|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2023.11.09 12:17
1. 오늘 아침에는 대전으로 출장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새벽 6시에 깨었고 7시까지 목적지에 가게 됩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가는 이유는 오전 10시 30분에 지적 측량을 하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9시 30분까지 기계 수리가 끝내지 못하게 됩니다. 할 수 없이 1시간을 남겨 놓고 출장지에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측량을 하게 되었고 점심 때가 되어 다시 식사 후 아침에 갔던 출장지에 다시 가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두 번에 걸쳐서 찾아가는 불상사를 감당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2. 어제 저녁에는 수요일 이여서 동명탁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리곤 구룹을 나누워 탁구 경기를 하였습니다.
608. 가끔은 혼돈에 빠집니다. 두 가지 일을 놓고 선택을 할 때, 망설이지 않을 수 없을 때 더욱 그렇다. 오늘 아침에 출장을 나갔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했지만 두 번 째 약속 때문에 되돌아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냥 그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된 사실은 처음 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해서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한 체 그곳을 떠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부랴부랴 돌아오는 도중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측량을 하러 왔는데 어디여요?"
"음, 지금 고속도로야! 대전과 옥천 중간 지점..."
"알았어요! 아직 삼십 분은 더 걸릴 모양인데... 십 분 정도면 올 수 있죠?"
"음... 대략 그 정도면 될 것 같아!"
그렇게 해서 10시 20분 경에 도착한다. 측량사들은 모두 세 사람이었다. 한 분은 여성이었고... 그리고 모두 3지점에 표시를 하는데 불과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11시에 모든 작업이 끝났으니까.
잔뜩 기대했지만 이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정확한 지점에 말뚝을 세 개 밖는데 82만원이 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
609. 탁구를 치고 온 날은 오른 팔이 욱신거리면서 쑤셨다. 왼 발의 무릎도 잠을 잘 때 같이 결리고 아파서 잠에서 자주 깬다.
이렇게 이틀에 한 번씩 탁구를 치러 가는 것도 무리가 오는데 어제의 경우는 탁구 라켓을 바꿨더니 무게가 상당하여 더욱 팔 목에 무리가 가는 듯 더욱 밤에 쑤시고 아팠다. 그것이 왼 쪽 무릎과 함께 잠 자리에 있는 동안 통증이 찾아 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5686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143 | 0 |
5685 |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 文學 | 2010.05.24 | 5137 | 0 |
5684 | 구글 번역기 | 文學 | 2011.04.07 | 5135 | 0 |
5683 |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 文學 | 2009.08.03 | 5133 | 0 |
5682 |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 文學 | 2010.03.28 | 5127 | 0 |
5681 |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 文學 | 2011.04.01 | 5126 | 0 |
5680 |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 文學 | 2010.08.16 | 5118 | 0 |
5679 | 부산 출장 (122) | 文學 | 2009.08.12 | 5108 | 0 |
5678 | 작업을 하기 힘든다. | 文學 | 2011.05.10 | 5106 | 0 |
5677 |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 文學 | 2010.08.16 | 5106 | 0 |
5676 |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 文學 | 2010.02.25 | 5094 | 0 |
5675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5092 | 0 |
5674 |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 文學 | 2011.03.26 | 5088 | 0 |
5673 |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 文學 | 2011.01.16 | 5087 | 0 |
5672 | 제단기를 만지다. | 文學 | 2010.01.20 | 5083 | 0 |
5671 |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 文學 | 2011.02.14 | 5079 | 0 |
5670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 文學 | 2009.07.27 | 5077 | 0 |
5669 |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 文學 | 2010.11.30 | 5075 | 0 |
5668 |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 文學 | 2011.03.30 | 5072 | 0 |
5667 |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 文學 | 2011.01.02 | 5072 | 0 |
5666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 文學 | 2009.08.02 | 5071 | 0 |
5665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 文學 | 2011.08.22 | 5063 | 0 |
5664 |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 文學 | 2009.09.29 | 5057 | 0 |
5663 | 새 해 새 아침...(3) | 文學 | 2010.01.02 | 5046 | 0 |
5662 |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 文學 | 2011.10.13 | 5041 | 0 |
5661 |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 文學 | 2011.04.24 | 5040 | 0 |
5660 |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 文學 | 2011.08.22 | 5038 | 0 |
5659 | 배경 작업 | 文學 | 2010.08.21 | 5037 | 0 |
5658 |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 文學 | 2010.11.08 | 5028 | 0 |
5657 | 기계의 중고 수리 | 文學 | 2009.08.16 | 5017 | 0 |
5656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5012 | 0 |
5655 |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 文學 | 2010.06.06 | 5002 | 0 |
5654 |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 文學 | 2011.07.19 | 5000 | 0 |
5653 | 어제 방문한 사람 (2) | 文學 | 2011.03.24 | 4984 | 0 |
5652 | 올 한 해,「아, 제주도여!」1, 2, 3편을 출간할 계획이다. | 文學 | 2011.01.05 | 4972 | 0 |
5651 |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 文學 | 2011.06.30 | 4956 | 0 |
5650 | 노름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8 | 4949 | 0 |
5649 | 진공관 기계 (2) | 文學 | 2009.12.29 | 4935 | 0 |
5648 |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 文學 | 2009.08.02 | 4928 | 0 |
5647 | 이웃집 역술인 | 文學 | 2011.04.13 | 4926 | 0 |
5646 | 장고의 세월 | 文學 | 2010.09.17 | 4923 | 0 |
5645 |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4.10 | 4922 | 0 |
5644 | 책을 만들 때 주지할 일. | 文學 | 2011.02.06 | 4918 | 0 |
5643 |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 文學 | 2010.06.09 | 4915 | 0 |
5642 |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 文學 | 2011.09.01 | 4906 | 0 |
5641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文學 | 2009.08.29 | 4904 | 0 |
5640 |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 文學 | 2011.10.22 | 4902 | 0 |
5639 | 현실성과 비현실성 | 文學 | 2010.09.19 | 4901 | 0 |
5638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5 | 0 |
5637 |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 文學 | 2011.08.06 | 489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