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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중고 예초기의 구입 (2)

2019.06.20 19:19

文學 조회 수:434


 Untitled_116710.jpg




  1. 며칠전에 옥션에서 중고 예초기를 경매로 9만원이라는 낙착가를 써 놓았다가 다른 경쟁자가 끼어들어 10만원으로 다시 경매에 도전하여 낙찰 받게 된 예초기 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예초기의 사용은 매우 많아졌습니다. 예초기에 부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칼 날과 기구를 통하여 풀을 제거하는 것만 아닌 밭을 가는 것까지도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예초기를 가지고 여러가지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령 예초기로 앞에 부착하는 장치를 통하여 그 힘을 가지고 다른 작업을 한다는 것. 그만큼 다양한 작업을 구상하는 연구 과제로 풀을 뽑고 관리할 수 있는 소형 관리기를 제작하고 싶다는 게 염원이기도 하였을 정도로 필요함을 절감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갖고 있던 한 대의 예초기가 고장이 나게 되었고 새로운 예초기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경매로 낙착 받은 건 그래도 상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10만원이 되었지만 우선 저렴할 수 있게 낙착 받은 게 무척 다행스럽 여겨집니다.   



Untitled_116711.jpg



 

  2. 예초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과 카브레타부부늬 연결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차이점에 따라서 고장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노란 원으로 둘러 쌓인 부분.

  엔진과 카브레타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볼트로 된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카부레타 쪽은 안쪽으로 되어 있고 엔진 쪽에는 튀어 나온 구조인 파이프처럼 되어 카부레타 쪽을 끼워 넣고 볼트만 조이면 두 곳이 연결 되어 고정되므로 매우 간단합니다.


Untitled_1167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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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