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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2018.03.05 10:10

文學 조회 수:97

  ㅁㅁ 공장은 시화 반원 공단의 ㅅㅅ 이라는 공장의 제 2공장이었다.

  그곳에는 설립초기부터 A 씨가 공장장으로 사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근무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은 나와 안면이 많았다.

  나이도 동년배라고 할 수 있었는데 오늘 사장에게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암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경천동지할 일이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하던 친분관계가 갑자기 단절되었으므로 이제는 영영 만날 수 없는 되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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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