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밤 2시 25분이네요! 어제 대구 출장을 갔다 온 뒤, 피곤해서 잠을 잤더니 늦게까지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낮과 밤이 바뀌긴 했어도 낮에 일 할 생각을 하면 좋은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얻은 건 없었으니까요. 다만 낮과 밤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잠시 다시 주기가 공평해지긴 했지만 정상으로 돌아올 방법을 빨리 찾아야만 할 듯합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주기를 다시 되찾아야만 하는 이유는 바뀐 최면적인 신체를 그냥 두면 뇌경색의 전조 증상을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 몸의 과거 전력이 바로 그렇게 최악인 적이 있었으므로 몸상태가 불안할 때마다 겪게 되는 반응은 적어도 내 몸을 유지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탁구 동호회에 참석하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이틀에 한 번씩 탁구를 치러 가고 오늘 저녁에도 '군립탁'에 갈 것입니다. 


It's 2:25 at night! After returning from a business trip to Daegu yesterday, I was tired and slept in, so I ended up staying up late. Even though day and night changed like that, it wasn't a good idea to think about working during the day. So I didn't get anything. However, the fact that day and night can change makes the cycle equal again for a while, but it looks like we will have to find a way to get back to normal quickly. The reason why you have to get the cycle back before something goes wrong in your body is because if you leave the changed hypnotic body as is, you will experience the precursor symptoms of cerebral infarction. Since my body's performance was at its worst in the past, whenever I felt anxious about my physical condition, the most fundamental solution to maintaining my body was to attend a table tennis club. I play table tennis every two days, and this evening I will also go to 'Gunriptak'.


  1. 오늘 저녁에는 탁구장으로 간다. 어제 대구 출장을 갔다 온 뒤, 오전 11시가 되었지만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낮잠을 잤고 일어나자 오후 7시였다. 탁구장에 가려면 얼마든지 가겠지만 그러지 않았는데 너무 중독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내게는 글을 쓰는 열망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투리(남는 시간)에는 늘 글을 쓰고 있다. 


  어제도 점심을 집에 와서 먹고 공장에 출근하려다가 그만 피곤함에 쓰러지듯이 낮잠을 자고 말았다. 그 이유는 아침에 일찍 일어 났고 운전을 오전 내내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한 뒤, 집에서 컴퓨터로 글을 쓰다가 그만 피곤함에 지쳐서 쓰러지듯이 방 바닥에 전기 장판을 켜고 깊은 잠에 빠렸다. 


  낮에 잠을 자는 오수는 내게 무척 중요하다. 피곤하면 무조건 잠을 자는 게 최선책이다. 그냥 버티기보다 몸 생각을 해서 일부러 잔다. 그건, 일종의 체력적인 안배였다. 

  '잠 자는 게 보약이다.' 그런 말처럼 온 몸이 피곤하게 되면 견뎌재지 못하고 잠을 자는 게 최선책이라고 본다. 어제도 피곤함에 그만 골아 떨어질 정도로 쉽게 잠들었는데 우선 눈이 찔리도록 아파서 도저히 견디지 못할 정도로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가 되어서 방 바닥에 누웠는데 골아 떨어졌었다. 


  이렇게 잠을 쉽게 자는 것도 무척 좋은 방응이다. 밤에 잠을 자도 자주 깨었다. 그러다보니 잠 들기가 쉽지 않았으며 뒤척이다가 어렵게 잠들었으므로 늘 잠에 대한 기대가 발생한다.

  '어떻게 하면 젊었을 때처럼 깊이 잠들 수 있을까? 제발 잠을  푹 잤으면 좋겠어!'

  이런 소망을 갖는다. 그건 잠을 잘 자고 일어나는 것이 우선 몸 상태를 최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믿을 정도였다. 신체적으로 그런 반응을 늘 받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걸 뜻해서다. 


  2. 먼저 주 금요일에 탁구장에 오후 8시 쯤 갔었는데 A 씨와 B 씨가 있었다. 모두 나이가 50대 쯤 되었고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장성한 손녀 손자까지 있다고 A 여성과 전 군수 보좌관인 B 남자였었다. 그런데 오후 9시가 되자 약속이 있는 것처럼 B 씨가 집에 가겠다고 했고 나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 왔었다. 1시간을 더 탁구장에 있어도 되었지만 A 여성과는 그렇게 하고 시피 않았다. 내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표현하던 그녀였다. 그러다보니 그 뒤에는 전화 번호도 지웠고 절대로 함께 있지 않으려고 한 것이다. 


  오늘 금요일 저녁에도 '동면탁'으로 탁구를 치러 가게 된다. 물론 A 여성이 있을 수도 있다. 다만 내가 그녀를 전혀 안중에도 두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는 '동면탁' 으로 탁구를 치러가지만 금요일 만큼은 이쪽으로 가는 이유는 그 전부터 다니던 곳이여서 익숙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분위기도 사뭇 달랐다. 사람이 별로 없는 동면탁에서는 내가 잘치는 고수지만 여기서는 하수나 마찬가지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반응이 달랐다. 그것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까? 그러다보니 비교하는 것도 달랐다.  


  3월 23일 이곳에서 탁구 대회가 개최된다. 옥천군 동호인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그 내용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3175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4 0
3174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文學 2017.04.17 104 0
3173 경산 출장 (123) file 文學 2016.11.24 104 0
3172 땀띠가 나서 극적 거리는데... 文學 2016.07.18 104 0
3171 기계 프로그램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文學 2016.07.02 104 0
3170 너희들이 탁구 동호회 리그전을 알아? 文學 2016.03.25 104 0
3169 다른 세계 文學 2015.05.03 104 0
3168 대구 출장 (67) 文學 2015.04.28 104 0
3167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04 0
3166 작업 방법 (8) *** 文學 2022.12.01 103 0
3165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文學 2022.10.11 103 0
31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3 0
3163 눈이 내린 겨울 전경 *** 文學 2022.01.13 103 0
3162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고 3일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7 103 0
3161 유튜브 (8) *** 文學 2021.11.16 103 0
3160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文學 2021.11.14 103 0
3159 착각 (2) *** 文學 2021.06.30 103 0
3158 포프리즘 [1] 文學 2021.02.27 103 0
3157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03 0
3156 안양 출장 文學 2020.04.25 103 0
3155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3 0
3154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3 0
3153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3 0
3152 지름길 文學 2019.10.07 103 0
3151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3 0
3150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03 0
3149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3 0
3148 S.A 에 납품할 기계... (2) [1] secret 文學 2018.02.11 103 0
3147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file 文學 2017.06.23 103 0
3146 기대는 하고 있지만... (2) 文學 2015.02.06 103 0
3145 기대는 하고 있지만... 文學 2015.01.29 103 0
3144 하늘의 뜻 (4) *** 文學 2022.10.15 102 0
3143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2) 文學 2022.04.26 102 0
3142 탁구장에 대한 반감 (2) 文學 2022.03.15 102 0
3141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02 0
3140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2 0
3139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文學 2021.08.18 102 0
3138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02 0
3137 기계를 납품하고 난 뒤... 文學 2020.05.19 102 0
3136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file 文學 2020.01.28 102 0
3135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2 0
3134 소나기의 감동 (2) 文學 2019.07.15 102 0
3133 아내의 위경련 (6) 文學 2018.12.22 102 0
3132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2 0
3131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130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文學 2018.07.08 102 0
3129 중고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8.02.23 102 0
3128 사나운 개 file 文學 2016.06.06 102 0
3127 모친의 행동거지 文學 2015.03.12 102 0
3126 여러가지 상념 文學 2018.12.08 10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