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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1톤 화물차의 <클러치마스터 오페라 실린더>를 교체했습니다. 운전 중에 딱딱하게 현상 때문에 클러치를 밟는 왼 발이 너무 힘들었지요. 그러지 않아도 왼 발에 관절염이 발생하여 고생하는 상태였습니다. 다리를 절둑거리는 것인데 통증이 심할 때는 걷지를 못 할 절도였지요. 그래서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는 늘 높은 곳에 올려 놓기도 하였는데 걸을 때마다 절음발이처럼 뒤뚱거리고 했었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비쳤으므로 늘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러다가 자동차 클러치가 딱딱해서 밟기 힘들어 졌는데 원인을 카센타에서 묻고 어제는 클러치를 밀어주는 유압 실린더를 교체한 것입니다. 


  308. "악!"

  1톤 화물차를 운행하기 시작한 지 30분도 체 지나지 않았는데 클러치가 나무토막을 밟듯 딱딱해 졌다. 금강 휴게소 IC 로 하행선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직전에 차를 갓길에 세워 놓고 상태를 살펴본다.

  클러치가 있는 차량의 아래를 고개 숙이고 엎드린 체 손으로 유압실린더를 만져 본다.

  "어이구, 뜨거워!"

  엔진과 기어를 연결하는 믹션 쪽에 붙어 있는 클러치를 밀어주는 유압 실린더가 불덩이처럼 뜨겁다.

  '이러니, 기포가 생겨나서 유압 실린더가 작동이 힘들지...'

  부레이크에 고열이 걸리게 되면 베이퍼 록(Vapor Lock) 현상이 생기듯이 클러치가 밟을 때 딱딱해서 힘들게 밟히는 것이다. 매우 힘들게 밟아야만 되므로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갔다. 


  그렇게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전에 부레이크를 확인했지만 어쩔 수 없이 출발을 한다. 되돌아 갈 수 없는 처지가 무척 곤혹스럽다. 그렇다고 자동차 클러치가 고장났다고 약속을 취소할 수도 없었으므로 공교롭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마음을 다구친다. 

  자동차 엔진과 기어박스 사이에 끼워져 있는 클러치를 작동 시켜주는 건 외부의 유압장치였는데 그 부분에 뜨겁게 고열이 전달되면서 클러치 오일이 끓어 오르는 것처럼 공기가 체워져 있는 듯 싶었다.

  '음, 유압실린더가 이렇게 뜨겁게 되는 현상이 자동차 엔진에서 열이 전달되는 게 아닌데... 그렇다면 유압 실린더에서 발생하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뜨거워지는 현상을 알 수 없었다. 출장을 나가기 직전에 이 사실로 인하여 매우 불편해 졌지만 무릎이 아프더라도 견뎌낼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연속적으로 클러치를 밟으면서 나무 토막처럼 딱딱해진 느낌이 들면서 그 무리한 힘이 가해져서 반대로 왼 발로 밀어 올라온다. 이럴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지 않을 수 없었다. 며칠 전에 이 문제로 가까운 수리업소를 찾았었다. 

  "클러치가 너무 딱딱해서 밝기조차 겁나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집에서 가까운 자동차 수리점이 있어서 며칠 전에는 찾아가서 문의를 했더니,

  "자동차는 새 차인데... 벌써 클러치가 고장날리가 없고... 유압 실린더를 교체해 보세요!" 그렇게 말 해 준다. 간단한 고장은 내가 직접 수리해서 고친다는 사실을 잘 안는 그는 전에 몰고 다니던 J2 봉고 1톤 화물차의 클러치도 갈아 준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내가 직접 교체하려고 부속품을 구입해 놓았다가 시간이 없어서 가져다 주고 10만원에 교체하였었다. 사실 내가 늘 봉고 1톤 화물차를 계속 선호하는 이유는 술리하기가 쉬워서다. 포터 1톤 자동차는 조용한 반면 부속품을 교체하기가 어려웠다. 외부에 뚜껑을 잔뜩 씌워 놓아서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LPG 1톤 봉고 3 화물차는 불과 2년이 안 된 상태였다. 그런데 클러치가 고장이 난다는 게 믿기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외부에 클러치를 밀어주는 유압실린더를 의심하였고 그렇게 판단해서 어제는 마침내 교체를 직접하게 된다. 부속비는 15,000원을 주고 어제 공주로 출장을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집 근처의 자동차 부품점에 들러서 부속품은 구입하였었다.


  "밟아! 여러 번... 그리고 밀고 있어!"

  유압실린더를 교체하고 공기를 빼기 위해서 실린더 옆의 공기빼기 볼트를 돌리자,

  "칙!" 하고 공기와 섞인 클러치 오일이 뽑아져 나왔다. 그린곤 다시 잠궜다.

  "다시! 밟아... 스톱!"

  아내가 운전석에 앉아서 클러치 패달을 밟았고 그렇게 여러차레 에어를 빼냈다. 


  세 번의 출장을 연속적으로 다녀오면서 왼 발의 무릎에 충격이 많이 가해졌고 그로인해서 다리에 무리가 갔었다. 특히 탁구를 칠 때 그 영향으로 인하여 절뚝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 

A : "아니, 왜? 다리를 절어..."

B : "그러네! 벌써 퇴행성 관절염이 왔어?"

나 : "아니, 그냥 자동차 클러치를 많이 밟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A : "수동이야? 아직도..."

B : "얼마나 자동차 운전을 많이 하길래... 그래?"

나 : "기름을 절약하느라고 언덕배기에서 내려갈 때 늘 클러치를 밟고 다니잖아! 일종의 관성의 법칙인 상태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클러치를 밟으면 엑셀레이터가 걸리지 않고 시동만 걸린 상태로 떨어지지... 그래서 클러치를 밟고 있지 않을 때보다 세 곱은 절약하고... 대형 화물차들도 그렇게 해서 기름 값을 절약한다고 하더라고... 벌써 이런 운전으로 습관이 되어 클러치를 많이 밟는데... 발목이 무리를 가는 것이야! 오늘도 부산에 갔다 오는데 하루 종이 여섯지간이나 운전을 해야만 했고 그런 뒤에 저녁에 탁구장에 왔잖아!"

  그렇게 월요일에 내가 설명을 했을 때 탁구를 함께 치는 친구들은 걱정어린 듯이,

  "그래도 그렇지! 수동 변속기를 아직도 쓰고 있다니... 바꿔! 그게 상책이겠어!" 하고 제딴에는 그렇게 위안을 한다. 

  '흠, 차를 바꾸라고? 내가 기름을 얼마나 절약하는지 지들이 안다면 놀래 자빠질텐데...'


  309. 클러치가 딱딱해지는 현상이 15일 전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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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외관으로 출장을 나가는 중에 갑자기 클러치가 딱딱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새 차가 벌써 클러치가 나빠졌나?'

  '이러다가 차가 고속도로에서 퍼지는 거 아닐까?'

  '클러치가 갑자기 나빠지다니... 벌써 교체할 때가 온 거면 무리하게 밟고 다녀서일까?'

  복잡한 머리 속에서 가까운 카센타에가서 클러치를 교환하여야 한다는 불안감이 들었지만 클러치를 교환하는 게 문제 해결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심을 갖는다.

  '에이, 설마 벌써 클러치가 나빠졌을까? 새 차가...'

  그렇게 의사심을 갖게 되었고 딱딱한 클러치를 밟으며 목적지에 도착하여 기계를 고쳤었다. 기계를 납품한지 6개월 정도 밖에 되니 않았는데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찼아간 공장에서 클러치 문제로 운전을 아주 힘들게 가게 되었다는 사실은 수리를 마치고 다시 운전을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클러치가 다시 부드럽게 자공하는 게 아닌가!

  '아니? 다시 클러치가 부드러워 졌는데...'

  그렇게 정상으로 돌아온 클러치 패달을 밟으면서 돌아오는 중에 30분도 체 지나지 않아서 다시 또 똑같은 딱딱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지랄 급살 맞네! 어이구... 이게 무슨 조화야!'

  무더운 여름철이었다. 외부의 온도는 38도가 넘었고 운전을 하면서 에어컨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는 도저히 차 안에 있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더워서 그럴까? 이렇게 엔진의 열이 뜨거워지면 덩당라 클러치가 딱딱하게 되는 게... 아마도 엔진 열이 전달되어서 그런 것 같아!'

  LPG 가스 차량의 화물차는 엔진이 기존의 디젤 차량보다 훨씬 작았다. 그래서 소음도 적고 진동도 그다지 심하지 않아서 늘 만족한다. 하지만 LPG 차량이여서 디젤 차량보다 파워가 적었다. 그러다보니 기어의 변속도 5단 밖에 없었다. 디젤은 6단 기어였지만 5단 기어를 달려 있어서 클러치를 밟아서 언덕을 내려갈 때와 전기차의 회생저항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엔진의 엘셀레이터를 밟지 않는 효과를 내어 연료비를 절약하여 왔던 내가 클러치가 딱딱해지자 그만 밟기를 두려워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클러치를 밟을 때마다 침을 놓을 때처럼 무릎이 따끔거리곤 하였다.

  '내가 클러치를 자주 밟는 이유는 그동안 습관이 들어선데... 그만큼 연료비를 절약해 왔는데 클러치가 딸딱하다고 해서 그만 둘 수는 없지!'

  

  지난 보름 동안 클러치가 딱딱한 상태에서 운행하다보니 무릎에 더 많은 충격이 가해졌었다. 그리하여 출장을 나가기 전에 아직 고치지 않은 클러치로 인하여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만약에 클러치가 나빴다면 벌써 퍼졌을 거야! 클러치방이 깨져서...'

  그 생각은 지금까지 경험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보름 동안 계속하여 클러치가 딱딱한 상태에서도 운전을 한 것이고 서울, 대구, 부산, 다시 공주... 이렇게 연속족으로 출장을 나가면서도 계속하여 클러치가 나쁜 상태에서도 왼 발을 밟고 다니었다. 


  아이고 내 왼 발이여!

  왼 발에 관절염이이 빨리 찾아와서 수동 변속기로 운전을 할 때마다 통증을 유발해왔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클러치까지 나무토막을 밟듯이 딱딱해 졌으니...

  그러면서도 다시 보름을 그냥 그런 불편함을 참고 출장을 나가면서도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내리막 언덕에서 달리는 차량의 운행 속도를 클러치를 밟고 간다.

  내 목숨이 두 개나 되는 것도 아닌데...

  자동차의 관성이란 걸 이용하여 운전을 하는 화물차 운전사들이

  그나마 안전을 위해서 언덕을 내려갈 때만큼은 속도를 그대로 유지한 체 기름을 절약하는 비결은

  클러치를 밟고 달릴 때였다.

  마치 전기자동차의 회생저항을 이용하여 전기를 회수하듯이 엔진 자동차에서 수동차량이 갖고 있는 

  장점인 클러치를 밟는 것이 늘상 일상화되다 시피하였는데,

  클러치가 고장이 나서 나무토막처럼 딱딱한 것을 발로 밀어 밟을 때의 통증이야 

  이루 형영할 수 없었지만 참고 견딘다는 사실.

  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내 왼 쪽 다리에 거대한 고통이 수반되지만 연료비를 절약하여 왔던 그동안의 습관을 버릴 수가 없구나!


  마침내 어제 클러치를 미는 유압실린더를 교체한다. 

  그것으로 내 왼 발의 통증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길 바램이지만 

  자동차를 운행할 때마다 클러치를 밟는 왼 발을 고통으로 매 몰면서도 

  돈이 절약하는 게 최선책이라는 게 관념으로 박혀 버렸으니 아무리 어려워도 

  클러치를 밟는 건 내게 중단되지 않을 운전 습관이다.

  LPG 1톤 차량을 5단 기어만 넣게 만든 게 내 잘못일까?

  디젤 엔진 차량처럼 6단 기어가 장착되어 있었다면 많은 연료를 절약할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 체 차량 제작한 회사를 욕하면서도 나름대로 연구한 클러치 밟는 습관이 있었기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

  딱딱해진 클러치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두 배나 무리를 준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돈이 연료비로 더 많이 충당된다는 게 너무도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3,000의 알피엠에서 1,000의 알피엠으로 뚝 떨어진 엑셀레이터를 보자!

  두 배도 아닌 세 배나 되는 효과다. 

  물론 운행을 할 때 전체 구간에서 클러치를 밟는 게 아닌, 언덕을 내려갈 때, 앞 차와 간격이 좁어서 속도를 줄일때 그리고 달리는 차량의 속도를 줄여야만 할 때 클러치를 밟고 운행하는 속도가 서서히 떨어지는 관성의 법칙으로 차량이 달려 가는 걸 이젠 즐기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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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