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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안개가 잔뜩 낀 아침입니다. 이곳 옥천의 날씨는 특히 안개가 유독 심해서 환절기에는 짙은 안개로 뒤덮어 버리는 특이한 변화를 갖습니다. 대청호가 근접해 있어서 날씨의 변화가 심한 날에는 짙은 안개 속에 빠져 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집 앞의 용암사에 오르게 되면 운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사찰까지 오른 뒤에 사찰 뒤 산을 타고 오르면 그야말로 눈 앞에 경이로운 장관이 연출됩니다. 안개가 마치 바다처럼 내려다 보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안개 속에 잠겨 있는 듯 바뀝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면서 안개를 비추고 있게 되면 그 전경은 더욱 눈부시게 되지요. 햇빛에 녹아 내리는 안개는 부끄럽다는 듯이 밀려 다니게 되고 산은 절벽과 높은 계속이 되어 안개 폭포를 형성합니다. 바다, 계곡, 절벽, 안개 폭포.... 그야말로 눈 앞에 펼쳐진 안개전국에 어찌할 정도의 현기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신선이 되어 아래를 내려다보니 잡힐 듯 잡힐 듯 아찔한 세상이 온통 바다로 뒤덮어 버렸는데 그곳이 세상이고 이곳이 천국인양 안개로 이하여 눈 앞에 다른 세살이 펼쳐져 보이닌 그곳이 무릉도원과 같았습니다.

이렇듯 장관을 연출하게 되는 용암사 일출은 운무가 유명합니다. 아마추워 사진사들이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찾아와서 실사로 찍은 사진으로 자랑을 늘어 놓기도 하는 곳이지요. 전문가들이 찍는 사진기(DSLR)로 머리 보이는 전경을 끌어 당겨서 찍어 놓운 사진은 파란을 일으킬 정도로 경이롭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지요. 직접 찍은 사진을 자랑하듯이 에스엔에스에 올려 놓아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틀 전에 내린 비로 인하여 습기가 올라와서 그것이 안개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어제는 탁구를 치러 오후 6시 쯤에 나갔다. 원래는 5시에 나가려고 하였지만 그렇지 못하였는데 기계 제작 일이 까다롭다고 할 정도로 재 작업을 하였기 때문인데...

2.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는 게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였다. 새로 들어온 S 씨 때문이었다. 내가 데리고 나와서 탁구를 시작한 S 씨는 고도비만에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었다. 헌데, 탁구를 치기 시작하면서 몸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하였으므로 이제는 나보다 더 열심히 탁구장에 나오게 되었다.

그가 토요일에는 전화를 하여 나오지 않는냐? 언제 갈 것이냐? 하면서 물었을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3. 일주일의 주기를 탁구를 치는 날로 알아 차린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정신없이 일에 빠져 살다보면 어느덧 수요일이 다가왔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여서 몸이 벌써 피곤하고 나른해 진다. 그리고 저녁 6시에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치다보면 온 몸에 노폐물이 빠져 나가 듯이 다시 개운해진다. 이틀 동안 쉬었기 때문인 둣 다시금 삶의 기력이 회복하여 내 몸에 새로운 의욕과 긴장으로 풀려 버린 뻑뻑한 굳은 살과 뼈가 기름을 칠한 것처럼 부드러워 지는 것이다.

그 뒤, 목요일은 다시 야간 작업을 했고 금요일에는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갔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탁구장에 갔었다. 한 달에 탁구장 회비가 5만원인데 5,000원 씩 1일 회비를 내는 나는 일주일에 세번씩 3X4=12 12X5,000=60,000원을 지출하였다. 하지만 대전에서 오는 탁구회원들이 다음달에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으리라고 내심 짐작을 하고 있었으므로 회원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4. 사람을 가르친다는 건 탁구의 경우 되려 호도되지 않는가 싶다. S 씨에게 <포핸드롱>를 가르치려다가 화만 돋구는 꼴이 되었으므로 앞으로 직접적으로 지도하지 않으려고 계기를 삼았으니까. 그는 내가 데리고 간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제법 탁구를 치게 되었다고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조언을 주워서 직접적으로 포헨드를 가르치려고 하였지만 전혀 내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이다. 대신 CHO 에게서 지도 받고, 레슨강사에게 배운 것을 우선으로 삼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 주려는 의도를 따르지 않고 앞서 두 사람의 지도 방법을 주장하여서 나와 트러블이 생겼으므로 그가 나를 회피하기까지 하였다.

사람을 지도한다는 건 얼마나 그 방법에 있어서 끈기와 인내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그에게서 반감을 사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앞으로 직접적으로 그의 나쁜 습관에 대하여 참견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예 배우지 않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괜히 내 방식에 대하여 거부하는 듯한 느낌으로 인하여 다시금 가르치는 실수를 겪지 않으려고 회피하는 결과를 낳았다.

탁구 레슨을 가르친다는 건 얼마나 힘든가! 하는 거부감을 깨달았다고 할까?

앞으로 내가 탁구 레슨을 하게 되면 사람과 많은 트라블을 겪게 될텐데 그 때를 위해서 어제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본다. CHO 와 탁구레슨 강사, 그리고 내가 S 씨 한 사람을 놓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그 방식에 있어서 서로 다른 견해 차이를 갖고 있었으므로 모두 받아 들인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 그래서 한 쪽에 불만을 나타내는 그의 반응을 보면서 깨닥았다.

나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피하기 까지 하여 한참동안 달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곤 동료들이 만류하게 되고 끼어 들어서 내가 그를 가르치는 양보와 성의를 보였음에도 결국에는 그에게는 참견으로 보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제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탁구장에는 대전에서 5명이 왔고 나와 S 씨는 옥천 사람이었다. 그런데 S씨 때문에 한 사람은 탁구를 치지 못하였다. 경기를 할 수 없었으니까. 그래서 한 사람씩 S씨를 데리고 함께 쳐 주면서 지도를 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 것은 빼고 쓴 것만 마시는 것처럼 무척 자신을 내려 놓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런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나는 S씨를 위해서 많은 것을 양보했었다. 내가 데리고 갔다는 사실만으로 동료들에게 그와 함께 해주기를 부탁해왔었고 CHO가 가장 많은 희생을 하였는데 그는 조금 이해타산이 많아서 그 조건으로 S씨에게 약간의 돈을 더 내게 유도했다. 가령 식사를 하는 비용이 만원에서 오천원을 더 내게 한다던가 탁구장 내에서 음료수를 더 사게 했다.

그 날 저녁에도 만 오천을 걷었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였고 그 돈이 결국에는 식비로 지출된 걸 알았다. 왜냐하면 늘 그랬지만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분의 식비는 우리 쪽에서 부담하여 왔었고 그로인하여 누군가가 항상 비용을 더 치르지 않을 수 없는 부합리한 조건에 대하여 누군하는 희생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새로 들어온 S 씨는 그런 희생을 감수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물론, 내가 그렇게 더 내야겠지요!"

탁구를 배우기 위해서 그런 희생을 감수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저녁을 먹기 위해 탁구장 앞의 식당으로 향하면서 식비를 부담하는 사람들의 양보와 이해. 한 여성분이 돈을 내지 않으므로 해서 다른 사람이 부담하는 비용이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전가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 먼저 번에는 J씨가 그 한 사람 분을 냈고 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자진해서 냈었다. 내가 만원만 내는 것도 부족한 셈인데... 언젠가는 더 내 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런 비용문제로 인하여 식당에 들어서기 전에는 상당히 난해한 해결책이 나와야만 했다.

사실상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5인(-,+,& 마이넛, 플러스, 알파. 한 두 사람이 추가할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음)외에 우리측에서 부담을 덜기 위해 이따금 충원하는 식비와 음료수 값은 상당하였다.

탁구를 치기 위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감은 이렇듯이 돈을 요구하였는데 건강을 위해서 약간의 돈이 든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와 S 씨도 가끔은 그렇게 해서 음식을 쏘았고 그들도 한 번씩은 식비와 음료수 값을 아무런 미련없이 지불하여 왔었다.

5. 여기서 나는 S 씨에게 탁구를 가르쳐 주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그가 내 기술을 배우지 않으려고 거부하는 건 어쩌면 더 먼 길을 돌아서 가게 될 수 도 있음을 뜻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고 체념한다. 탁구장에 가서 구태여 그를 배려하는 내 자세가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제는 내가 그를 향해 적극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그러므로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이기도 한다. 스스로 앞 길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자만심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건 내가 알바 아니었다. 오히려 내게는 잘 된 일이라는 게 나았다. 다른 사람과 탁구를 칠 수 있도록 자유스러웠다. 그러므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부담에서 해방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전에 있었던 Chon 이라는 여성에게 갖었던 믿음이 산산히 깨졌을 때도 그녀의 불륜을 의심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뭐 있는가! 그들 세상인셈인데 내가 참여한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전혀 거리를 두고 참여하지 않는게 필요했다. 탁구를 치러 나오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고 여기자!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홀가분하지 않은가!

결국, 배신감에 몸부림치는 가운데에서도 가깝다 멀어지는 사람의 대인관계에서 남을 내가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어떤 배려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상대 쪽에서 거리감을 두게 되면 냉냉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관계가 탁구장 내에서 성립하는 것도 어쩌면 인간관계가 먼저 성립한 뒤에 탁구를 치지 않을 수 없는 상대성에 의해서 고려되는 만큼 함께 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뉘어져서 견제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얼마나 배타적인가! 하는 점에 기분이 얹잖을 때도 있게 된다.

"그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탁구장을 없는 것일까?"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들은 얼마나 이해력이 높은가! 사실 주누가 돈을 써서 음식을 사는냐? 가 중요한 이유는 그 부담스러운 지출이 아름다운 경우와 그렇지 않은 두 가지 사실로 인하여 오인을 살 경우였다. 그래서 동호인에 가입한 사람이 많을수록 한 번 나가는 비용이 상당했고 그로인해서 부당하다고 할 정도로 반감을 살 수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동호회에서 탈퇴를 결심할 수도 있엇던 것이다. 하지만 모임을 갖고 함께 탁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얼마나 충만한 기쁨을 느끼는가! 그것은 사람과 사람이 갖는 유대감이기도 했다. 한 번씩 비용을 부담하면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갖고 또한 동료를 위해서 자신이 희생한다고 생각함으로소 협동심을 갖는다. 그 작은 비용이 그토록 크게 장요할 수 있다는 사실은 양보심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도 행복할 수 있음이다.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아름다운 세상에 단지 탁구를 치면서 같은 동료로 지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즐거움을 느낀다. 한 순간 우리는 같은 동질의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그것이 건강하기 위한 최고의 선물을 받기 위한 준비였음을 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배려한다. 탁구장을 찾아서 함께 탁구를 치는 동안 상대방에게서 탁구공에 실려오는 무게 만큼 건강에 대한 약속을 선사 받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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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