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2018.05.27 17:54

文學 조회 수:85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이제 내일부터는 후반전이고 결국에는 5월도 그 의미를 부여한 마지막 순간을 고비로 6월이 시작될 것입니다. 가끔씩 올 해는 무엇을 하였고 결과를 어떻게 얻었는지 곱씹어 보게 되면 전혀 이룩한 게 없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자연은 4개절이 뚜렷하여 봄에 벼를 심고 가을에 걷어 들이지요.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 못하고 아무 것도 이룩한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아, 올 해는 정말로 이룩한 게 없구나!' 하면서 불현듯 떠오르지요. 그건 한 해의 달력을 보면서 그렇게 의미를 주는 것같습니다.


1. 계절이 주는 의미.

  어쩌면 계절적인 감각으로 인하여 춘하추동 뜻하는 바를 소원하고 성취하기를 고대한다고 할까?

  그토록 1월 초에 결심을 하였던 <탁구 동호회> 제 1편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절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하고저 하는 열망에 대하여 태클을 거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직업적인 벽에 부딪혀서였다. 무엇보다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으로 인하여 작년 보다도 더 바빠진 상황으로 시간적으로 더 많이 할애하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글과는 멀어지는 것같다.


2. 탁구의 벽.

3.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5월 26일 토. 그래서 안경을 끼지 않고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쳤는데 놀랍게도 탁구볼이 잘 보이다보니 훨씬 잘 쳐지는 게 아닌가! 탁구를 칠 때 볼을 끝까지 바라보고 그것을 라켓으로 정확하게 가격하는 필요성은 무엇보다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었다. 그런데 안경을 끼게 되면 원시와 근시가 다른데 원시를 갖고 있어서 멀리 있는 사물이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여 안경을 썼던 편리함을 지금까지 유지해 왔었다. 그렇지만 탁구는 가까이 있는 사물을 정확하게 가격하여야하는 데 그렇지 못하여 실력이 계속 늘지 않았던 것 같다는 판단을 하기 시작했다.  


4. 5월 24일 리그전에서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 연말까지 클럽 점수가 최하위로 떨어지는 지 두고볼 일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483 새 모니터 (5) file 文學 2019.09.01 119 0
3482 비가 오는 토요일 (2) 文學 2019.05.18 119 0
3481 아내의 위경련 (4) secret 文學 2018.12.21 119 0
3480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7.26 119 0
3479 에어컨의 가스가 부족하여 주입하면서... file 文學 2017.07.26 119 0
3478 사진 file 文學 2016.03.16 119 0
3477 내일 나가는 기계 文學 2016.02.22 119 0
3476 이사를 한 곳에서... (2) 文學 2016.02.09 119 0
3475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3) file 文學 2015.05.02 119 0
3474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 文學 2015.08.17 119 0
3473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9 0
3472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18 0
3471 충대병원 암환자 병동에서... (2) 20220729 文學 2022.09.20 118 0
3470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3) 文學 2022.03.21 118 0
3469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8 0
3468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8) ***** 文學 2021.06.21 118 0
3467 아침형 인간 文學 2021.03.03 118 0
3466 여백 (2) 文學 2021.03.22 118 0
3465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file 文學 2020.01.16 118 0
3464 기계를 수리하면서... 文學 2016.12.12 118 0
3463 감기 증상 file 文學 2016.04.09 118 0
3462 발안에서 받은 기계 계약금 文學 2016.02.21 118 0
3461 스트레스의 원인과 고찰 文學 2015.11.17 118 0
3460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7 0
3459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7 0
3458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7 0
3457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7 0
3456 상상만으로 행동을 옮겼다고 착각을 하는 것 文學 2021.10.29 117 0
3455 김포 대곶 출장 (20) 文學 2021.10.06 117 0
3454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文學 2021.10.04 117 0
3453 관성의 법칙 (2) 文學 2021.09.16 117 0
3452 주 컴퓨터를 구성하기 위한 모험적인 도전 *** 文學 2021.06.12 117 0
3451 방법론? 文學 2021.02.16 117 0
3450 군서 산밭에 들깨모를 땜방한다. file 文學 2020.07.13 117 0
3449 문제의 해결점 文學 2020.06.06 117 0
3448 자기 뜻 file 文學 2020.04.16 117 0
3447 장마 전선의 북상 (임시로 저장된 글에서 따옴) file 文學 2019.11.28 117 0
3446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17 0
3445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17 0
3444 다시 새로운 기계 제작에 전념하면서... 文學 2017.12.29 117 0
3443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17 0
3442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file 文學 2017.07.03 117 0
3441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17 0
3440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文學 2017.03.23 117 0
3439 내가 진정으로 소망하기를... (2017. 03. 13) [1] 文學 2017.03.21 117 0
3438 진천 출장 2016.11.25 文學 2016.11.27 117 0
3437 장밋비가 내리는 가운데... 文學 2016.06.24 117 0
3436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2) 文學 2015.12.02 117 0
3435 잘 사는 법 文學 2015.09.06 117 0
3434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2) 文學 2015.07.29 11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