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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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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2010.08.11 23:01

文學 조회 수: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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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계획이 있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체 방치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중에 글에 대한 미련과 'CNC 조각기계'에  대한 연구가 그것일 것이다. 여기서 그동안 방치하고 있던 '날아가는 오리 동화'를 완성하겠다는 결심이 갑자기 부각되었고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부각되었는데 그 이유는 간단했다. 

  '올 해기 가기 전에 책을 완성하자!'

  내게 가장 큰 걸림돌은 자본력이었다.

  봄에 송유관 부지 매입으로 인하여 2800만원을 빌리고 썼다. 또한 상공장의 임대 건물에 대한 보험금으로 매달 100만원씩이 출금되므로 여유 돈이 전혀없었다. 그만큼 한눈을 팔 수 있을만큼  한가롭지 못했으므로 항상 긴장하고 계속하여 돈벌이가 되는 일에 전념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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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