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264.jpg

  -비닐을 씌워 놓은 CNC 조각기계. 나는 이 기계를 퀸(여왕 Queen 이라고 명명했었다. 내일부터는 비닐을 벗겨내고 다시금 서보모터를 부착하여 전기 배선을 연결할 것이다. 그리고 NC 기계의 베드(Bed) 부분과 이송 장치 부분을 가공할 것이다. -

  

  적어도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연구가 선행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지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연구를 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를 갖을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희망을 갖을 필요가 있었다! 성공을 보장 받을 수는 없지만 이것이 내가 잘 알고 필요한 기계였다. 그래... 아마추어적인 'CNC 조각기계'를 이용하여 우선은 NC 기계의 베드(Bed)와 그 밖의 LM 가이드의 이송장치 부분의 드릴, 탭 작업으로 활용하면서 점차 'CNC 조각기계'로의 진화하자!'는 취지였다.

 

  어려움은 또한 가중되어 왔다. 그러나 그것은 기계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 외부적으로 닥쳐온 가외의 문제가 갑자기 부각되었으므로 전혀 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런 외적이 요인으로 인하여 성급한 지출은 곧 자금을 바닥나게 하였다.

  우선, '국방부 송유관부지 매입'과 두 번째로는 마암리 창고의 '화재 보험'금으로 매달 100만원 씩 넣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갑자기 자본력이 고갈을 하여 기계를 연구할 정도로 여유와 융통할 돈이 없었다.

 

  여기서 내가 할 수있는 최선책은 무엇일까?

  빠른 시일에 연구하는 기계를 개발하여 활용하면서 제작하고 있는 NC 기계에 정밀도를 부여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이 지금으로서 도약의 단계였으므로 내일부터는 다시 비닐을 벗겨내고 기계를 구성하여 NC 기계의 베드와, 이송장치 부분을 가공하도록 할 것이다.  

 

  보다 나은 진취적인 투자에 대하여 나는 늘 염두에 두고 있었다.

  ' 지금의 이 투자가 얼마나 시기적절한가! 그리고 그 투자에 관한 이윤을 창출할 시기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Nonamet19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474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文學 2022.04.09 118 0
3473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3) 文學 2022.03.21 118 0
3472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8 0
3471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3) 文學 2021.04.18 118 0
3470 아침형 인간 文學 2021.03.03 118 0
3469 세월의 뒤안 길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文學 2020.07.27 118 0
3468 여백 (2) 文學 2021.03.22 118 0
3467 기계를 수리하면서... 文學 2016.12.12 118 0
3466 사진 file 文學 2016.03.16 118 0
3465 발안에서 받은 기계 계약금 文學 2016.02.21 118 0
3464 스트레스의 원인과 고찰 文學 2015.11.17 118 0
3463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 文學 2015.08.17 118 0
3462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7 0
3461 상상만으로 행동을 옮겼다고 착각을 하는 것 文學 2021.10.29 117 0
3460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文學 2021.04.04 117 0
3459 방법론? 文學 2021.02.16 117 0
3458 군서 산밭에 들깨모를 땜방한다. file 文學 2020.07.13 117 0
3457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file 文學 2020.06.20 117 0
3456 문제의 해결점 文學 2020.06.06 117 0
3455 자기 뜻 file 文學 2020.04.16 117 0
3454 새로운 탁구장 文學 2020.01.22 117 0
3453 장마 전선의 북상 (임시로 저장된 글에서 따옴) file 文學 2019.11.28 117 0
3452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17 0
3451 다시 새로운 기계 제작에 전념하면서... 文學 2017.12.29 117 0
3450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file 文學 2017.07.03 117 0
3449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17 0
3448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文學 2017.03.23 117 0
3447 진천 출장 2016.11.25 文學 2016.11.27 117 0
3446 장밋비가 내리는 가운데... 文學 2016.06.24 117 0
3445 감기 증상 file 文學 2016.04.09 117 0
3444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2) 文學 2015.12.02 117 0
3443 잘 사는 법 文學 2015.09.06 117 0
3442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2) 文學 2015.07.29 117 0
3441 모친의 생각 (2) 文學 2015.05.19 117 0
3440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16 0
3439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16 0
3438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6 0
3437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6 0
3436 김포 대곶 출장 (20) 文學 2021.10.06 116 0
3435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文學 2021.10.04 116 0
3434 비가 내리는 금요일 文學 2020.03.27 116 0
3433 새로운 탁구장 (2) [1] 文學 2020.02.01 116 0
3432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16 0
3431 명절 뒤, 삼 일 째 날 文學 2017.10.07 116 0
3430 내가 진정으로 소망하기를... (2017. 03. 13) [1] 文學 2017.03.21 116 0
3429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시간을 빼앗기면서... 文學 2016.11.09 116 0
3428 세 번째 이야기 文學 2016.03.06 116 0
3427 출장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 文學 2015.05.22 116 0
3426 작업 방법 (44) *** 2023년 새 해 계획 [1] 文學 2023.01.01 115 0
3425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