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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톱 PLC 교체

2010.09.05 13:27

文學 조회 수: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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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톱 전기 박스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구형 삼성 브레인 PLC를 신형 LS 산전의 마스터 K-120 PLC로 전격 교체를 하였다. 교체하여 내부에 스퀸스 제어 프로그램을 짜 넣었는데 하루를 보냈다. 

내가 서울에 출장을 갔다오는 사이에 기계가 고장났다고 아내가 말했었다. 작동이 되지를 않아서 전기 박스 내부를 살펴 보았더니 PLC 부분이 전혀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 계속 전원을 켰다 껐다를 반복해 보았지만 RUN 상태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다고 ERR 부분에 램프도 점등되지 않았는데 짐작으로는 PLC 배터리 부분이 방전이 되어 메모리가 제로 상태가 되었을 것이라는 짐작이 들었다. 몇 년 전에도 그런 적이 있어서 다른 배터리를 끼워 넣어 주웠었다. 그 때 미리 구입해 두웠던 LS 산전의 120 의 40 점 PLC 를 준비해 두웠으므로 교체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입출력의 점수가 많다보니 임시로 연결을 해 둔다. 바이스 앞, 뒤의 상하 좌우와 기계 톱의 상하, 그리고 몇 가지의 센서 부분이었다. 그런 것을 찾아서 입출력 쪽에 연결하고  PLC 내부 회로를 구성 시키는 와중에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그것도 자동으로 계속 절단하는 부분을 빼어 놓고...

 

  여기서 서울 출장 중에 이박삼일 동안 PLC 프로그램을 만졌었다. 그전에 일주일 동안 공장에서 또한 노트북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작성했었고... 그런데도 기계톱 PLC의 프로그램을 갖고 몇 번의 실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난감하였다. 왜냐하면 내가 만드는 기계의 PLC 프로그램과 지금 기계톱의 프로그램은 판이하게 다른 것이었다. 수준에서 높은 차이가 났고 모든 게 복잡한 구조와 간단한 구조의 차이였지만 그렇게 간단한 것조차 몇 시간에 끝내지 못하고 하루종일 걸렸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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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