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07.27.목요일


1. 잔업을 하는 이유?

  목요일은 사실 어제 수요일과 같이 밤 10시까지 잔업을 하게 된다. 잔업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납기 날짜를 맞출 수 없었다. 지금도 계속하여 잔업을 하여야만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화요일과 금요일 탁구 동호회에 가야만 하고 또한 기계 A/S를 나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내일은 반월 공단(현재 작업하는 기계를 납품할 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기계가 작동이 멈춰서 와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내일 아침 출근때에 도착해 달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아침 6시에 출발을 하여야 할 듯...


  부산에 나갈 <NC 절단기계>, 반월 공단에 납풀할 <절단기계> 두 대를 나란히 놓고 제작에 들어같 지 1개월이 약간 못되었지만 어느것 하나 완성한 게 없었다. 아들이 기계 제작에 참여하였지만 선반머싱기계로 부품을 가공하는 게 의례적이었을 뿐, 납기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기계는 여전히 날짜를 미루워야만 하는 게 대체로 전과 다를바 없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작업에 추가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수정할 내용 : 장기적으로 기술을 가르쳐서 필요한 때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혀 가치가 없었다. 도무지 배우려 들지 않고 시간만 떼우려는 태도 때문이다. 그나마 좋은 점은 아버지에게 와서 기계 제작이라는 대를 잇게 다는 가상한 노력이다.

목요일은 사실 어제 수요일과 같이 밤 10시까지 잔업을 하게 됩니다. 부산에 나갈 <NC 절단기계>, 반월 공단에 납풀할 <절단기계> 두 대를 나란히 놓고 제작에 들어같 지 1개월이 약간 못되었지만 어느것 하나 완성한 게 없었으니까요. 아들이 기계 제작에 참여하였지만 선반머싱기계로 부품을 가공하는 게 의례적이었을 뿐, 납기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기계는 여전히 날짜를 미루워야만 하는 게 대체로 전과 다를바 없었고... 하지만 한 사람이 작업에 추가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 비용을 어떻게 충당하느냐? 하는 게 관건이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술을 가르쳐서 필요한 때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혀 가치가 없었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615 옥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 文學 2021.11.29 126 0
3614 탁구 실력의 비교 文學 2021.03.14 126 0
3613 변화 (늙어가는 일상) file 文學 2020.04.08 126 0
3612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26 0
3611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6 0
3610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3609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文學 2018.07.08 126 0
3608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26 0
3607 땀에 절도록 탁구를 쳤다. 文學 2016.01.23 126 0
3606 이상한 동거 중에.. (2) file 文學 2015.01.19 126 0
3605 BENEDETTA CARETTA 베네데타 카레타 *** 文學 2023.02.18 125 0
360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文學 2022.09.20 125 0
3603 그와 나의 차이점 (4) *** 文學 2022.04.14 125 0
360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5 0
3601 도란스(트렌스) 제작 (3) 文學 2021.07.25 125 0
3600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4) 文學 2020.02.21 125 0
3599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5 0
3598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5 0
3597 그 방법의 전환 (2017.04.10.월) 文學 2017.04.17 125 0
3596 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文學 2017.02.21 125 0
3595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7) file 文學 2016.07.10 125 0
3594 기계 제작이 늦어지는 이유 文學 2016.03.02 125 0
3593 탁구 동호회 정기모임 secret 文學 2016.02.13 125 0
3592 연속적인 기계 제작 文學 2015.05.17 125 0
3591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2) 文學 2022.09.20 124 0
3590 코로나 검사 (2) *** [1] 文學 2022.02.06 124 0
3589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文學 2021.10.21 124 0
3588 무협지 (2) *** 文學 2021.08.16 124 0
3587 오늘 아침에는 탁구 기계로 탁구를 친다. 文學 2021.06.23 124 0
3586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文學 2021.04.02 124 0
3585 메모로 남긴 생각(2) file 文學 2020.04.22 124 0
3584 은행 빚에 대한 통념 文學 2020.03.22 124 0
3583 이틀간의 출장 뒤에... file 文學 2020.02.13 124 0
3582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文學 2019.04.05 124 0
3581 조부의 묘지 이장 file 文學 2018.09.08 124 0
3580 8월 4째주 일요일 文學 2018.08.27 124 0
3579 허리 통증의 원인 2017. 03. 03 文學 2017.03.08 124 0
3578 오진 文學 2016.10.03 124 0
3577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文學 2016.09.16 124 0
3576 부산 출장 (105) file 文學 2016.07.31 124 0
3575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23 0
3574 유튜브 (6) [5] 文學 2021.11.14 123 0
3573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3 0
3572 일주일에 두 번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갑니다 secret 文學 2021.07.19 123 0
3571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과 2014년도 제품의 차이점 *** [1] 文學 2021.03.02 123 0
3570 도란스(트렌스) 제작 *** 文學 2021.07.23 123 0
3569 아, 탁구를 치면서 사람과 교류를 나누리라! (5) 文學 2020.05.13 123 0
3568 실수와 습관과 방법론 적인 해석 文學 2019.10.26 123 0
3567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file 文學 2019.09.19 123 0
3566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 곳인데... 文學 2019.01.18 12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