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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2022.11.05 20:38

文學 조회 수:127

새벽 5시 30분에 맞춰 놓은 휴대폰 알람 소리를 듣고 깹니다. 하지만 깬 것은 그보다 30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결려 왔는데 특히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맞은 왼 쪽 팔목이 만지지 못할 정도로 부웠을 때처럼 아려왔지만 눈으로 바라보면 붓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간 것이 더욱 몸에 무리를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짐작합니다. 예방접종을 맞고 탁구를 치러 가서 무리를 한 것이지요. 그러나 오늘 8시까지 용인의 J.M 이라는 거래처에 기계가 고장 났다는 연락을 받고 가겠다고 약속을 해 둔 상태였습니다.


  2. 용인에서 돌아온 시각은 오후 12시 30분 경이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쓰러지듯 잤는데 오후 6시가 되었다.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고 휴유증이라고 짐작이 되는 부분은 피곤함이었다. 온몸이 두두려 맞은 것처럼 결리고 아팠다. 그리고 피곤함이 엄습하였는데 그 여파로 전기장판을 켠 방바닥에 그대로 눞고 정신없이 잤다. 그 바람에 오후에 편집 작업을 하려던 계획이 모두 수포로 돌아 갔다. 

 

  몸이 너무 무겁다. 졸음이 업습하여 그대로 6시간 가량을 자고 난 뒤, 일어나서 저녁을 먹고는 공장에 자전거를 타고 잠깐 다녀온다. 

  닭은 우리에 넣고 닫기 위해서다. 그리곤 맥북 2010년 제품을 갖고 와서 편집 작언을 해 봤는데 어제처럼 너무 느려서 그만 포기를 한다. 글자를 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뒤 늦게 모니터에 나타나는 현상 때문이다. 그래서 맥북프로 2017 노트북컴퓨터로 맥으로 부팅하여 다시 시도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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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