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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현재시각 밤 9시. 문사-파주-반월공단 등을 차례로 방문한 뒤에 집에 도착합니다. 고속도로 안성(하) 휴게소에서 저녁 식사로 <버섯불고기덮밥>을 7,500원을 주고 사 먹었던 시각은 7시 정도 되었었지요.


어젯밤 탁구를 치고 온 뒤에 11시쯤 되어서 집에서 1톤 화물차를 타고 출발을 하여 자유로 낙하 IC 에 도착하였을 때의 시각은 새벽 1시 30분. 거래처에 도착하여 콘테이너에서 혼자 잠을 자는데 여간해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아침 6시 30분 정도에 깨었습니다. 불과 4시간 정도 잠을 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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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