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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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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이 수퍼바이킹이었다.

이 수퍼바이킹은 멀미가 심해서 더 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계속하여 구토 증세로 아내는 아이스크림을 나는 핫바와 오뎅을 사 먹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고서도 멀미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어 결국에는 집에 올 때까지 그 징그럽게 달라붙는 어지럼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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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지럼증이 심하였던 7년 전의 경우부터 작년까지만 해도 계속하여 증상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을 지경이었다는 점을 거론하기 전에 어제처럼 놀이공원에서 각종 놀이기구에 탑승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서 전혀 예전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사실은 무척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서 이상할 정도로 긴장을 유발하였던 위험한 상황들이 시시때때로 주변에 나타나곤 했었는데 그 첫 번째 증상은 어지럽고 중심을 잡을 수 없는 머리의 뜨거운 고열로 인하여 유발되어 왔던 위험한 순간에 대한 표출로 인하여 마치 화산이 터지는 것같이 위험스러운 도발적인 목숨을 담보로 벌이는 시이소 게임같은 고통을 동반하여 매우 견딜 수 없는 상황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났던 경우의 기억이 이제는 더 이상 주변에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놀이공원에서 어지러운 멀미가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기구에 탑승하였지만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


  이것은 중요한 사항이었다. 그동안 시도 때도 없이 걷는 것조차 힘들정도로 비틀거리면서 머리를 두 손으로 쥐고 자리에 덥썩 앉아서 잠시 통증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리곤 했던 위험이 이제는 나타나지 않게 된 것이다. 그 전의 상태가 지속된 상황이었다면 어제처럼 놀이기구를 타고 다닐 수 있지 못했을 게 분명했다.

  이런 사실을 보면 내가 얼마나 정상으로 돌와 왔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게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그런 불쾌한 느낌을 인식하지 않게 됨으로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기쁨에 사로잡혔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 주웠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왔던 위험한 순간이 돌발적으로 나타날 때마다 얼마나 가슴을 쓸어 내렸던가를 돌이켜 보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로인해서 내가 고통 받았던 과거 경력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복상사로부터 이제는 위험을 느끼지 않은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귀하였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한편의 우연치고는 너무도 드라막킥한 경우였다. 그동안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어린 거리면서 계속하여 몸을 균형에서 멀어지게 하여 언제 간질처럼 몸을 뒤틀리게 하면서 바닥에서 구역질을 하면서 신음하게 될 지 모른다는 우려해 왔었는데 그 위험스러운 상황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터질지 모르며 결국에는 바닥에 쓰러진 체 고통스럽게 몸부림칠 것이라는 모습이 떠올르면서 그 때는 그야말로 큰일이라고 상상을 하여 왔던 위험스러운 경우가 과연 언제 일어날 것인지 감을 잡지 못하였던 것을 두려워 하였지만 이번에 놀이공원에서 여러가지 기구를 탑승하여 정상인과 다름없이 전혀 이상한 기운을 느끼지 못하였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동안 주변에 사로잡고 있던 위험한 그림자(기운)은 어디로 간 것일까?
  다행스럽게도 탁구를 치게 되면서 체력적인 안배가 정상으로 되돌려 놓았다고 인식하였다.

  이것은 또한 내 몸에 그동안 위험인자를 갖고 있던 위기의 순간들이 모두 사라지게된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처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위태롭게 생활하던 비정상적인 모습에서 갑자기 정상적으로 바뀌게 된 것일까?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몸상태의 상태가 완전히 건강하게 바뀐 것이라는 게 이런 모든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건강하다는 사실을 최찾았다는 자신감.

그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나는 놀이기구를 탔고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새삼스럽게 최고의 환희적인 순간을 만족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전에 그토록 한 순간 허물어진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생각해 보면 이건 놀라운 변화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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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