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40)

2013.01.15 15:11

文學 조회 수:30909

Untitled_512.jpg 

 

오늘 아침 일찍 눈을 떳지만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급심한 소변이 마려워서다.

노년의 증상 중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아침에 일찍 깬다는 점이다.

오줌보(적립선 비대증)에 많은 양을 저장하지 못하여 심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5시에 깨었다. 그리고 소변을 본 뒤에 다시 잠자리에 들었지만 계속 잡념에 시달렸다. 

 

가장 큰 압박은 새로운 기계의 연구였다.

대구에 납품할 기계의 구조를 변경할 필요가 있었는데 도무지 착상이 떠오르지 않았다. 마치 직접 보는 것처럼 여러가지 방법을 다르게 조정하여 실험을 하고 연구를 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잠에서 일찍 깨었기 때문에 몸이 천근만근 피곤하다.

그렇지만 그 피곤함과 별개로 나이가 들면 잠은 적어지게 된다. 자주 깨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또한 생각은 많아질 수 밖에 없었고... 

 

1. 기계톱의 고장에 관하여... 

1. 기계톱의 고장. PLC의 고장.

  G.Aan의 경우. 몇 개월동안 수리를 했었다. 하지만 내 기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를 못한다.

  2-3. 풍치가 찾아온 원인에 있어서 나는 고혈압 때문이라고 느낀다.

     뒤늦게 50세에 발견하는 덕분에 충치가 찾아 왔었는데 그 이유도 알지 못했었다.

   어쩌면 유전적인 원인이 있었다. 부친이 50세에 중풍 환자가 되었으니까?

  두 번째는 운동부족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그 전에는 왜 그 이유를 알지 못했던 것일까?

  종합진찰을 받고 나서도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그 때는 저녁마다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 외판원(아주머니)으로부터 충남대학교 종합검진 50% 할인권을 받아들고 종합검진을 신청하게 되었지만 뾰족한 변명을 알 수 없었다. 어지럼증에 대한 특진까지 신청을 하였지만...

  "돌팔이들..."

  나는 종합 검진의 결과를 그렇게 치부하곤 말았었다.

2.  노화와 고혈압과의 삼가관계

2. 노화로 인하여

  2-1. 처음 충치가 찾아 온 것도 어쩌면 고혈압이 장기화 한 상태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2-2. 오줌이 자주 마렵고 새벽에는 특히 깬다.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서려다가 아내의 기척을 느끼고 묻는다.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안가?"

  "참을만 한데... "

  2-3. 풍치가 찾아온 원인에 있어서 나는 고혈압 때문이라고 느낀다.

     뒤늦게 50세에 발견하는 덕분에 풍치가 찾아 왔었는데 그 이유도 알지 못했었다.

   어쩌면 유전적인 원인이 있었다. 부친이 50세에 중풍 환자가 되었으니까?

  두 번째는 운동부족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그 전에는 왜 그 이유를 알지 못했던 것일까?

  종합진찰을 받고 나서도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그 때는 저녁마다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 외판원(아주머니)으로부터 충남대학교 종합검진 50% 할인권을 받아들고 종합검진을 신청하게 되었지만 뾰족한 변명을 알 수 없었다. 어지럼증에 대한 특진까지 신청을 하였지만...

  "돌팔이들..."

  나는 종합 검진의 결과를 그렇게 치부하곤 말았었다.

 3. 책을 만들려는 이유

 우선 책과 '건강 보조 식품' 과의 유기적인 필요불가분의 관계였다.

그만큼 절박한 필요성이 또 있을까?

아무래도 내 육체적인 증상들을 그렇게 기술할 수 있다는 사실에 의욕을 고취 시킬 필요가 있었다. 고혈압은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노년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럼으로 논리정연하게 기술할 필요가 있었다.

그만큼 절박함이 크다고 할 것이다.   

 4. 건강 보조 식품의 확대

우선 가장 큰 필요성은 두 가지였다.

상품등록과 특허등록   

   

  어제 저녁에 잠을 못이루기 직전에 공책에다 끄덕 거렸던 내용을 공지글로 계속 올려 놓고 들여다 보는 이유는 올 해 고혈압에 관한 책을 출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싶어서였다.

그럼, 누구에게 인가!

  누구에게 반영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가?

  그것은,

  '나 자신에게 의욕을 공고하게 고취시키겠다는 의연한 결의다.'

  한마디로 '고혈압'에 관한 내용으로 기술한 것을 엮어서 책으로 만들겠다는 굳건한 의지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3630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文學 2022.11.05 127 0
3629 7월 8일 들깨모를 심은 밭에서... 20220722 文學 2022.09.20 127 0
3628 도란스(트렌스) 제작 (7) 文學 2021.07.29 127 0
3627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5) 文學 2021.06.27 127 0
3626 옥션에서 <맥북프로 2017> 때문에 구입한 내역 文學 2021.04.28 127 0
3625 어제는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21.03.11 127 0
3624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27 0
3623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622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27 0
3621 탁구를 치면서... (11) secret 文學 2016.09.19 127 0
3620 글을 쓰고 올릴 때... 文學 2016.04.02 127 0
3619 지하수를 파는 사람 文學 2016.02.18 127 0
3618 출장과 여행의 구분 (2) 文學 2015.12.01 127 0
3617 이 무더위 속에... 文學 2015.08.06 127 0
3616 생각 모음 (150) 文學 2015.05.07 127 0
3615 아내의 분노 文學 2015.03.22 127 0
3614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7 0
3613 니아 디르가(nia dirgha) (3) 文學 2021.12.07 126 0
3612 옥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 文學 2021.11.29 126 0
3611 생활체율 2020년도 2급 생활 체육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시행공고 文學 2020.06.19 126 0
3610 금요일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간 것... 文學 2020.03.28 126 0
3609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26 0
3608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file 文學 2019.02.24 126 0
3607 사람 마음의 이중성 文學 2018.12.23 126 0
3606 아내의 위경련 (2) file 文學 2018.12.20 126 0
3605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6 0
3604 서울 출장 (132) 2017.06.20 文學 2017.06.21 126 0
3603 서울 출장 (102) file 文學 2016.06.24 126 0
3602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文學 2016.06.14 126 0
3601 각자의 생활 [1] 文學 2016.01.03 126 0
3600 잠자리에서 文學 2015.09.14 126 0
3599 모친의 상태 文學 2015.05.23 126 0
3598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4) 文學 2015.05.03 126 0
3597 생계 유지의 방편 file 文學 2015.03.28 126 0
3596 이상한 동거 중에.. (2) file 文學 2015.01.19 126 0
3595 작업방법 (71) 인생에 대한 견해 4 *** 文學 2023.01.21 125 0
3594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25 0
3593 기계 수리 (4) *** 文學 2022.02.26 125 0
3592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file 文學 2020.02.03 125 0
3591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5 0
3590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5 0
3589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5 0
3588 부산 출장 (104) 文學 2016.07.31 125 0
3587 탁구 동호회 정기모임 secret 文學 2016.02.13 125 0
3586 연속적인 기계 제작 文學 2015.05.17 125 0
35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24 0
3584 도란스(트렌스) 제작 (3) 文學 2021.07.25 124 0
3583 오늘 하루... 文學 2020.05.29 124 0
3582 메모로 남긴 생각(2) file 文學 2020.04.22 124 0
3581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2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