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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6월의 시작 앞에서...

2013.06.01 13:38

文學 조회 수:2828

6월 1일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이겠지..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것이고...

 

하지만 좋아 질 것도 없는 6월에는 당장 뚜렷한 특징도 없이 지나가게 될 것이다. 다른 때와 다름없는 매 한가지의 번거로운 농사일과 기계 제작 일로 보낼테니까? 그것이 매일매일 쌓인 일의 연속이 되어 지속적으로 반복적인 작업에 묻혀서 이 아름다운 6월조차 그냥 묻어 버리게 될 것이나는 안다.

 

  어쩌면 더욱 의미가 있게 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깃들었다가 이내 사라진다. 

  더 좋아 질 것도 없는 하루의 시작.

 

  별로 한 것도 없이 오전을 보냈다. 아침에는 구읍의 밭에서(어제는 감자꽃을 따준 곳) 오늘 아침에는 마늘 고랑에서 마늘쫑을 뽑았다. 오후에는 내일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기 위해 경운기의 로우터리를 손 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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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