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타협

2013.04.20 09:07

文學 조회 수:2820

Noname1498.jpg

 

계절이 봄인데도 비가 오다가 눈으로 바뀌었다. 

하얀 눈꽃송이가 펄펄 날리는 것이 마치 한겨울의 눈처럼 비쳐 보인다. 비록 떨어진 눈은 바로 녹아 버릴망정 지난 겨울 많은 운이 내린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무슨 미련이 많이 남아 있어 봄인데도 저렇게 눈이 끊질기게 내릴까?' 싶었다. 눈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어서 지붕을 고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중단한 체 눈이 내리는 하늘만 멀뚱이 바라볼 뿐이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려고 그러나...'

 

생각 모음 1)

마음 속으로 타협을 한다.

지난 13년 동안 집수리를 하지 않은 이유는 어쩌면 딱부러지게 잘 하고 싶어서였다. 그렇지만 그것도 그만이고 다시 똑같은 곳에 지붕제만 바꾸웠을 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310 밀양 출장 secret 文學 2012.03.04 3015 0
5309 기계 연구 文學 2013.05.16 3013 0
5308 기계 연구와 대비책 文學 2013.01.29 3012 0
5307 개인사업자의 기본 ( 정신무장 ) 文學 2013.02.09 3010 0
5306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5305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3 0
5304 생각 모음 (147) 文學 2013.05.09 2994 0
5303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5302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9 0
5301 201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file 文學 2013.01.07 2974 0
5300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3 0
5299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1 0
5298 변화 文學 2013.04.17 2960 0
5297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296 교통 위반 사전 통지서 文學 2013.07.25 2957 0
5295 등산 文學 2013.05.11 2955 0
5294 내일은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文學 2013.07.15 2949 0
5293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1 0
5292 집수리 file 文學 2013.04.18 2928 0
5291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4 0
5290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09 0
5289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288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6 0
5287 기계 연구 文學 2013.05.18 2904 0
5286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文學 2012.12.07 2903 0
5285 전기 자전거 (5) file 文學 2013.07.11 2895 0
5284 경산 출장 (50) 文學 2013.05.14 2887 0
5283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5282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아프다. 文學 2013.05.13 2883 0
5281 전기 자전거 (3) file 文學 2013.07.09 2876 0
5280 글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13.04.24 2875 0
5279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8 0
5278 밭을 메면서 (7) 文學 2013.08.03 2865 0
5277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2 0
5276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0 0
5275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47 0
5274 삶의 명제 文學 2013.04.24 2847 0
5273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5 0
5272 아내의 잔소리 (3) 文學 2013.05.02 2844 0
5271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70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8 0
5269 체중계를 보면서... 文學 2013.05.07 2833 0
5268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3 0
5267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66 기계의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7.09 2820 0
» 타협 file 文學 2013.04.20 2820 0
5264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