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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혈압 측정

2013.02.22 20:33

文學 조회 수:3307

  2013년 2월 22일.

  오늘 혈압계로 혈압을 오후 5시 쯤 측정을 해 보았다. 

  '최고 혈압 117mHG   최저 혈압 77mHG'

  지극히 정상이다.  감기도 나은 것 같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본 것이다.  

 

  사고가 났을 때 병원까지 가면서 많은 피를 쏱은 상태였다.

  "환자가 혈압, 당뇨 아지면 다른 지병은 없습니까?"

  응급실에서 간호사가 혈압기를 측정하면서 묻는다.

  "없어요! 다만..."

  아내가 옆에 서 있다가 대답했지만 말 끝을 흐리자! 

  "다만..."

  "약간 높습니다. "

  "그래요! 어머나, 무척 높네요?"

  "얼마죠?"

  이번에는 내가 물어 보았다. 

  "190 이나 되네요!"

  '그렇게 높으면 뇌출혈이 일어 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줄넘기 1000번을 방안에서 하고 난 뒤에도 190 정도 올라간 적이 많았으므로 걱정하지 않았다. '일시적인 것일 테지!' 하고...  물론 심각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나중에 30분이 넘게 의사가 당도하게 되었을 때 지혈이 되지 않은 이유가 상처 부위가 너무 크지만 혈압이 높아서라고 단정짓지고 했다. 그렇지만 다른 젊은 의사가 지열을 시키기 위해 내게 자신의 힘으로 힘껏 지혈을 시킬 때는 그렇지 않았었다. 환자인 내가 수건으로 지혈을 시킬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119 응급 요원이 운전수와 다른 한 사람은 그것을 왜, 몰랐을까? 여기서 혈압에 관한 내용을 가급적이면 다른 방식으로 곳곳에 도입하면서 설명을 하게 될 것이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150 ~130 을 오르 내렸었다. 절대로 120으로 내려온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안정을 찾은 뒤부터는 117까지 내려왔던 것이다. 이 혈압은 정상 혈압인 120 보다도 적었다. 나는 그 이유를 내가 정상인으로 돌아 왔다는 것을 뜻했고 무엇보다 보리순 건강보조 식품 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그 덕분에 다시 살아 난 것이고 감히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많이 높아요!"

  간호사가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나중에 지혈이 된 상태에서는 150으로 떨어 졌다.

 

  상처가 너무 커서 지혈이 되지 않았으므로 내몸에서 계속하여 피가 흘러 내렸었다. 119 차량을 타고 대전으로 가면서도...  처음에는 성모병원에 들렸었는데 치료선생이 휴가중이여서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두 번째고 충남대학병원으로 향했던 것이다. 성모병원은 딸 아이가 간호사로 근무하는 병원이었다. 그래도 성모병원과 충남대학병원은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거리였다. 그동안에도 나는 수건으로 상처가 난 부분을 두 손으로 웅켜 잡고 있었지만 자꾸만 힘이 약해져 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계속 목부분을 타고 피를 계속 흘리고 있는 상태였다. 손을 옮겨 잡을 때마다 피가 더욱 세차게 목줄기를 타고 흘렀으므로 방법을 달르게 바꾸웠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아내는 옆에 함께 앉아 있었지만 봉고차로 되어 있는 실내에는 양쪽 편으로 길게 두 줄로 된 베드처럼 생긴 의자가 놓어 있었는데 출입문 쪽으로 된 의자에 셋이서 앉아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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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