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2024.03.21 00:39

文學 조회 수:15

  1. 어제는 읍사무소(도시에서는 동사무소)에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들리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J.S.J 라는 사람에게 찾아 가서 하천부지 양도인으로서 내게 양수한다는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서 도장을 찍고 그것을 읍사무소 건축과에서 하천부지 담당자를 만나서 하천부지에 관한 인수인계 절차를 밟았습니다. 주소지는 내가 갖고 있는 A 라는 창고 앞의 하천부지라는 군청 소유지 하천부지를 경작 목적으로 서류상으로만 명목상 양도.양수 한다는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서류를 갖다 내는 건 돈이 드리 않았지만 개인끼리는 돈을 주고 받는 게 필요했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 이게 뭔일가 하면 그만큼 위기에 닥쳤을 때, 생각을 해서 위기를 모면하라는 속담입니다. 그럼, 내게 그런 사실을 적용하자면, 워선 창고 부지에 대한 다른 진입로를 개척하여야만 한다는 뜻이었지요. 그렇다면 그렇게 방향을 틀었는데 마지막 관문이 하천부지가 걸렸습니다.


  하천부지란? 

  예전에 하천 주변에 변경된 원천적인 하천이 흘렀다는 증후를 갖고 있고 직선으로 변경을 하다보니 구형의 자리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그것을 임대해서 쓰는 사람을 찾아내어 그 사람의 대신해야만 한다고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읍사무소에 가서 그 주소에 있는 하천부지 사용자를 찾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사람이 명의를 갖고 잇었고 전혀 사용자와는 다른 사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음, 이렇게 되면 가능성이 있다는 건가?"

  그렇게 해서 하천부지 사용자의 주소지와 전화번호를 알아 왔습니다. 사실 이건 매우 중요했습니다. 최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그부분을 완전히 바꿔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럼, 제 명으로 바꾸는 데 얼마를 요구하십니까?"

  그런 내 제의에 그는 무척 관심을 갖는 모습이었다. 사실이 집에서 컴퓨터로 증권을 거래하고 있는 그의 처지에서 한 푼이라도 돈이 아쉬워 보였다. 


  2. 어제 하구종일 하천부지 양도, 양수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기까지 그 관정에 사람을 찾아 다녀야만 했고 그로 인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기까지 돈 거래가 필수적라는 사실을 익히 경험한 바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돈의 능역을 쉽분 황용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662 그리움만 쌓이네. 文學 2024.03.21 15 0
»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文學 2024.03.21 15 0
660 정점에서... 文學 2024.01.23 15 0
659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7) 文學 2024.01.18 15 0
658 작업방법 (82) 인생에 대한 견해 15 secret 文學 2023.01.25 15 0
657 작업방법 (96) 인생에 대한 견해 30 *** secret 文學 2023.02.10 15 0
656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4) 文學 2024.04.18 14 0
655 그 겨울의 찻 집 (3) 文學 2024.04.15 14 0
654 대전 초상집에 갔다 오면서... [1] 文學 2024.04.04 14 0
653 대구 출장 (104) 文學 2024.02.29 14 0
652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2) 文學 2024.02.24 14 0
651 부가세 신고 (2) 文學 2024.01.24 14 0
650 기사회생 文學 2024.01.19 14 0
649 탁구장을 차리기 전, 탁구장을 염두에 두는 이유(2) 文學 2024.01.08 14 0
648 삶의 중요성 文學 2024.01.06 14 0
647 목적의식 文學 2024.01.04 14 0
646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5) *** 文學 2023.09.04 14 0
645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secret 文學 2023.07.28 14 0
6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8) 제 15화. 제초제를 뿌린 묫자리 *** secret 文學 2021.10.15 14 0
643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 文學 2024.03.20 14 0
642 많아진 기계 제작에 대한 편린 secret 文學 2014.11.06 14 0
641 디지털 카메라 secret 文學 2013.11.07 14 0
640 즐겨찾기 모음 secret 文學 2010.12.26 14 0
639 인터넷 신문고에 접수한 내용 2024년 4월 25일 *** 文學 2024.04.29 13 0
638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文學 2024.03.08 13 0
637 로멘스 스켐 *** [1] 文學 2024.03.07 13 0
636 구정 다음 날 (6) 文學 2024.02.15 13 0
635 어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면서... (2) 文學 2024.01.18 13 0
634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文學 2024.01.15 13 0
633 추석 연휴에 갖게 된 편집 작업을 실패 원인 文學 2023.10.03 13 0
632 책의 출간과 비밀유지의 필요성 *** secret 文學 2023.05.09 13 0
631 Hermes House Band - Country Riads *** secret 文學 2023.04.07 13 0
630 구상과 구성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 [2] secret 文學 2023.02.28 13 0
629 작업방법 (58)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23.01.12 13 0
628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secret 文學 2022.07.15 13 0
6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7) 제 34. 스텐트 수술 [2] secret 文學 2021.12.03 13 0
62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4) 제 21화.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secret 文學 2021.11.03 13 0
625 개인정보 분쟁조정 위원회 文學 2024.04.29 12 0
624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원서 접수와 시험 날짜 *** 文學 2024.04.19 12 0
623 꽃길 (2) 文學 2024.04.14 12 0
622 일주일간 밭에서 밭을 갈고 감자를 심으면서... 文學 2024.04.14 12 0
621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2) 文學 2024.03.24 12 0
620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3) 文學 2024.03.17 12 0
619 자동차 검사장에서... *** 文學 2024.03.15 12 0
618 어제 탁구장에서... [2] 文學 2024.03.09 12 0
617 꽃 길 (2) Flower Road (2) [1] 文學 2024.03.03 12 0
616 신의 능력 文學 2024.02.04 12 0
615 나빠진 운 (6) *** 文學 2024.01.29 12 0
614 나빠진 운 (5) 文學 2024.01.29 12 0
613 나빠진 운 *** 文學 2024.01.28 1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