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603. 나는 모두 3개의 창고 건물을 갖고 있다. 갖게 된 순서 대로 A, B, C 구분하겠다. A 건물은 300평, B 건물은 130평, 그리고 C 건물은 3평 정도 된다. 


  여기서 얘기하는 창고 건물은 B 였다.  


  사실 이 번에 측량을 하면서 꼭지점을 찾았는데 모두 3개의 지점이다. 1, 2, 3의 경계 구역을 이웃의 건물 안에까지 표시를 해야만 하는 데 문제는 밖에 있는 두 지점인 1과 3은 쉽게 찾았지만 2의 지점은 건물 뒤 편의 내부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온통 물건들이 들어 차 있는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벽으로 가모 막혀 있기까지 했다. 

  그러나 벽의 중앙의 창문이 있었고 그곳을 열어서 안을  들려다보는 복잡한 저라를 따라야만 했다는 사실은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창문을 열어 보세요!"

  벽에 가로 막혀 있었지만 그곳에 창문이 있었고 그걸 열어야만 한다고 측량 기사가 무전으로 이 쪽에 대고 말했다. 밖의 도로는 하천의 둑길이었다. 그곳의 바닥에는 + 표지의 표지목이 박혀 있었고 층량기기는 그곳에 중앙에 위치하여 측량할 건물 속을 들여다 보았는데 벽에 창문으로 바라보려고 했지만 반 쯤 열린 창문에는 그물망이 쳐진 상태다. 

  "그물망을 떼어야 할 것 같아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다시 무전기를 통해 측량 기사와의 통화 내용이 들려 왔다. 내가 창문 앞에 있는 선반 위로 올라서서 창문의 그물망을 떼어 냈다. 그리고 측량이 이루워 졌는데...

  완전히 예상을 했던 곳이 아닌 엉뚱한 자리에 표시가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지점이 아니었다. 


  그 뒤, 하루가 지난 어제 나는 다시 재 신청을 하러 지적공사에 찾아갔다. 

  "어제 측량을 했는데 재 측량을 하고 싶습니다. 비용이 얼마입니까?"

  "십 프로만 내시면 됩니다. 팔 십 이만원의 십 프로... 

  "그럼, 다시 신청하고 싶습니다."

  "비용은 팔만 이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측량을 신청하게 되었고 바로 측량공사의 담당자에게 비용을 카드로 냈다.






  - 이 사진 한 장이 주는 의미? 마치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모든 게 바뀔 운명이다. 절망감에서 희망을 본 것처럼 아니, 죽음에서 삶을 느낀 것처럼 갑자시 모든 게 변하였는데 마치 기적처럼 신기한 현상이 도래한 것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지적도가 표시한 것과 같이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 사항이었으니까. 도저히 믿지 못할 정도로 신기할 따름이다.-


  "오, 마이 갓!"

  '이게 무슨 일이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909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3 0
908 빗물에 잠긴 우울한 하루 文學 2023.07.14 33 0
907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33 0
906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3) *** 文學 2023.05.24 33 0
905 내 인생의 경험 文學 2023.04.20 33 0
904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文學 2023.02.15 33 0
903 나는 누구인가! (16) 文學 2023.03.17 33 0
902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文學 2023.02.21 33 0
901 작업 방법 (17) *** secret 文學 2022.12.09 33 0
900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899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3 0
898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secret 文學 2021.04.04 33 0
897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3 0
896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895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secret 文學 2021.01.16 33 0
894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893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secret 文學 2020.07.20 33 0
892 글만 쓸 수 없다. secret 文學 2020.02.16 33 0
891 동호회 탁구 (110) secret 文學 2019.03.03 33 0
890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secret 文學 2017.08.25 33 0
889 겨울의 문턱에서... (4) 文學 2023.12.23 32 0
888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5 *** [3] 文學 2023.12.06 32 0
887 직업적인 생활의 방편 文學 2023.11.24 32 0
886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2 0
885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2 0
884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32 0
883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文學 2023.09.25 32 0
882 대구 출장 (102) 文學 2023.09.14 32 0
881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4) *** 文學 2023.09.04 32 0
880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文學 2023.09.03 32 0
879 탁구장에서의 심각한 부상 *** 文學 2023.09.02 32 0
878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32 0
877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文學 2023.07.18 32 0
876 기계의 최종 작업 (3) 文學 2023.07.12 32 0
875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32 0
874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2 0
873 대구 출장 (129) 文學 2023.02.27 32 0
872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2 0
871 토요일은 밤이 좋아 (3) *** 文學 2022.03.06 32 0
870 여백 (3) secret 文學 2021.03.23 32 0
869 자각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3.09 32 0
868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2020.12.1 文學 2021.01.19 32 0
867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secret 文學 2018.09.13 32 0
866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secret 文學 2017.09.30 32 0
865 내 일이 중요한 이유? *** 文學 2023.12.28 31 0
864 김포 대곶 출장 (106) *** 文學 2023.12.27 31 0
863 불굴의 의지 (2) 文學 2023.12.23 31 0
862 지역 탁구장 (2) *** 文學 2023.12.09 31 0
861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文學 2023.11.19 31 0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文學 2023.11.10 3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