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019.04.08 15:07
1. 오늘 아침에 다시 군서 산밭으로 갔다 왔다.
하지만 구지뽕나무를 다른 곳에 옮겨 심어야만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D.J 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갔다 와야만 해서다.
며칠 전에 고장이 났던 곳이었다. 3일씩이나 소요하면서 도란스를 감아야만 했는데 원인은 그것이 아니었다.
진공관에 끼워 넣어야만 하는 전선을 바꾸워서 끼웠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다.
그런데 기계에 상태를 누군가 만진 것을 내게 알려 주지 않아서 착각을 하고 기계까지 싣고 와야만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였었다는 점을 깨닫고는 너무나 큰 충격에 빠졌었다.
엉뚱한 곳을 작업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서 비용이 증가하였고...
2. 오늘 아침에 군서 산밭으로 간 것은 경운기를 가지고 오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구지뽕나무를 며칠 전에 포크레인으로 모두 캐어 놨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야만 했다.
너무 굵기가 커서 중간을 자르지 않으면 옮길 수 없을 것 같았다. 포크레인으로 뽑아 내어 언덕에 쌓아 놓았었는데 그것을 줄기를 잘라서 뿌리만 들고 옮겨 심으려고 했지만 대전에서 전화가 와서 도중에 내려오지 않을 수 없었다.
3. 낫을 어디에 둔 것인지 알 수 없다.
구지뽕나무의 줄기를 자르다가 첫 나무만 줄기를 쳐서 잘라 냈을 뿐, 둘 째 나무부터는 그렇게 하지 못하여 옮겨 심을 수 없었던 것이다.
첫 번째 나무를 잘라서 심고 두 번째 나무부터 낫을 찾았지만 간 곳이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85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65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9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7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76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19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65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2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98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713 | 0 |
5369 |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 文學 | 2011.11.20 | 4029 | 0 |
5368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2 | 0 |
5367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6 | 0 |
5366 | 지동설과 천동설 | 文學 | 2013.03.08 | 4015 | 0 |
5365 | 조치원 기계 | 文學 | 2013.01.27 | 4015 | 0 |
5364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5 | 0 |
5363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4 | 0 |
5362 |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 文學 | 2011.03.02 | 4006 | 0 |
5361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2 | 0 |
5360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0 | 0 |
5359 | 밀양에서... (9) | 文學 | 2011.06.06 | 3957 | 0 |
5358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0 | 0 |
5357 |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 文學 | 2011.11.19 | 3949 | 0 |
5356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 文學 | 2014.12.09 | 3947 | 0 |
5355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46 | 0 |
5354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2 | 0 |
5353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4 | 0 |
5352 | 예식장에서... | 文學 | 2011.11.28 | 3919 | 0 |
5351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13 | 0 |
5350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349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07 | 0 |
5348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6 | 0 |
5347 | 생각 모음 (128) | 文學 | 2011.11.16 | 3899 | 0 |
5346 |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1.11.17 | 3897 | 0 |
5345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344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2 | 0 |
5343 | 생각 모음 (127) | 文學 | 2011.11.16 | 3868 | 0 |
5342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3 | 0 |
5341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58 | 0 |
5340 |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 文學 | 2013.04.11 | 3850 | 0 |
5339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5 | 0 |
5338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28 | 0 |
5337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2 | 0 |
5336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8 | 0 |
5335 |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 文學 | 2012.12.07 | 3800 | 0 |
5334 | 휴식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3.01.27 | 3789 | 0 |
5333 | 생각 모음 (138) | 文學 | 2013.01.15 | 3771 | 0 |
5332 | 칼에 관한 속담 ? | 文學 | 2013.02.22 | 3770 | 0 |
5331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2 | 0 |
5330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2 | 0 |
5329 |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3.01.14 | 3738 | 0 |
5328 |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 文學 | 2013.03.13 | 3733 | 0 |
5327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27 | 0 |
5326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4 | 0 |
5325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文學 | 2013.01.30 | 3690 | 0 |
5324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6 | 0 |
5323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7 | 0 |
5322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56 | 0 |
5321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3 | 0 |
5320 |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 文學 | 2013.01.25 | 364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