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2019.03.19 20:02

文學 조회 수:143

집에 딸려 있던 창고 건물을 부동산 경매로 낙찰을 받은 뒤에 합법적인 절차를 걸쳐, 오늘 오늘 아내 앞으로 명의 이전을 끝냈다.

그리고 160만원의 취득세를 냈다.


  모든 게 끝난 것이다. 그동안 구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하였던 이유는 가압류가 3개나 되어 있었고 그로인해서 건물주의 농간으로 무리한 요구를 해 왔었다. 그것을 일시에 해결을 하게 한 상호신용금고의 경매신청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땀을 쥐게하는 법원 제 1 경매계의 현장. 최고 낙찰액을 써 낸 아내를 호명하면서 낙착자가 되었을 때의 심정. 마침내 이틀 전, 은행 대부를 받아서 낙찰 대금을 치루고 오늘 이전 등기를 마친 뒤에 모든 게 끝나 버렸다는 안도를 느낀다.


충북 영동 법원으로 오전에 한 번 오후에 다시 한 번 모두 두 번씩이나 방문하였다. 최종적으로 등기 신청을 하기 위해서 복잡한 서류를 준비 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

                       소유권이전 및 말소등기 신청 안내

                       ----------------------------------

ㅇ. 매각으로 인한 소유권 이전 및 말소 등기란?

   1) 소유권이전 및 말소 등기 촉탁 신청서

     신청서 양식 또는 법원 경매정보 서식을 참조하여 작성하고,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위임을

      받은 대리인(위임장, 위임인 인감증면서 첨부)도 할 수 있습니다.

   2) 매각 허가 결정 정본 - 대금완납 후 경매계에서 수령합니다.


  3) 주민등록표초본 - 읍면사무소에서 발급합니다.

  4) 부동산등기부등본 - 법원내 등기계 또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발급합니다.

  5) 토지.건축물대장등본 - 부동산의 종류에 따라 관할 군청에서 발급합니다.

  6) 등록세영수필확인서 2통(이전+말소)-관할 군청 재무과에서 발급합니다.

  7) 등기수입증지 - 법원내 농협출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유권이전 필지당 15,000원 + 말소할 등기 건수 x 3,000원(토지.건물 각각임)

  8) 부동산 목록 - 매각허가결정문상의 별지목록을 복사하여 4부를 제출합니다.

  9) 말소할 등기 목록 - 등기부등복산의 말소할 등기의 목록을 직접 A4 용지에 작성하여 4부 제출합니다.

      (예: 1. 2002년 1월 1일 접수/  제1002호/  근저당권 )

  10) 우표 8,960(4,480원 x 2) - 법원내 안내테스크에서 수입할 수 있습니다.(옥천인 경우)

  11) 국민주택채권발행 확인증(입금증)

                        ----------------------------------------- 



  위와 같이 충북 영동 법원에 가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함으로서 모든 절차를 마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99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6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1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1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8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0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77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4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0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44 0
5408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文學 2011.11.20 4029 0
5407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文學 2011.12.07 4022 0
5406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17 0
5405 조치원 기계 文學 2013.01.27 4016 0
5404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6 0
5403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2.02.23 4015 0
5402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文學 2011.12.17 4014 0
5401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400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399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0 0
5398 밀양에서... (9) file 文學 2011.06.06 3957 0
5397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0 0
5396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文學 2014.12.09 3949 0
5395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文學 2011.11.19 3949 0
5394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6 0
5393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文學 2011.12.01 3932 0
5392 예식장에서... file 文學 2011.11.28 3925 0
5391 2011년 8월 11일 file 文學 2011.08.13 3924 0
5390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5 0
5389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08 0
5388 서울 출장 (132) 文學 2011.06.29 3908 0
5387 기계 뚜껑의 주문 file 文學 2012.02.07 3906 0
5386 생각 모음 (128) 文學 2011.11.16 3899 0
5385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1.11.17 3897 0
5384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383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382 생각 모음 (127) 文學 2011.11.16 3868 0
5381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4 0
5380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file 文學 2012.03.09 3858 0
5379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0 0
5378 마늘밭에서... (3) file 文學 2011.11.27 3835 0
5377 오늘 출장 file 文學 2012.03.19 3828 0
5376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3 0
5375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8 0
5374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文學 2012.12.07 3800 0
5373 휴식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01.27 3789 0
5372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2 0
5371 생각 모음 (138) 文學 2013.01.15 3771 0
5370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2 0
5369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file 文學 2012.01.29 3742 0
5368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3.01.14 3739 0
5367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33 0
5366 마늘밭에서... (2) file 文學 2011.11.21 3728 0
5365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6 0
5364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文學 2013.01.30 3690 0
5363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7 0
5362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361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file 文學 2012.01.01 3656 0
5360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文學 2011.12.22 3653 0
5359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1.25 364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