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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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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2015.04.26 09:36
어제는 서버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온도가 높아져서 다운되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바닥에 쿨러를 설치하고 USB포트로 팬을 돌아가게 하여 다시 작동을 시켰지 발열량이 높아서 여름철에는 가끔씩 다운되고 말았었다.
벌써부터 더워져서 다운되는 건 그만큼 기온이 높다는 이유다.
작년에는 2층 쇼파 위에 올려 놓았었는데 올 해는 3층 책상 옆의 복사기 위해 올려 놓았다. 가까이 두면 백업을 하기가 쉬워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경이 예민한 아내가 밤을 자지 못해서라고 하는 편이 옳았다.
뇌경색으로 함께 생활하게 된 모친으로 인하여 많은 환경이 바뀌었는데 아내와 각방을 쓰게된 것도 그 이유중 하나였다. 함께 잠을 자지 않다보니 신경을 쓰지 않아서 내가 자는 방에 두게 된 것이다.
다운 된 서버 노트북을 복구하는데 1시간 정도를 허비한다.
공유기 주소로 들어가서 서버 컴퓨터의 IP 주소를 다시 맞춰 주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서버 컴퓨터가 작동을 멈추면 우선 홈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그 뒤에는 서버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부팅을 한다. 그런데 켜져 있음에도 서버로 연결이 되지 않았으므로 공유기 주소로 서버 설정을 확인하여 다시 저장을 시킨 뒤에야 연결이 되었다.
이제 여름을 대비하여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 소음이 문제였다. 아마도 서버 노트북 컴퓨터에도 하드디스크를 바꿔 주워야만 할 것 같다. 발열량으로 다운되는 현상과 소음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었라는 판단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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