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2011.11.03 08:43

文學 조회 수:3864

 Untitled_108.jpg Untitled_107.jpg

       -금강 IC로 가기전... 금강변의 아침 전경- 

생각 모음 (122)

고속버스를 오랫만에 타고 안산터미널에서 내려오는 중이다.

안산-대전 금남고속(저희 금남 고속은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겠습니다) 라고 안내판 뒤편에 쓰여 있었다. 나는 출입문 쪽의 가장 앞 자리에 앉았다. 안산에서 고속도로를 진입하는 도로를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것처럼 지방도로를 달렸는데 중간에 새로 개통한 《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운전기사는 마주오는 같은 소속의 회사 버스(중부고속, 금남 고속)가 중앙선을 사이에 두고 교차하여 지나갈 때마다 왼손을 들어 올리곤 했다.

 

  직접 차량을 갖고 가지 않은 무소유의 즐거움.

그건 차량을 운행하고 있을 때와 다른 특벽한 즐거움을 유발하였다. 고속 버스의 비용이 9,300원이던가?

지불하였는데 만약 아침처럼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갖었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

봉담에서 새로난 고속도로를 타고 평택쪽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 새로운 도로는 처음이었고...

                                                           ~~~~~~~~~~~~~~~~~~~~~~~~~~~~~~~~~~

  내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데서 오는 펴안함.

  이 편안함에 맘껏 취할 수 있어 행복할 수 있다니... 무엇보다 삼 일 연속 차량을 운행하여 경산과 연양을 갔다 왔고 오늘은 안산으로 출장을 갔기 때문에 더욱 그랬는지 모른다. 나는 집에 도착하여 다시 작업(기계제작) 일을 하게되면 이렇게 여행의 즐거움을 알지 못할 것이다.

 

아, 경산의 S.W 에 납품한 기계의 수리를 했었는데(리콜 작업)...

볼스큐루우를 전면 교체하였다. 그 내용물을 분해하여 기존의 사용하던 것을 빼내고 새로 바뀐 제품으로 교환하였는데 그렇게 함으로서 내게 돌아오는 이득을 전혀 없었다. 오히려 볼스큐루우는 새로 구입하기 위해 다시금 새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비용이 들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추가된 내용에 대한 손실을 부담할 필요가 있었다. 리콜을 단행한 이유는 딱부러지게 설명할 수가 없었다. 아마도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5 0
5417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文學 2011.11.20 4029 0
5416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文學 2011.12.07 4023 0
5415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18 0
5414 조치원 기계 文學 2013.01.27 4017 0
5413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2.02.23 4016 0
5412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6 0
5411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文學 2011.12.17 4015 0
5410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409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408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0 0
5407 밀양에서... (9) file 文學 2011.06.06 3957 0
5406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文學 2014.12.09 3951 0
5405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0 0
5404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文學 2011.11.19 3949 0
5403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6 0
5402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文學 2011.12.01 3933 0
5401 예식장에서... file 文學 2011.11.28 3925 0
5400 2011년 8월 11일 file 文學 2011.08.13 3924 0
5399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5 0
5398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08 0
5397 서울 출장 (132) 文學 2011.06.29 3908 0
5396 기계 뚜껑의 주문 file 文學 2012.02.07 3907 0
5395 생각 모음 (128) 文學 2011.11.16 3899 0
5394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1.11.17 3897 0
5393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392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391 생각 모음 (127) 文學 2011.11.16 3868 0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4 0
5389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file 文學 2012.03.09 3859 0
5388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0 0
5387 마늘밭에서... (3) file 文學 2011.11.27 3835 0
5386 오늘 출장 file 文學 2012.03.19 3829 0
5385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3 0
5384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8 0
5383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文學 2012.12.07 3801 0
5382 휴식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01.27 3790 0
5381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2 0
5380 생각 모음 (138) 文學 2013.01.15 3772 0
5379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2 0
5378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file 文學 2012.01.29 3743 0
5377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3.01.14 3740 0
5376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33 0
5375 마늘밭에서... (2) file 文學 2011.11.21 3728 0
5374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6 0
5373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文學 2013.01.30 3691 0
5372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7 0
5371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370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file 文學 2012.01.01 3657 0
5369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文學 2011.12.22 3654 0
5368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1.25 365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