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유로움이란? What is freedom? ***

2024.02.29 23:09

文學 조회 수:6

생각은 늘 단발마(斷末摩 : 숨이 끊어질 때의 모진 고통) 적이다. 아마도 내가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을 지속하는 한 그렇게 문학적인 사고는 곤란을 겪게 되리라! 내 짦은 견해로는 어짜피 시작하려면 빨리 실천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이었다. 앞으로 책을 계속하여 출간하려는 계획이 무의미 하지 않도록... 비단 내 갈 길이 험하고 고통스러운 고행으로 점철된다고 할지라도 신이 내게 부여한 권한을 행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금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데 운명은 나를 먹고 사는 데만 급급하게 내 몰았다. 정작 그 하찮은 작업으로 인하여 그동안 구속하고 몰아 세웠던 지금까지의 세월만으로도 가족에 대한 의무는 다하지 안았언가! 이제라도 자유를 찾기 위해 조금씬 나를 버릴 준비를 하자! 그것이 진정한 해방으로 가는 길이라는 점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를 주저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아직도 부처가 되기를 두려워 함이라!


Thoughts are always short-lived (斷末摩: the severe pain of losing one’s breath). Perhaps such literary thinking will suffer as long as I continue my private business of machine building! My short opinion was that if you're going to start anyway, it's best to act quickly. So that my plan to continue publishing books in the future does not become meaningless... Even if my path is difficult and full of painful asceticism, I have no choice but to carry out the authority that God has given me. In that case, I had to find the surest way once again, but fate pushed me to focus only on making a living. In fact, haven't I been able to fulfill my duty to my family through all the years I've been restrained and forced to do because of that trivial task? Let’s get ready to abandon ourselves just a little bit to find freedom! I know that this is the path to true liberation, but when I look at myself hesitating to put it into practice, I am still afraid of becoming Buddha!


  게 자유로움이란? 바로 문학만을 온종일 할 수 있는 날을 뜻한다. 그렇지만 그 때가 언제일지는 알 수 없었다. 아직도 내게 구속은 계속되고 그 속박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길은 요원했다. 이것은 그 가능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도 지금까지 해 온 가족에 대한 부양의무를 저버리지 못하는 한계성을 부여한다.


What does freedom mean to me? It means a day when one can spend only literature all day. But I didn't know when that time would be. I was still constrained and the path to escape from that bondage was far away. This gives me a limitation that prevents me from giving up my duty to support my family, which I have been doing too much to question the possibility.


  그렇다. 내가 해방감을 갖는 그 날은 마음대로 창공을 날아 올라 원하는 곳으로 날개를 펄럭이면 갈 수 있는 자유를 갖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 기회는 올까? 바로 그 구속으로부터 해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중에 고민으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내 손 안에 쥐고 있는 셈이다. 그렇지만 그 선택을 선뜻 이룰 수 없어서 망설여 왔었다. 


Yes. The day I felt liberated, I was able to fly up into the sky at will and have the freedom to go wherever I wanted by flapping my wings. But now was not the time yet. So, will that opportunity ever come? What method is needed to be liberated from that bondage? While it makes me think a lot, I feel like I hold in my hands the key to unlocking the thread of my worries. However, I hesitated because I couldn't make that choice easily.


  이 꿈을 실행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 해 왔었다. 그렇지만 번번히 실패를 겪어 왔었다. 그건 지금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주문을 하고 바꿔 보려고 했기 때문이다. 돈을 벌 수 있는 단 하나의 무기가 내 개인사업인 기계제작이었는데 그걸 무시한 결과 파산의 위기까지 빠졌던 작년의 경우를 떠 올리게 한다. 돈 벌이를 무시한 체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편집하려고 했었지만 생계 걱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I have tried several times to make this dream come true. However, I have experienced failure time and time again. That's because I blindly placed an order and tried to change it without any consideration of the current reality. It reminds me of last year, when the only weapon I could use to make money was my personal business, machine manufacturing, but I ignored it and ended up on the brink of bankruptcy. I tried to edit 'Flying Duck 3' while ignoring making money, but I was unable to achieve my goal due to concerns about making a living.


  그 뒤, 불과 1년이 지났다. 새로운 복안을 갖고 완벽에 가깝게 새로 시도할 예정이다. 그건 미래에 내가 추구하여야할 안정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준비한 뒤, 시작할 것이다. 그러므로 현실적인 방안으로 생계 보장이 우선 중요하다. 무언가 무인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다. 그 뒤에 부담 없이 글을 쓰고 출간을 하는 게 무엇보다 안전한 글 쓰는 방법인 셈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하자!

  그렇다면 그 복안은 무엇일까? 

  여기에 내가 갖고 있는 주워진 여건에서 방법을 논의할 일이다. 그건 바로 내가 잘 하는 기술자로서의 능력을 다시 발휘하는 최고의 능력으로 최고의 경이로운 아이템을 구성할 것이다. 그리하여 내게 가장 적법성을 갖게 되리라!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를...


After that, just one year passed. We plan to try something close to perfection with a new plan. That will begin after preparing other alternatives that can guarantee the stable life I should pursue in the future. Therefore, as a realistic measure, securing livelihood is of utmost importance. The goal is to find an alternative that can generate a stable income while running an unmanned store. Afterwards, writing and publishing without pressure is the safest way to write. To do that, let's prepare so that our efforts so far bear fruit!

  So what is the plan?

  Here I will discuss the method given the circumstances I have. That is, I will construct the most amazing item with my best ability as a technician, which I am good at. This will give me the most legitimacy!


  Look forward to it! Opening soon...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48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547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547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547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547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547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547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5473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5472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5471 대구 출장 (105) 文學 2024.04.05 3 0
5470 이석증 7일 째 *** 文學 2024.04.22 3 0
5469 9시21분 시험 안내 방송이나온다. [1] 文學 2024.04.27 3 0
546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546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6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546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546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546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0) 제 27. 그 아들도 닮은 꼴 secret 文學 2021.11.24 4 0
546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1장. 51. 최 삼용의 등장 secret 文學 2021.12.10 4 0
546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3절 53. 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4 0
5460 글을 쓰는 의미 (2) secret 文學 2023.03.04 4 0
5459 나는 누구인가? (2) secret 文學 2023.03.07 4 0
5458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4 0
5457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456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5.27 4 0
5455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8) 文學 2024.03.04 4 0
5454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2) 文學 2024.03.17 4 0
5453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文學 2024.03.31 4 0
5452 암담함의 현실 文學 2024.04.10 4 0
5451 이석증 8일 째 文學 2024.04.23 4 0
5450 이석증 9일 째 *** 文學 2024.04.24 4 0
5449 인터넷 옥션 중고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다가...*** update 文學 2024.04.25 4 0
5448 이석증 11일 째 文學 2024.04.26 4 0
5447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44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544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544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544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544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6) 제 13화. 놀고 먹는 자식들 4 secret 文學 2021.10.11 5 0
544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1) 제 18화. 막내아들. secret 文學 2021.10.27 5 0
543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2) 제 19화.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시각 secret 文學 2021.10.28 5 0
543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5) 제 22화. 모친의 뇌경색 *** secret 文學 2021.11.17 5 0
543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6) 제 23화. 막내 아들의 결혼식 secret 文學 2021.11.20 5 0
543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7) 제 24화. 막내 아들의 결혼식2 secret 文學 2021.11.21 5 0
543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4) 제 31. 뇌경색 전조증 4 secret 文學 2021.11.29 5 0
5434 집중력 secret 文學 2022.10.26 5 0
5433 5월의 시작 앞에서... secret 文學 2023.05.01 5 0
5432 과로사의 원인 (4) *** secret 文學 2023.05.15 5 0
5431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3) secret 文學 2023.06.03 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