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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에 임하여야 할 때...

2024.02.04 02:09

文學 조회 수:6

어제는 토요일 이였고 아내와 함께 하루종일 기계 제작 일에 참여 하였습니다. 아마도 오늘 일요일에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기계 제작에 빠져야만 하는 건 무엇보다 단 기계 안에 기계 제작을 끝낼 필요가 있어서입니다. 일단은 들어온 일 거리를 빨리 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어서지요. 그리고 로테이션이 빨리 진행되어 순환의 주기가 단축되는 데 목적과 뜻이 있어서고요. 그것은 물론 돈을 빨리 습득하는 데 주안점을 두워서고... 항상 그랬듯이 돈을 번다는 건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그에 따라 덩달하 기분이 좋아지고요. 간사하게도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832. 가장 유리한 관심 부분이 돈을 벌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대한 고찰이다. 그렇다면,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 

  이 사실에 대하여 무척 큰 의미를 두는 건 그것이 주는 별도의 분위기다. 

  "무릇, 돈이란?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

  그렇게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말처럼 돈이 쉽게 벌리는 건 아니다. 특히 내 경우가 그랬다. 말처럼 돈이 쉽게 들어오지 않고 육체적인 노동력을 제공하여 상품화된 내용으로 작업을 진행하여 목적을 달성하여 완벽하게 상대쪽의 검토를 진행한 뒤, 그에 따른 보상이 이루워져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내가 필요했고 성공을 위한 기술적인 요구에 의하여 상품화된 목적에 부합되어야만 거래처에서 사용되어질 기계를 제작하여 완성한 뒤, 납품이 이루워 진다. 그리고 작업을 하여 생산을 위해서 소영되어질 때, 비로소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 받게 되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작업들이 과거에도 수없이 이루워졌던 일이었고 지금의 경우에는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하는 경우에 해당했다. 그러다보니 기계 가격도 쌌고 그 작업도 쉬웠다. 그런 모든 작업 과정은 공개할 수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의뢰를 받아서 해 왔던 대로 진행을 하면 되었으니까. 그렇지만 매번 상황은 같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조건들에 대하여 시대적인 흐름과 현재에 맞는 적당한 선을 두워 다시금 개발되는 과정이 섞여서 적용되었으며 그런 노력들이 나와 아내에게 공통적인 작업으로 협업이 이루워지게 된다. 


  내가 기계적인 부분을 가공하여 제작하는 반면 아내는 주로 보조 역활과 전기 배선 관계를 맡았다. 


  그래서 이틀 전에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한 뒤, 어제의 경우에는 아내가 전기 배전판을 구성하였고 내가 이동대의 머리 부분을 제작에 들어갔었다. 기계의 페인트 칠을 미리 한 것은 아내가 기계 내부의 작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일단은 페인트 칠을 한 것은 그만큼 전체 작업의 절반 이상을 끝냈다는 뜻이었다. 


   833. 아래의 작업까지 진행을 하기 위해서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 앞의 머리 부분과 뒤의 타켓트 부분등이 남아 있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공정이 필요했다. 그런데 그런 과정들이 순전히 기술적인 부분이었다. 33년 동안의 연구와 제작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셈이다.


  우연히지만 이렇게 기계 제작을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엄청난 고뇌에 찼던 과거의 내 역사에 의하여 증명 된다는 건 그만큼 경륜과, 수 많은 노력과, 또한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의 고충이 반영된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런 고육지책들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 왔었고 그 때마다 희로애락이 반복되었는데 그건 너무도 커다란 증거를 남겼다.


  바로 누구도 해 낼 수 없었던 기계의 발명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의 개발이 이루워져 왔다는 사실. 그밖에 물질적인 보상이 뒤따라 왔으므로 지금의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주웠음을 그나마 다행으로 삼는다. 

  '그 당시 실패를 하였다면 지금의 내가 이처럼 존재하였을까?' 하는 의문조차 든다. 그만큼 오랜 세월에 이루워진 기계의 제작과 납품으로 인하여 소정의 보상을 받아 왔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 명백을 유지해 왔었다고 여겨진다. 이런 사실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 또한 꾸준하게 기계 주문이 들어 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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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