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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김포 출장 (110)

2019.04.03 20:40

文學 조회 수: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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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김포로 오랫만에 출장을 나간다.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했는데 좌석은 위와 같았다. 기계 A/S를 하기 위해 전에는 출장을 자주 나갔었는데 경기가 나빠지면서 통 부르지를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모처럼 출장을 나가게 되자, 이상하게 고맙고 흥분된다. 그리고 다시 되살아 난 것처럼 활력이 넘칠 정도였다.

  김포 H.Jea 라는 곳이었는데 10년 전에 기계를 납품한 것같다. 지금까지 A/S 한 번을 부르곤 연락도 취하지 않은 그야말로 순진한 거래처라고 할 수 있었다.


2. A/S 전화를 받고 다시 군서 산밭(산속의 밭)으로 가게 된다. 어제 비료를 20포 정도 실고 올라간 추레라가 달린 경운기를 점심 때 갖고 내려오면서 1톤 화물차에 싣고 앞바퀴만 올려 놓은체 끌고 왔다. 뒤 바퀴는 그대로 지면에서 굴러 다니게 한 상태다.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할 정도로 경운기 엔지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는 요령을 터특하였다. 그것도 핸들로 돌리는 방식으로 강력한 힘을 요구하게 된다.

  작년에도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었었다. 그리고 올 해도 비닐을 씌우고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갈았다.


  경운기 두 대가 올려 놓은 상태.

  한 대는 쇠바퀴를 달아서 로우타리를 치기 위해 준비를 하고 다른 한 대는 물건을 운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조부와 증조부의 묘를 작년에 조성한 곳이었다.


3. 내일 출장을 나갔다와서 쉬고 모래부터 다시 가게 될 것같다.


4. 허리띠를 잔뜩 졸라매 듯 지출을 출인다. 경기가 너무 나빠져서 수익이 줄자, 모든 걸 줄이지 않을수 없었다. 그만큼 힘든 상황이었다. 3월 한 달간 수입이 전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 그것은 중고 NC 기계를 수리해서였다. 오늘 거래처에 전화를 해서 기계 교체할 곳을 찾아보고 카톡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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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