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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집중력이 높을 때 글을 쓴다

2017.09.30 19:29

文學 조회 수:51

2017.09.29  13:25


 1. 가급적이면 아침에 글을 쓰는 게 무척 집중력이 높은 것같다. 어제, 오늘 이틀간 아침 9시 30분 출근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동호회 탁구>의 내용을 수정하게 되어서였습니다. 탁구를 치러 지하실로 내려갔다 올라온 뒤에 출근을 하지 않고 컴퓨터로 30분 가량 편집을 하였는데 그 효과가 무척 좋다고 판단을 내렸다. 그만큼 집중력과 판단력이 높아졌기 때문 같다. 


  2. 어제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체육센타에 나갔었다. 그리고 휠체어를 탄 사람과 탁구를 치게 되었는데 서브볼을 커트로 넣고 그 다음에 넘어오는 볼을 드라이버로 넣게 되자, 완벽한 승점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아, 이런 사실도 모르고 왜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았을까?'

  하지만 두 번째 치게된 A라는 사람하고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그는 서브볼이 높고 길었으므로 커트로 넣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상대하기가 여간 불안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커트볼로 리시브를 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모두 상대편에 따라서 다르게 대처해야만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3. 아들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다행스러운 점은 내가 시간을 낼 수 있으리라는 미래였다. 지금은 그나마 일을 시키는 입장이었으므로 더 정신이 없이 동분서주하지만 나중에는 점차 작업에 익숙해질 경우 혼자서도 잘 하게 되면 내가 뒤로 빠질 수도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최소한 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을 수 있게 되리라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다. 

  이 점에 있어서 점차 개선될 부분이라고 본다. 


2017.09.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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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