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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토요일의 하루

2017.07.09 07:42

文學 조회 수:93

1. 뻔한 결말과 예측 불허의 결말.

  주말이라고 하지만 공장에 출근을 하여 기계 제작에 관한 일을 하였다.

  집에서 출근하는 경우 그나마 안정적인 주기를 갖게 된다. 아침에 7시 30분 정도에 깨어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 기계와 탁구를 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듯 내 일상은 집에서 머무는 동안은 뻔하였다. 그렇지만 아침에 출장을 나가게 되면 문제가 달라진다. 돌연 몸에 불균형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도 건강을 해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잠자는 시간이 바뀌게 됨으로서 신체적으로 적응력에 문제가 발생하여 시간차를 신체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그처럼 출장을 나가게 되면 심각한 우려감이 발생한다. 서울 쪽으로 출장을 나갈 때는 새벽 4시에 출발을 하는데 이때 교통체증을 피하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아니면 그 전 날 저녁에 출발을 하기도 한다.


2. 공장에 출근을 하여 나는 NC 기계의 척부분에 끼워 넣는 조를 9개 정도 가공을 끝냈다. 아들은 주말에는 근무를 하지 않으려든다. 제 누나 남친의 이삿짐을 옮긴다고 해서 친구(J.S.H)를 데리고 와서 아침을 먹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전날밤에 새벽 3시가 넘는 시각에 집에 들어 왔으므로 낮잠을 잘 것이다. 사실 무주로 가서 이삿잠을 전주로 옮긴 뒤에 돌아와서는 하루 종일 잠을 자는 모습이었고...

  아내는 반월공단의 S.W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의 보디 부분을 제단해서 기계 틀을 만들었는데 다리 부분에 넣을 로우러 작업 중에 베아링이 없었으므로 중단하고 말았다. 물론 다른 작업을 하면 되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NC 기계만 두 대 10월 말일까지 꼬박 작업하여야 한다는 계획이 어긋나고 말았는데 그것은 S.W라는 곳에서 새로운 기계 주문을 했기 때문이었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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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