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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갑부가 된 사유 2016.12.19.

2016.12.22 19:36

文學 조회 수:93

토요일에 문산으로 납품한 기계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남은 기계 대금을 빠른 시일에 주겠다는 공장장의 답변을 이미 받아 두웠으므로 잔금은 아마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12월 말이 전에 부품을 많이 구입하여 수입 부가세를 확보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종합소득세를 많이 맞을 수 있었다.


  올 해 기계 나간 것을 전반기 후반기 합치면 몇 천만원 가량 되지만 수입은 3분의 1정도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그 수입이 모두 고스란히 순수 수입으로 잡힐 것이다. 아마도 작년에 지불했던 종합소득세의 두 배나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었다.

  그래서 사전에 이번에 들어오는 돈으로 부가세를 올려 놓아야 될 것이라는 판단을 했을 정도였고...


  문산의 H.S 라는 곳은 원래 있던 공장의 부지가 아파트 단지로 바뀌면서 엄청난 가격으로 보상을 받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 이유를 들어서 사업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부동산에만 집중한다는 것도 그만큼 벼락부자가 되었기 때문일터였다. 갑자기 거부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땅 때문이었고...


 그 쪽 사장과은 10년이 넘게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먼저 있던 공장의 부지가 보상을 받으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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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