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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5)

2015.03.12 15:01

文學 조회 수:308

sample_88.JPG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면서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컴퓨터의 교체다.

  '모니터 때문에 컴퓨터를 교체해만 하다니...'

  그렇다면 모니터를 교체하지 않을 경우 모니터의 VGA 포트를 고쳐야만 한다는 판명을 내렸다. 1년을 사용하였다는 중고품이다보니 고장난 곳이 없을 턱이 없었다. 그 중에 VGA 포트의 연결 단자가 연결이 안 되는게 확실했는데 그 이유는 화면 전체에 붉은 기운이 서려 있어서 눈이 어지럽다는 점이었다. 델 모니터를 구입하기 전에 LG 플레트론 22" 를 사용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다가 델을 사용하면서 VGA 포트 연결을 시키게 되면 전반적으로 붉어져서 글자체 뒤에도 붉은 그림자가 생성된다는 점으로 불편함을 느껴야만 했다. 유독 VGA 연결만이 그랬다. 어쩌다가 딱 한 번은 그런 현상이 사라진 적이 있었는데 다시 만지면서 아무래도 연결이 끊긴 것 같았다. 


  여기서 내가 갖고 있는 p560 노트북으로는 이 뛰어난 모니터를 지원할 수 없다는 판명을 내렸다. VGA 포트는 붉은 기운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고 HDMI 포트는 해상도가 지원을 해 주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모색한 것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 PC와의 연결이었다. 지금 이글도 태블릿 PC 와 연결된 상태에서 쓰고 있었다. 이 컴퓨터로 미니 HDMI 포트로 연결을 하여 가장 좋은 화질을 얻었으니까? 하지만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었다. 인터넷 뱅킹과 두 번째는 메일로 세금 계산서를 발행 받을 수 없었다. 한글 글씨가 깨지고 윈도우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인식해서다. 수입품이여서 한글화과 완벽하지 않은 상태 때문인 듯 하다. 그렇다고 윈도우 OS 를 바꾸는 방법도 몰라서 안 되겠고....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컴퓨터 중에 델 모니터를 맞출 수 있는 컴퓨터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상 기계 제작 일에 지장을 초래하면서까지 여러 차례 시도해 본 결과였다.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p560 노트북이 HDMI 포트가 막혀 있는 것 같았다.

  두 번째 문제점은 '델 U2913WM 모니터'의 VGA 포트가 내부에서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태블릿 PC' 로  hdmiDMI 연결하여 사용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는 이렇게 연결하는 게 여러모로 유용했다. 부팅 속도로 빠르고 해상도가 나았기 때문이다. 뚜렷하게 글자체가 보이고 옆으로 벌어지지 않았다. 글자 뒤에 빨갛게 상이 나타나지도 않았고....

  당분간은 이렇게 '태블릿 PC'로 델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할 것 같다.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할까? 또한 화질을 놓고 보아도 가장 나았다.

  물론, 모니터에 따르겠지만 컴퓨터 자체의 내장 그래픽카드에 따라서 화면의 차이가 달라지는 것 같았는데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갖춘 컴퓨터가 필요한 듯싶다. 이사실을 알기까지 며칠을 고민하였다. 


 고품질의 화면을 보면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컴퓨터를 갖고 고품질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편집디자인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결과였다.

모든 인식의 변화를 몰고 왔으니까?

내 능력을 최고치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 앞으로는 더욱 노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갑자기 품격이 높아진 것처럼 모든 것을 다 쓸 것만 같이 대시를 한다.

아무래도 이 예감은 대단히 만족스러움으로 남는다.

나는 편집에 더 노력을 할 수 있게 된 사실을 놀라움으로 받아 들이고

적어도 대단히 놀라운 계획에 착수를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단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오랫만에 이런 감정에 사로 잡히는 것같다.

더 많은 편집에 최선을 다할 수 있으리라고 보니까?


나는 글을 쓰면서 편집을 아울러 함께 평행한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편집을 증흥적으로 맞춰 나가기를 고대하여 왔었고 그렇게 사실상 유도하였다.

아마도 그것이 가장 쓰기 편한 자세였던 것이다.

날아가는 오리 3 편이 아마도 그 예가 되리라!

며칠 전에 서울 출장을 가면서

입석으로 좌석도 없이 맨 뒤자리 의자 뒤에서 앉아서 노트북으로 '날아가는 오리 3'편을 탈고 하면서 직접적으로 수정을 병행하였었다.

그리고 돌아올 때도 입석으로 열차 칸(상행 할 때는 앞쪽, 하행할 때는 뒤쪽이 됨)에 딸린 화장실, 세면대가 놓여 있는 칸막이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글을 수정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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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