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체중이 불었다. (4)

2022.02.21 09:35

文學 조회 수:37

어제는 공장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2시쯤 출근해서 한 30분 일하다가 3시 30분에 탁구장으로 갔으니까요. 그리곤 9시 쯤에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오늘 아침에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 보니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62kg으로 이틀 연속 탁구장을 갔다온 효과가 나타났으니까요. 이렇게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몸무게를 갖게 된 건 탁구를 치면서, "빡시게 탁구를 치게 되면 굉장한 운동효과가 된다."는 사실을 증명한 셈이지요. 그만큼 탁구에 대한 지금까지 7년 정도를 운동하고 있으면서 많은 사실을 알게 된 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였다는 사실입니다. 


  1. 탁구를 연속 이틀 째 다녀오면서 체중이 3kg 이나 빠졌다. 물론 식이요법도 병행한 결과였다. 음식을 줄이고 탁구를 치는 시간을 늘리자 금새 효과가 나온 것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5시간씩 탁구를 친 결과 오늘 체중계에 올라서자 무려 3kg 이나 빠진 결과를 보았다는 사실은 그만큼 중요했다. 왜냐하면 금요일에 저울에 올라 갔을 때 65kg 이라는 몸무게가 믿어지지 않았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 그야말로 비상에 걸린 것처럼 음식을 줄이게 된다. 이처럼 놀라운 반응이 내 변화를 이끌어 내었는데 체중이 늘면 고혈압이 발생하고 뇌졸증 전조증상까지 일어난다는 과거의 경우를 떠 올렸던 게 그만큼 변화를 이끌었다.



  2. 어제 일요일에는 아침부터 오후 1시까지 편집 작업을 했다. 그리고 2시쯤 출근하여 1시간 가량 일을 한다. 하지만 오후 3시 301분에 황 씨와 약속을 했었다.

  "탁구를 치러 몇 시에 가죠?"

  전화는 늘 그가 했다. 자신의 아파트 경비 일에 따라서 늘 유동적이었다. 그는 경비 일을 하지 않고 시내버스 운전 기사 일을 한다고 J.D 가 말했지만 내가 믿지 않았다. 직접 황 씨에게 물어서 알았으니까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J.D 는 내게[ 그 말을 했던 것일까? 아무래도 그 말을 믿을 수 없어서 황 씨에게 나중에 물어 보았었다. 그의 대답은 경비 일을 한다는 거였다. 


  "좀 일찍가죠!"

  "그럼 몇 시에... 어제처럼 네 시면 어때요?"

  "사람들이 일찍 나오잖아요! 더 일르면 좋을 것 같은데..."

  나는 왜, 늘 그에게 양보를 할까? 일찍 가자는 말을 따른다. 

  "그렇게 하죠!"

  

  그래서 오후 3시 30분에 탁구장으로 허겁지겁 달려 갔던 것이고 밤 9시가 되도록 탁구를 치게 되었다. 이렇게 운동을 한 효과는 다음날인 오늘 증명되었다. 체중이 3kg 이나 줄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있다. 


  3. 2022년 2월 18일인 금요일 저녁이다. 체중계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놀랐던 상황이다. 


  일기(日記)_new - 체중이 불었다. (munhag.com) 


  이때부터 위기감을 느끼고 황급히 모든 걸 운동으로 변경한다. 또한 음식물 섭취를 줄이기 시작한다. 이 놀라운 변화는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일까? 그 전까지만 해도 게으르고 나태했던 몸이 갑자기 변화를 나타내다니...

  

   놀라운 사실은 이것 뿐이 아니었다. 그동안 너무 태만했던 상태에서 음식을 먹고 편집작업으로 책상 앞에서 컴퓨터 작업만 하던 지쳐버린 몸이 최악의 상태에서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일어선 것이다. 그내용이 아래의 내용이다. 

  

  일기(日記)_new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munhag.com)


  이 두가지 게시글을 보면 아주 힘들었던 상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다. 사실상 그리고 그 어려운 처지에 대하여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를 측정한 뒤부터 완전히 달아지는 상황으로 바뀐다. 온 몸이 경각심에 불타올랐다. 그 결과 토요일과 일요일 이툴간 탁구장에서 5시간이나 탁구를 치게 된다.  


  여기서 왜, 갑자기 체중을 측정하고 그 뒤, 다시 위기감에 빠지게 되었으며 탁구장에서 이틀 째 5시간씩 탁구를 친 것일까? 그로인해서 몸에 변화가 일어났는데 3kg 이나 몸무게가 빠진 뒤에 어떤 일이 발생하였을까? 다시 위기에서 벗어난 체력은 안정권에 들어 왔다. 이틀간의 노력이 결고 허사가 아닌 셈이다. 그런데 이렇게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변화를 갖게 된 건 놀라웠다. 왜냐하면 그대로 체중이 늘어 다면 결과는 끔찍했을 테니까. 뇌졸증으로 쓰러지게 되고 상태가 악화되면 결국에는 재기가 불가능하게 된다는 끔찍한 결과를 맞이한다는 게 그 결과였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음을 보여주는 사레였다. 왜 내 몸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 수 있게 된 것일까?


  그건 그 전에 그런 위기를 벗어난 적이 있어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1540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file 文學 2017.08.08 256 0
1539 철판 가격의 상승 文學 2021.05.12 256 0
1538 악조건 악순환 [2] 文學 2015.05.12 257 0
1537 밴드가 무언고? file 文學 2016.03.13 257 0
1536 코레일의 횡포 file 文學 2017.02.16 257 0
1535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7) file 文學 2015.03.15 259 0
1534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file 文學 2020.08.04 259 0
1533 이사를 한 곳에서... 文學 2016.02.07 260 0
1532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9.07.27 260 0
1531 수 닭 file 文學 2019.03.31 261 0
1530 옥천 농협 결혼식장에서... 文學 2016.10.15 262 0
1529 모친의 별세 부고장 file 文學 2018.08.06 262 0
1528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놓고... 文學 2015.10.21 264 0
1527 청성 밭에서 <엔진 농약 양수기>와 사투를 벌이다. file 文學 2020.06.11 264 0
1526 대전에 나갔다 왔다. 文學 2016.02.18 265 0
1525 두 곳의 탁구장 file 文學 2020.08.19 265 0
1524 김천 출장 (대문 파손) 文學 2016.09.30 266 0
1523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2) 文學 2015.01.26 268 0
1522 현풍으로 기계 A/S를 나가면서... [1] 文學 2016.08.16 268 0
1521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secret 文學 2018.06.19 268 0
1520 오늘 하루...(100) 文學 2015.01.23 269 0
1519 교차로 광고 file 文學 2015.07.30 270 0
1518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文學 2017.07.03 270 0
1517 밤늦게까지 만화를 보았는데... file 文學 2015.07.08 271 0
1516 공장에 번개를 맞았다. 文學 2016.07.06 271 0
1515 오줌을 싼 모친 (2) 文學 2015.07.11 273 0
1514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74 0
1513 맥북프로 구입 (1) [2] file 文學 2015.04.06 275 0
1512 체육관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16.03.23 275 0
1511 그 중에 그대를 만나. file 文學 2016.05.12 275 0
1510 변화 secret 文學 2014.12.25 278 0
1509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file 文學 2017.11.20 278 0
1508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2) file 文學 2015.03.19 279 0
1507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2) 文學 2015.06.03 279 0
1506 왼 쪽 다리의 통증이 항상 유발하는 이유 文學 2021.05.22 279 0
1505 매킨토시 키보드 단축키 文學 2015.05.29 280 0
1504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secret 文學 2018.10.03 280 0
1503 대구 출장 文學 2015.07.24 281 0
1502 경기도 광주 출장 2018.01.23 文學 2018.01.26 281 0
1501 청북 출장 file 文學 2016.02.24 282 0
1500 다시 찾아온 어지럼증 文學 2016.06.02 282 0
1499 모친이 내보낸 선물 文學 2015.07.10 283 0
1498 이사를 한 곳에서... (4) file 文學 2016.02.14 283 0
1497 날파리에 물린 곳이 귀였다. file 文學 2019.06.14 284 0
1496 매킨토시 단축키 모음 文學 2016.10.09 285 0
1495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file 文學 2018.08.17 285 0
1494 태블릿PC의 구입 file 文學 2015.01.11 286 0
1493 똥칠 (2) 文學 2014.12.19 287 0
1492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文學 2015.10.29 287 0
1491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文學 2015.01.06 2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