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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구입 (1)

2015.04.06 16:47

文學 조회 수: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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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프로>를 구입했다.

  맥으로 디자인 편집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 두려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쓴 글은 모두 맥에서 디자인 편집을 할 생각이다.


 구형 맥북과 연결을 시도해보려고 3월 동안 갖은 애를 썼었다.  등을 노트북의 mini DVI 포트와 연결하기 위해 많은 젠더(연결용켈렉터-잭) 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지만 화면 으로 설정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말았다.

  여기서 화면 해상도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모니터도 소용이 없음을 강조하고 싶다. 우선 화면이 길게 늘어나서 눈에 좋지 않고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글짜의 경우 더 굵어지고 흐릿하다. 그러다보니 사용할 수 없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확인해 보았고 전혀 만족할 수 없었다. 


  하나가 실패를 하던가 불만족한 경우 아마 다시 다른 대안을 찾는 게 인지상정인가 보다. 그토록 간절한 소원이 어쩌면 이루워 질 수도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굳히게 된데는 그만큼 예전에 G4 매킨토시로 편집 디자인을 해왔던 경험이 작용을 하였다고 본다. 매킨토시 화면으로 작업하면 눈의 피로가 줄었다. 선명한 화질 때문에 집중력도 높았다. 한 번 빠져들면 그 매력에 그야말로 꿈 속을 들어가 있는 것처럼 피로를 몰랐었던 같다. 그렇게 해서 나는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편을 출간했었다. 

  현재는 <날아가는 오리 3>편을 편집 중인데 일반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매킨토시로 옮기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너무 방대하고 글씨, 그림 등이 모두 새로 설치하여야 되므로 포기하였다. 그리고 다음 책부터는 맥북프로에서 작업하고저 준비해두려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새로운 맥용 컴퓨터를 알지 못하다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는 점이었다.

  우선 맥용 노트북의 경우 구형을 3대씩이나 중고로 구입했었다. 그리고 <델 U2913WA> 모니터와 VGA, HDMI, DVI... 로 연결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를 하게 되었었다. 해상도가 2560*1080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다른 맥용(매킨토시)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맥북에어,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구분되는데 두 번째가 더 비쌌고 중고 가격인데도 백 만원이 넘었다. 이번에는 첫 번째처럼 저렴한 구형 맥북 노트북을 구입하지 않기 위해 적당한 가격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

  마치 낚시를 하는 느낌처럼,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드디어 때가 온 것일까?

  마침, 며칠 전에 올려 놓은 42만원짜리 맥북프로 노트북이 눈에 번쩍 띄였다. 그래서  누가 체가기라도 할까? 싶어서 재빨리 구입하였고 바로 대금을 입금 시켰다.

  저렴한 가격이 올라올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른다. 그래서 옥션의 중고 장터에서 '맥북'을 검색창에서 찾았지만 모두 비쌌던 만큼 쉽게 구입할 정도로 가격이 높았었다. 특히 <맥북에어> 보다 <맥북프로>가 더 비싼 듯 싶었다. 


  기존에 구입한 맥북 노트북의 경우 <델 U2913WA> 모니터와 화면 해상도를 2560*1080로 연결할 수 없어서 최적화할 수 없었다. 물론 맥북 노트북이 구형이여서가 아니었다. 그 안의 맥 OS가 버전이 낮아서 일 것이라는 짐작이 들지만 그렇다고 높여서 설치를 하게 되면 느려져서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막연히 설치할 수도 없었으므로 일단은 최신형으로 구입해서 연결해 보는 것이 최상일 듯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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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