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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태블릿PC의 구입

2015.01.11 11:49

文學 조회 수:286

Nonames-117.JPG





  -상품이 리퍼비쉬(Refurbished) 판매를 하였는데 한마디로 잽싸게 내가 구입하자 불가능한 상품으로 진열되었다. 다음은 리퍼비쉬에 대한 설명 내용이다. 공장에서 물건을 만든 후 기능상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비자의단순변심,  리뷰상품, 매장전시등으로 제품을 재입고하여 새부품으로 교체및 전반적인 재 점검(공장 출하시 테스트)을 통하여,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보다 저렴하게 나온 제품을 말합니다. 본 제품이나 성능은 새 제품과 동일하며 리퍼 제품의 특성상 외관상 약간의 스트레치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의 상품을 나는 오늘 리퍼 상품으로구매를 하였다.

리퍼상품이란?

한 번 판매한 제품을 재판하는 것으로 약간 저렴하게 내 놓는 것이다.


어제밤까지도 이 제품이 64만원으로 선뜻 구매의 뜻을 갖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리퍼 상품으로 올라온 것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구매였다.  이유는 아직도 태블릿PC 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저장 공간이 적다는 개념을 일시에 무너뜨린 아래의 제품.

한마디로 놀라울 따름이다.

64GB 의 MMC와 500GB의 HDD의 결합이라니...

  그런데 여기서 내가 갖고 있는 태블릿은 윈도우 8.1 64-bit 용이여서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못하는 데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32-bit 였다.

  소비자의 원하는 구매 요구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내 경우에는 노트북을 갖고 다니면서 현재 출장을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기계의 A/S를 겸하였는데 이 제품의 경우 기존의 필요한 기계 프고그램을 모두 설치할 수 있었다. 32_bit 였으니까?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도 <윈도우 7> 32-bit 제품이었다. <윈도우 7>에서 <윈도우 8>의 차이점이 다르다는 점은 그다지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았다. 다만 32bit 용이냐? 64bit 용이냐? 하는 차이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가 구분되는 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윈도우 XP> 로 쓰면서 <윈도우 7> 로 된 윈도우 프고르램을 사용하면서 같은 윈도우 32bit 에서는 전혀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아 왔었다. 


 

노트북 판매 세계 1위라는 에이서(Acer)의 제품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

첫 번째는 는 무엇보다 500GB 의 하드디스크(HDD)가 들어 있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는 <윈도우 8.1> 32-bit 가 운영체제라는 점이었다.   

물론 화면이 10.1" 라는 제약을 갖고 있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적은 화면(지금 갖고 있는 태블릿 PC)보다 더 작다는 사실에는 조금은 곤란함을 겪을 것이지만 익숙해지면 그것도 괜찮을 듯 싶다. 

 


<ㅌㅐ브ㄹ 리ㅅ PC> 판매점에서 전화가 왔는데 재고품이 없어서 판매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대답했다. 따지고 싶지 않았다.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했으니까? 구태여 돈을 들여서 뭐하러 사는냐? 하는 의문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어서 이곳에 올렸던 사진들을 황급히 걷는다.

그 돈가지고 더 놓은 것을 얼마든지 구할수 있었다.

아니 2~30만원내에서 국환할 수 있는 제품을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 구입할 수도 있었다.

  지금은 아직 시기 상조 같았다.

  우선 많은 제약이 있어서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키보드가 고장난 현재 갖고 있는 제품도 1개월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시 다른 <ㅌㅐ브ㄹ 리ㅅ PC>를 구입하려 들다니... 

  물론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무리사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일이 이왕 이렇게 된 것 무리해서 구입하지 말자고 마음을 고쳐 먹고 말았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

  간단하게 상대방에게 대답을 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주문취소를 한다.  

  겸허한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판매점의 농간에 놀아난 기분이 배제할 수 없었다. 그렇게 없는 상품을 왜 올려 놓아서 구입을 하게 하였는지 의아스럽다고 할까? 고객을 그렇게 기만할 수 있을까? 하는 배신감이 든다.

  그래서 나는 선뜻 환불해 주겠다는 상대방의 전화를 받았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그렇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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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