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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전 진잠의 우리 탁구장 송년회를 참석하면서... ***
2022.12.19 10:03
1. 어제 (2022.12.18.) 진잠의 우리 탁구장으로 오후 2시가 약간 넘어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공장에서 기계제작 작업을 하다가 부리냐케 옷을 갈아 입고 정심을 먹고 출발을 하였지요. 그리고 오후 8시가 약간 넘어서 출발을 하여 집에 돌아옵니다. 2. 오른 쪽 눈은 잔뜩 출혈이 되어서 보이는 화면이 흐리기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왼 족 눈에 의지하여 뚜렷한 글씨를 읽을 수 있고 사물을 분간합니다. 아직 이물질이 제거한 뒤에 완전히 충혈된 눈이 낫지 않아서 같습니다. 3. 문인의 길이 외롭고 고독하다는 건 혼자이기 때문 같습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무는 데 올 해가 가고 있다는 느낌이 절심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길을 걷습니다.
152. 오늘 아침도 눈이 찌프덩하니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다. 오른 쪽 눈이 잔뜩 충혈된 게 찔리고 아프기만 하여 아직 이물감이 든 것같다. 시력이 회복하지 않아서 왼 쪽으로 뚜렷한 상이 보이고 오른 쪽 눈은 흐릿한 것이 마치 물 속에서 눈을 뜨고 보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어제보다는 한 결 나았다.
153. 어제 대전광역시 진잠의 우리 탁구장에서 오후 두 시부터 여덟 시까지 6시간을 보내면서 탁구를 친 것이 무척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옥천에서는 그런 탁구장에서의 기억이 없다. 군립 탁구장에서 각 클럽들이 개별적인 월례회 때, 모임을 갖던가 전체 옥천군 리그전을 열 때 각 클럽별 음식물을 갖고가서 먹는 적이 있었지만 대전처럼 탁구장에서 개별적으로 파티를 여는 적은 못 보았다.
그러다보니 관리가 되지를 않아서 부조리가 만연하고 이익에 혈안이 되어 사람들 간에 투기와 싸움이 잦다. 군청에서 지원금이 나오면 그 돈을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횡령을 하고 사리사욕에 이용될 수 박에 없는 여지가 많다는 사실을 겪어 본 사람이면 다 알 수 있었다. 한 사람에 의하여 그야말로 전체의 탁구인들이 물이 흐려지고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는 상황을 어찌보면 이해가 통한다고 할까? 그것은 군청에서 지불하는 지원금을 가지고 운영하다보니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의 권한이 막강해져서 물욕을 갖게 되고 스스로 군림하는 어떻게 보면 탁구장으로서의 본연의 관계가 변질되어 버리는 사적인 이윤 관계로 분열을 맞는 조짐을 보였기 때문에 스스로 탈퇴하고 말았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그만큼 대전과 옥천의 탁구장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어제 탁구장에서의 탁구 분위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옥천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사리사욕에 시달리지 않았는데 그 것은 우선 식당이라던가 개인 적인 이윤과는 전혀 무관한 상황이 그렇게 증명시킬 정도였다. 하지만 옥천에서 모임을 갖게 되면 개인 적인 이윤을 위해서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전체가 희생을 당한다. 뚜렷한 리더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탁구장이 아닌 군립탁구장에서 다시 클럽별로 나뉘게 되는 데 회비가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저렴한 가운데 모든 건 군청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탁구장과 운영하는 모든 집기류가 모두 군청의 소유자산이었다.
그런곳에서 부조리가 횡횡(만연)할 수 밖에 없는 싹이 컸고 그것이 이제는 너무도 커서 잘라낼 수 없도록 조직적으로 변하여 협회장의 손아귀에 모든 게 놀아나는 꼴이었다. 그의 권력이 너무도 막각하고 저돌적이였다. 모든 걸 장악하고 강제적인 권력을 휘둘렀다. 그러므로 내가 대적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곳을 탈퇴한 상태로 혼자서 지내면서 기회를 노리는 회의 논 자가 된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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