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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ISBN 과 QR 코드 ***

2021.12.22 20:46

文學 조회 수:62

ISBN 과 QR 코드

  어제 인터넷으로 바코드를 신청했는데 단 하루만에 바코드와 QR 코드가 나왔습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 문헌 번호센터에 어제 ISBN 코드를 신청하였었지요.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절차를 하나 씩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국립도서관에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ISBN 번호를 부여 받는 일이 가장 시급했고 하루 만에 부여가 된 바코드와 QR 코드를 파일로 받게 됩니다. <날아가는 오리 3(동화)>편의 경우도 중간에 작업하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본업인 기계제작 일을 하면서 함께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게 되었는데 그건 하루하루 나이가 먹고 있다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인해서 깨닫은 바가 컸다고 할까요! 놀라운 사실은 포기가 아닌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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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