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5) ***

2022.04.23 08:00

文學 조회 수:69

오늘도 집 뒷마당에서 작업합니다. 며칠 째 계속되는 정리정돈 작업으로 야외에서 일하고 있었으므로 햇빛 속에서 진행되는 노동일은 이제 비닐 하우스 쇠파이프를 뜯어내는 작업은 끝냈고 우리집 편으로 측량을 하여 울타리를 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깥 쪽은 뜯어내고 안 쪽으로는 다시 경계를 쳐달라는 게 자산관리 담당자의 주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작업하기까지 근 1년을 미뤄왔던 건 그만큼 공사가 커서 어쩔 수 없이 연기하였던 바, 그들의 불합리한 주문에 따라야만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순리라고 할 수 있었지요.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 거였습니다. 하지만 전 주인들이 찾이하여 사용하였던 바 마지막으로 점유하고 있는 자에 대한 법적인 조치라는 것인데...


  16. 오늘 아침에 할 일은 도 집 뒷마당에서 작업합니다. 며칠 째 계속되는 정리정돈 작업으로 야외에서 일하고 있었으므로 햇빛 속에서 진행되는 노동일은 이제 비닐 하우스 쇠파이프를 뜯어내는 작업은 끝냈고 우리집 편으로 측량을 하여 울타리를 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깥 쪽은 뜯어내고 안 쪽으로는 다시 경계를 쳐달라는 게 자산관리 담당자의 주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작업하기까지 근 1년을 미뤄왔던 건 그만큼 공사가 커서 어쩔 수 없이 연기하였던 바, 그들의 불합리한 주문에 따라야만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순리라고 할 수 있었지요.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 거였습니다. 하지만 전 주인들이 찾이하여 사용하였던 바 마지막으로 점유하고 있는 자에 대한 법적인 조치라는 것인데...


  17.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한 욕심을 버렸어야만 했다. 

  애초부터 쓸데없는 일에 정열을 다했던 게 화근이었으니까.

  그래서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하지 않았던 게 더 나았을 수도 있었던 문제성을 갖게 된 과욕에 대한 증표를 다시금 뜯어내야만 하는 불이익을 감수하게 된 게 잘못이었다. 그리하여 내가 그 부담을 모두 떠 안아야만 했는데 그건 이 땅 주인들이 3명이나 걸쳤었고 그들이 부당하게 만들어 놓은 무단 점유한 땅에 대한 불법적인 하우스 쇠 파이프를 철거하는 작업으로 귀결되었고 그 모든 작업을 며칠간에 해내면서 겪는 불합리합을 그대로 나와 아내에게 전가됨을 뜻했다. 

  그래서 그 노동에 대한 댓가는 전혀 부당하게 전가되어 왔고 어쩔 수 없이 모두 떠 안았으니...

  앞에 집 주인이 건재상회를 하면서 물건을 쌓아 놓기 위해 지었던 비닐 하우스를 이제는 철수하여 원상복구를 해 놓아아야만 한다는 사실만이 필요할 뿐이었다.

  어찌 내가 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내가 곤혹을 치루게 되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경매로 구입한 주택에 대하여 최종적인 자가 어쩔 수 없는 불이익의 죄였다. 

  법적인 절차를 염두에 둔 꼼꼼함을 심사를 하지 않은 결과였다. 


  18. 오, 이 노릇을 어찌할까?

  내게 부당함의 극치에 이른 하처부지에 대한 무단점유와 불법 사용이라는 제목으로 날아온 경고와 삼천만이 넘는 벌금의  고지서가 발행될 것이라는 예전 고지서를 받았던 2년 전에는 너무도 큰 슬픔에 빠졌던 것은 당연했었다. 

  그 뒤, 그 부당한 고지에 대한 반론을 서류로 제시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은 너무도 슬픔이 복받쳐서 하늘을 원망할 정도였다. 


  하천부지에 관한 내용으로 검색한 자료--->일기(日記)_new (munhag.com)


  19. 내게 닥쳐 온 거역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했다. 그래서 자산관리 공사에 대하여 부당함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고 결국에는 벌금을 무마시키는 데 성공했던 1년 전에 다시금 제시된 조건은 

  하천부지에 대한 불법 적인 물건의 철수를 조건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914 어제까지 청성의 밭에 콩을 심었다. 文學 2019.05.19 162 0
1913 내일 계획 (철판 절단기 구입) [1] file 文學 2019.07.12 162 0
1912 4k TV *** 文學 2021.09.12 162 0
1911 이윤이 많이 남지 않는 일 일지라도... 文學 2015.06.09 163 0
1910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文學 2015.07.29 163 0
1909 이해할 수 없는 일에 관한 고찰 文學 2015.12.01 163 0
1908 기계 납기가 미뤄지면서... 文學 2016.02.02 163 0
1907 3일간의 휴식 文學 2016.09.18 163 0
1906 발안에 납품한 nc 지관 절단기 [1] file 文學 2017.12.02 163 0
1905 하루살이(작은 날파리)의 반란 (2) file 文學 2019.06.15 163 0
1904 판매하지 않는 전선(전기선)을 찾아 다니면서... 文學 2019.12.19 163 0
1903 2급 생활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시험 날짜 file 文學 2020.04.03 163 0
1902 2021년 3월 30일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으면서... 文學 2021.03.30 163 0
1901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63 0
1900 비염 증상 (10) 文學 2021.09.18 163 0
1899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文學 2022.09.20 163 0
1898 개인 사업 文學 2015.01.21 164 0
1897 모진감내 文學 2015.04.05 164 0
1896 서울 출장 (152) 文學 2015.07.02 164 0
1895 걷기 운동과 문학적인 재고 secret 文學 2015.09.08 164 0
1894 청북 출장 (2) 文學 2016.02.29 164 0
1893 들깨를 심어 놓고... 文學 2016.07.24 164 0
1892 장모님 장례식 (2) 2018.02.20. 화 file 文學 2018.02.24 164 0
1891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A씨를 탁구장에 데리고 가면서... 文學 2020.07.24 164 0
1890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020.12.17 文學 2021.01.19 164 0
1889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文學 2021.01.19 164 0
1888 대체 근무제로 많아진 휴일 文學 2021.10.11 164 0
1887 디자인 편집 컴퓨터를 바꾸면서... file 文學 2015.03.07 165 0
1886 대구 출장 (73) 文學 2015.05.24 165 0
1885 김장하는 날 (3) 文學 2015.12.01 165 0
1884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file 文學 2018.03.05 165 0
1883 어제 점심을 늦게 먹으면서... file 文學 2018.12.16 165 0
1882 하천부지 文學 2022.04.10 165 0
1881 맥북프로 구입 (2) [1] file 文學 2015.04.07 166 0
1880 기계 납품 후에... 文學 2015.06.26 166 0
1879 고장난 자동차 (2) 文學 2015.11.24 166 0
1878 집의 구입 文學 2016.08.04 166 0
1877 감나무 열 그루를 사다 놓고... (2017.04.11.화) file 文學 2017.04.17 166 0
1876 기계 제작에 관한 통찰 (5) 文學 2015.02.21 167 0
1875 서울 출장(153) 文學 2015.07.05 167 0
1874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文學 2015.11.15 167 0
1873 점심 식사를 하러 J 건축으로 왔다. 文學 2016.02.11 167 0
1872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文學 2018.06.18 167 0
1871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67 0
1870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file 文學 2018.09.08 167 0
1869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67 0
1868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2) 文學 2020.06.01 167 0
1867 대전 진잠의 우리 탁구장 송년회를 참석하면서... (2) [1] 文學 2022.12.19 167 0
1866 인디자인 활성화 문제 (6) 文學 2015.01.29 168 0
1865 4월 말에 즈음하여... 文學 2015.04.30 16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