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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감기의 위세

  대단한 감기다.

아무래도 내게 강타한 감기가 내 몸을 최고 1년 이상의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주웠을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건, 몸무게가 3kg 이나 줄고, 면연력이 위기를 맞았으며, 중요한 장기에 손상을 주웠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만드는 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감기에 시달리는 동안 나는 계속하여 잠만 잤었다. 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게 기력을 꺽어 놓았다. 만사 집중력이 떨어지고 야간 작업도 할 수 없었다.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

  그러면서도 가장 무서운 건, 체중이 빠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만큼 몸 속에서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신호같았다. 체중이 빠지게 되면서 계속하여 갈증을 느끼게 하였고 음식물을 찾게 하였으며 눈과 볼이 쾡한 모습이 되었다.

  거울을 쳐다보면 그 느낌이 역역하다.

 

수정할 부분 : 활동을 많이 무ㄸ무니오도을 가격겨명명역란 뮤뮥부사의 수일주일 내내 몸살을 나게 만들고, 정신을 혼미하게 하였으며, 계속하여 무기력하게 만들 정도로 충격으로 몰고 갔었습니다. 마치 감기로 인하여 폐렴으로 전이된 것처럼 호흡이 거칠고 숨이 찼고, 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거워서 연신 물수건을 올려 놓아야만 할 정도로 기진맥진하여 감기약을 처방받아서 어제는 점심 때와 저녁 때, 두 번을 먹고 잔 뒤, 오늘은 말끔히 그 증상이 사라지고 말았는데 마치 지옥에서 천국으로 빠져 나온 것처럼 감계무량하였습니다. 병이 그처럼 사람을 무능력하게 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고 전혀 활동력이 저하게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눕고만 싶을 정도가 되 것도 이상했습니다. 영원히 감기가 낫지 않을 것처럼 증상이 일주일간 계속되는 동안 마치 나는 사경을 앞 둔 병원 환자라도 된 기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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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