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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2015.07.14 17:47

文學 조회 수:160

그와의 대화에서 나는 짜증만 난다.

  답답하다.


생각 모음 (150)

어제는 김천으로 출장을 갔었고 오늘은 서울 청량리로 나갔다.


"띠리릭, 틱...틱!"

  알람 소리에 깨었다.

  새벽 4시 30분.

  열차표는 인터넷으로 어제 끊어서 프린트해서 놓았는데 , 5시 45분 옥천역출 서울역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알람 소리에 깨었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누적된 탓으로 피곤이 상첩하였던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밤에는 오토케드를 공부한다. 그러다보니 밤 11시에 잠자리에 들었고...


  불과 5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자지 못해서 열차에 승차해서도 계속 잠을 잤다. 서울역에 도착할 때까지 기차에서 잠을 잤더니 조금은 피곤이 가셨다.

  그토록 피곤했던 몸도 조금은 풀리고 나니 한결 기분이 좋다. 목적지인 청량리 까지 가는데 1호 전철을 타고 제기동에서 내렸다. 그리고 마중 나온 사람을 따라 자신의 가게까지 걸어 가면서 얘기를 나누게 된다. 이런 사람과 유대감을 쌓는 건 어쨌튼 엔돌핀을 솟게 한다. 얼마나 좋은 상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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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