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 일요일에 공장에 출근하지 않았는데...
2016.10.17 09:36
세 번째 연속 일요일에는 출근하지 않고 있었다.
평일에는 출장을 자주 나가서 기계 제작에 치중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일요일에 밀린 작업을 하여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심어져 있었으며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라도 보완을 해 나왔다고 할 수 있었다. 아내가 서울로 동창들과 함께 예식장에 갔고 나 혼자 출근하여 작업하기에는 조금 집중도가 떨어질 수는 있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내게 떨어졌고 그것을 기계로 가공을 하는 게 항상 밀려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일요일 출근은 그만큼 중요했으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그래서 납품 날짜를 단축하지 않으면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는 공친 것이다.
그렇다고 특별하게 한 일도 없었다.
오전 10시까지 잤으며 12시까지는 집에서 탁구를 쳤고 점심식사 후에 TV로 외화(외국영화)를 보고 다시 3시쯤에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 갔던 것이다. 그리고 7시 30분경에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게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에는 목욕물을 받아서 목욕을 하였고 12시 30분까지 잠시 글을 썼지만 집중력이 떨어졌었다.
그러다보니 <동호호 탁구>에 대한 수정 작업조차 못하고 있었던 조금 후회스러운 하루였었다.
여기서 가장 필요한 일요일 기계제작에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했다는 점은 그만큼 밀려 있는 작업 물량을 해결하지 못해서였다. 지금 걸려 있는 NC 기계와 밀양에 중고 기계, 그리고 다시 서부산 D.H에 납품할 NC 기계 등 모두 세 대의 기계가 밀려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고주파 융착기계'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2165 |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1] | 文學 | 2020.07.20 | 137 | 0 |
2164 | 내 삶의 뒤안 길에서...(2) | 文學 | 2015.01.18 | 138 | 0 |
2163 | 악조건 악순환 (2) [1] | 文學 | 2015.05.13 | 138 | 0 |
2162 | 정직한 보상 (3) | 文學 | 2015.08.09 | 138 | 0 |
2161 | 진짜와 가짜 생활 | 文學 | 2016.02.28 | 138 | 0 |
2160 | 사진 한 장으로 글을 쓸 수 있었다. | 文學 | 2016.03.01 | 138 | 0 |
2159 | 생각 모음 (184) | 文學 | 2016.08.23 | 138 | 0 |
2158 |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017.04.24 | 文學 | 2017.05.08 | 138 | 0 |
2157 |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 文學 | 2017.11.26 | 138 | 0 |
2156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138 | 0 |
2155 |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2) | 文學 | 2018.12.30 | 138 | 0 |
2154 |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9) | 文學 | 2021.03.07 | 138 | 0 |
2153 | 도란스(트렌스) 제작 (5) *** | 文學 | 2021.07.27 | 138 | 0 |
215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 文學 | 2022.05.07 | 138 | 0 |
2151 | 변화의 시작 (5) 9/12 | 文學 | 2022.09.20 | 138 | 0 |
2150 | 하늘의 뜻 (11) 게이트 볼게이트 볼 장에서... (2) *** | 文學 | 2022.10.25 | 138 | 0 |
2149 | 작업 방법 (26) | 文學 | 2022.12.17 | 138 | 0 |
2148 | 구정 명절을 보내면서... | 文學 | 2015.02.20 | 139 | 0 |
2147 | 이삿짐을 싸면서...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 文學 | 2015.05.01 | 139 | 0 |
2146 | 오랫만의 여유로움 | 文學 | 2015.05.30 | 139 | 0 |
2145 | 폭우가 내리는 저녁 | 文學 | 2015.08.31 | 139 | 0 |
2144 |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 文學 | 2016.05.19 | 139 | 0 |
2143 | 장염에 걸린 아들 | 文學 | 2016.06.24 | 139 | 0 |
2142 | 독감 | 文學 | 2016.12.12 | 139 | 0 |
2141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4 | 139 | 0 |
2140 | 불경기의 직접적인 체감 | 文學 | 2019.06.04 | 139 | 0 |
2139 |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2) | 文學 | 2021.10.01 | 139 | 0 |
2138 | 김포 출장 (105) | 文學 | 2021.12.14 | 139 | 0 |
2137 | 산적한 일에 휩싸인다. [1] | 文學 | 2015.08.29 | 140 | 0 |
2136 | 김장하는 날 (2) | 文學 | 2015.11.15 | 140 | 0 |
2135 | 직업적인 일 | 文學 | 2016.05.31 | 140 | 0 |
2134 | 기계의 마무리 작업 (2) | 文學 | 2016.07.21 | 140 | 0 |
2133 | 감기와 고혈압 관계? | 文學 | 2016.10.03 | 140 | 0 |
2132 |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 文學 | 2018.10.24 | 140 | 0 |
2131 | 김포 출장 | 文學 | 2019.05.07 | 140 | 0 |
2130 | 대전에서 탁구를 치면서... | 文學 | 2020.03.30 | 140 | 0 |
2129 | 기계 주문을 받으면서... (3) *** | 文學 | 2022.03.15 | 140 | 0 |
2128 | 그와 나의 차이점 (8) | 文學 | 2022.04.16 | 140 | 0 |
212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 文學 | 2022.06.13 | 140 | 0 |
2126 |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 文學 | 2022.06.30 | 140 | 0 |
2125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 文學 | 2022.07.06 | 140 | 0 |
2124 | 명절 전에 수금을 받기 위해 대구로 출장을 간다. | 文學 | 2015.02.16 | 141 | 0 |
2123 |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 文學 | 2015.07.10 | 141 | 0 |
2122 | 이사를 한 곳에서... (6) | 文學 | 2016.02.17 | 141 | 0 |
2121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2) | 文學 | 2016.09.17 | 141 | 0 |
2120 | 연말에 필요한 자료를 맞추기 위해... | 文學 | 2017.12.29 | 141 | 0 |
2119 |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 文學 | 2018.03.09 | 141 | 0 |
2118 | 창고 건물에 탁구장의 설치 문제 | 文學 | 2019.03.26 | 141 | 0 |
2117 | 옥천의 탁구장 실태 *** | 文學 | 2021.10.25 | 141 | 0 |
211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 文學 | 2022.05.19 | 1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