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추억의 의미 (2017.05.15)

2017.05.17 15:06

文學 조회 수:84

1.추억의 의미는 어떠한 깊이와 무게로 글로 바뀔까?

지난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친척, 친지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서 대전에 있는 예식장에 다녀왔었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을 내지 못하였지만 참으로 추억에 남는 일이 많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못내 안으로 감춰서 들춰내지 않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책에 다른 내용으로 인용하여 굉장한 깊이로 해석하여 볼 수 있는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여행이 주는 의미는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나에게는 문인으로서 보는 눈이 매우 진중해 진자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모두 글로서 표현되어 진다면 아무래도 엄청난 내용이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나는 책으로 바뀔 내용들에 대하여 비밀글로 유지해 왔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점보다는 그래도 내가 그토록 염원하여 노력을 해 왔고 가장 유일무일한 사상적인 부분과 줄거리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미리 공개하지 않음으로서 그 궁금증을 유발하는 게 유용하다고 보아서였다.

  내 문학적인 책으로 출간하는 부분에 관한한 나는 절대로 발히기를 꺼리는 두 번째 이유는 그것을 공개함으로서 내 마음이 갖게 되는 혼란이었다. 비밀을 지키고저하는 혁신적인 부분의 문맥은 그만큼 중요한 구심점을 갖게 하고 또한 보호될 수 있는 특허권간은 것이었다. 그것을 미리 인터넷에 공개한 것은 의미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을 한다. 그러므로 내가 쓴 글과 내용은 사실상 숨겨야만 하는 내용의 첫 번째 착상과 아이디어일 뿐이었다. 중요한 것은 다음에 수정하는 부분과 그것을 스토리로 역어서 얼마만하게 감동을 일으킬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느냐? 하는 게 엄청난 부담으로 남을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어렵게 써 놓고 전혀 보상없이 공개한다는 건 그야말로 마음이 허락지 않았다.

  하지만 책으로 그 부분을 계속 인용하고 크게 되새김질 하듯이 키워 나가면서 탈고하는 건 공개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내 마음속에 다짐을 하여 왔었다.


  그러므로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글은 빈 껍데기이며 약식으로 쓴 반짝거리는 아이디어일 뿐이었다.

  정작 깊고 시오한 내용은 책으로 인용되어 질 것이며 그곳에 작품 세계로 나타나게 되면 너무도 풍부한 내용으로 깊은 의미를 부여하여 좋은 책이 되는 걸 지양할 뿐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더 큰 의미는 책에 쓰여지는 내용으로 미루워 왔었다.

  이건 엄청난 사실을 감추려는 목적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2345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file 文學 2019.09.19 122 0
2344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2) file 文學 2020.01.13 122 0
2343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文學 2021.04.02 122 0
2342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2 0
2341 코로나 검사 (2) *** [1] 文學 2022.02.06 122 0
2340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22 0
2339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는 것일까? [1] secret 文學 2015.02.24 123 0
2338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secret 文學 2015.04.14 123 0
2337 부산 출장 (105) file 文學 2016.07.31 123 0
2336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文學 2016.09.16 123 0
2335 출장 중에 한 일 文學 2016.09.23 123 0
2334 비염 증상 10월 23일 文學 2016.10.25 123 0
2333 A/S를 나가면서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2017.11.31 文學 2017.11.05 123 0
2332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 곳인데... 文學 2019.01.18 123 0
2331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3 0
2330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23 0
2329 은행 빚에 대한 통념 文學 2020.03.22 123 0
2328 도란스(트렌스) 제작 *** 文學 2021.07.23 123 0
2327 탁구 실력의 비교 文學 2021.03.14 123 0
2326 오늘 아침에는 탁구 기계로 탁구를 친다. 文學 2021.06.23 123 0
2325 일주일에 두 번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갑니다 secret 文學 2021.07.19 123 0
2324 무협지 (2) *** 文學 2021.08.16 123 0
2323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2) 文學 2022.09.20 123 0
232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文學 2022.09.20 123 0
2321 BENEDETTA CARETTA 베네데타 카레타 *** 文學 2023.02.18 123 0
2320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7) file 文學 2016.07.10 124 0
2319 오진 文學 2016.10.03 124 0
2318 허리 통증의 원인 2017. 03. 03 文學 2017.03.08 124 0
2317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文學 2018.07.08 124 0
2316 8월 4째주 일요일 文學 2018.08.27 124 0
2315 조부의 묘지 이장 file 文學 2018.09.08 124 0
2314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文學 2019.04.05 124 0
2313 메모로 남긴 생각(2) file 文學 2020.04.22 124 0
2312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文學 2021.03.30 124 0
2311 그와 나의 차이점 (4) *** 文學 2022.04.14 124 0
2310 자동차 클러치 외부 유압 실린더의 교체 *** 文學 2023.08.16 124 0
2309 연속적인 기계 제작 文學 2015.05.17 125 0
2308 탁구 동호회 정기모임 secret 文學 2016.02.13 125 0
2307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25 0
2306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5 0
2305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5 0
230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文學 2019.02.14 125 0
2303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25 0
2302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5 0
2301 변화 (늙어가는 일상) file 文學 2020.04.08 125 0
2300 도란스(트렌스) 제작 (3) 文學 2021.07.25 125 0
2299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5 0
229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25 0
2297 이상한 동거 중에.. (2) file 文學 2015.01.19 126 0
2296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4) 文學 2015.05.03 12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