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21.JPG


Untitled-22.JPG

 


 

  1. 오늘 하루종일 고생을 하였는데 홈페이지(munhag.com)으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었다.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로 교체를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글자판이 떨어진 부분이 몇 곳이나 된다.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삼성 센스 p10 노트북이었다. 구형으로 오래된 것이지만 리눅스 컴퓨터 실행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서버로 운영한다. 반면 컴퓨터는 성능이 좋은 최신형은 리눅스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구형의 이 기종을 열 대 정도 갖고 계속하여 부품을 교체하면서 겨우 작동을 시켜 놓게 되는데 발열 문제와 소음 등으로 간혹 다운(꺼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새로 구성하여 연결을 시킨지 얼마되지 않는 노트북이 말썽을 일으켰다. 이 노트북을 7번이라고 명명한다면 새로 구성하여 대치한 노트북은 5번이었다. 그렇지만 상태가 너무 나빴다. 왼 쪽 흰지부분이 빠져 버렸고 글자판도 몇 개 빠져서 안에 키를 내려서 손가락으로 누르게 될 정도였다.


  그래도 새로 구성을 해 놓고 작동 상태를 눈여겨 보았는데 만족할만하다.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구형으로 소음이 심했는데 특히 팬이 CPU의 발열을 식혀주지 못하게 되면 다운(꺼지는) 상황이 계속되었었다. 7호 노트북 컴퓨터는 겉모양은 오히려 5호 보다 깨끗한 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운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오늘 백업을 하는 와중에도 USB 외장 메모리로 옮겨 놓는 홈페이지 백업 파일을 작업 중에도 1시간을 버티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노트북 밑바닥에 쿨러를 설치하고 팬들 돌려서 발열을 식혀야만 했을 정도였다.


  이번에 교체한 5호 노트북 컴퓨터는 얼마나 버티게 될지 의문이 든다. 365일 계속 켜 놓다보니 팬이 견뎌내지를 못하였다. 그리고 워낙 오래된 제품이여서 열 대나 같은 기종으로 갖춰 놓고 있었지만 어떤 게 성한 건지 모를 정도로 거기서 거기였다. 물론 중고로 구입하다보니 모두 오래되어 폐기 처분하여야 할 처지였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살려 놓긴 해도 불간감은 떨쿼낼 수 없었다. 


  2. 새롭게 컴퓨터를 교체하지만 7호기와 5호기로 내용을 바꾸는 과정에서 오늘 무척 곤란을 겪었다. 사연은 무척 다루기 힘든 리눅스 프로그램을 다시 책을 읽으면서 다뤄야만 했다. 번거롭게 터미널에서 영문으로 된 주용한 용어를 찾아서 실행시키는 기초적인 작업이 이루워 진다.


 7호기에 있던 홈페이지 내용과 아파치, Mysql, PHP 서버와 새로 교체하는 5호기 내용을 일치시키는 작업이 이루워지게 된다. 수백대의 컴퓨터가 준비된다면 모두 똑같은 내용으로 준비할 수도 있었다. 이처럼 같은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해 두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한 것이다. 인테넷 선만 꽂아두고 다른 제품을 켜면 기존에 내용이 서버에서 똑같이 인터넷에 뜨는 것이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지 않다가 고장이 났을 때 번거롭게 작업하게 되므로 그동안 잊어 버린 내용을 다시 상기하다보면 많은 시간이 허비할 수 밖에 없었다. 결코 쉽게 다룰 수 없는 불편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잊고 지내던 프로그램상의 내용을 다시 배워야만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다.


  오늘도 Mysql 의 내용을 새로 준비된 노트북(5호기)에 심는 과정에서 그만 실수를 일으켰는데 Mysql 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새로 입력된 서버의 내용이 모두 처음 상태로 돌아간 뒤에 백업분을 옮겨 놓고 복원을 해서 겨우 복구해 놓을 수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580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secret 文學 2024.02.03 0 0
5579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secret 文學 2024.02.04 0 0
5578 신의 능력 (2)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577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576 탁구장에서...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575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574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573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secret 文學 2024.02.06 0 0
5572 secret 文學 2024.02.07 0 0
5571 1층의 상가 건물 (2) secret 文學 2024.02.09 0 0
5570 멀쩡히 secret 文學 2024.02.09 0 0
5569 고군 secret 文學 2024.02.11 0 0
5568 구정 다음 날 *** secret 文學 2024.02.11 0 0
5567 성동격서 secret 文學 2024.02.12 0 0
5566 이틀을 낭비한 꼴. 구정 다음 날 (4) secret 文學 2024.02.13 0 0
5565 완전범죄 [6] secret 文學 2024.02.14 0 0
5564 어제 탁구장에서... [2] secret 文學 2024.02.15 0 0
5563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secret 文學 2024.02.16 0 0
5562 구정 다음 날 (7) *** secret 文學 2024.02.16 0 0
5561 탁구장에서...(21) [2] secret 文學 2024.02.17 0 0
5560 돈을 받기 위해 필연적인 것들... secret 文學 2024.02.18 0 0
5559 내일부터... [6] secret 文學 2024.02.19 0 0
5558 나의 뜻 (2) secret 文學 2024.02.20 0 0
5557 의정부 S.Oil 출장 (2) *** secret 文學 2024.02.22 0 0
5556 생각 모음 (201) [2] secret 文學 2024.02.23 0 0
5555 반발심의 크기에 대한 견해 [1] secret 文學 2024.02.24 0 0
5554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5) secret 文學 2024.02.26 0 0
5553 그녀... [4] secret 文學 2024.02.26 0 0
5552 탁구를 배워야 해 [1] secret 文學 2024.02.27 0 0
5551 대구 출장 (102) *** [1] secret 文學 2024.02.28 0 0
5550 먹고 사는 문제 [3] secret 文學 2024.02.29 0 0
5549 역시 잠을 자는 게 보약이다. secret 文學 2024.03.01 0 0
5548 내 몸 전 상서(前 祥瑞) My body is in danger *** secret 文學 2024.03.01 0 0
5547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secret 文學 2024.03.05 0 0
5546 대구 출장 (106) ***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45 탁구 실력의 증폭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44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secret 文學 2024.03.07 0 0
5543 기억을 글로 쓴다. secret 文學 2024.03.12 0 0
5542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secret 文學 2024.03.13 0 0
5541 2024년 올 해의 계획 secret 文學 2024.03.14 0 0
5540 꽃길 secret 文學 2024.03.15 0 0
5539 꽃길 2 [1] secret 文學 2024.03.16 0 0
5538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secret 文學 2024.03.18 0 0
5537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secret 文學 2024.03.19 0 0
5536 창과 방패 (2) secret 文學 2024.03.20 0 0
5535 대구 출장 (129) secret 文學 2024.03.21 0 0
5534 Scarlett Solo 의 구입 secret 文學 2024.03.22 0 0
5533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secret 文學 2024.04.17 0 0
5532 대전으로 출장 중 [3] secret 文學 2024.04.02 0 0
5531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secret 文學 2024.04.0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