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2015.06.02 22:32

文學 조회 수:4438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맥북프로를 활용한 우회적인 방법이다. 

직접적으로 편집을 병행할 수 있는 좀더 빠른 작업을 찾기 위해서다. 


맥북프로를 활용한 작업.

일반 컴퓨터와 다르게 맥북프로의 선명도는 극명하게 다르다.

그만큼 다르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을 수 밖에 없는 것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높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위해서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었다. 


아마도 맥북프로를 두 대씩이나 구입하였고, 이것을 활용하여 글을 쓰고, 또한 편집을 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집중력을 높이는 최상의 조건을 찾았다고 할까? 

  그렇다면 왜, 일반 컴퓨터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질까?
  이 사실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우선 정신이 산만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일 것이다. 일반 컴퓨터를 활요하다보니 여러 가지 작업을 함께 할 수 밖에 없고, 선명도가 떨어진 화면으로 인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그래서 계속하여 딴짓을 하여 왔었다. 가령 게임을 하고, 인터넷 쇼핑과 은행 업무, 사무적인 것까지 전체를 하나의 컴퓨터네서 병행하다보니 눈에 너무 익어버려서 신빙성이 없어졌다. 


그에 비하여 매킨토시 컴퓨터는 어떻가!


  우선 신빙성이 있었다. 

  내가 전에 <날아가는 오리 1> 편을 편집하면서 갖던 선명한 화지를 바라보면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였던 이유를 다시 찾고 싶어졌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을 뜻한다. 그리고 맥용과 일반컴퓨터와 특별한 차이를 대변하는 이유에 대하여 구태여 그 차이를 나열하고 싶지 않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내용이므로...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편집을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그것은,

  '맥북프로 노트북으 활용한 작업을 고집하겠다.' 는 사실이다. 

  '왜, 무엇때문에?'

  '그냥 좋으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2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6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3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0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07 0
2754 유튜브 (8) *** 文學 2021.11.16 103 0
2753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고 3일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7 103 0
2752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1)*** 文學 2022.01.09 103 0
2751 탁구장에 대한 반감 (2) 文學 2022.03.15 103 0
2750 밀양 출장 (124) *** 文學 2022.04.30 103 0
274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3 0
274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文學 2022.06.08 103 0
2747 하늘의 뜻 (4) *** 文學 2022.10.15 103 0
2746 미래에 대한 희망 (8) 文學 2022.11.26 103 0
2745 대구 출장 (67) 文學 2015.04.28 104 0
2744 다른 세계 文學 2015.05.03 104 0
2743 너희들이 탁구 동호회 리그전을 알아? 文學 2016.03.25 104 0
2742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文學 2017.04.17 104 0
2741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file 文學 2017.06.23 104 0
2740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3) secret 文學 2017.08.06 104 0
2739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文學 2021.04.19 104 0
2738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4 0
2737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2736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4 0
2735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file 文學 2019.02.04 104 0
2734 상념 중에... file 文學 2019.01.13 104 0
2733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2732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2731 지름길 文學 2019.10.07 104 0
2730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4 0
2729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4 0
2728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4 0
2727 오늘은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할 일. 文學 2020.06.18 104 0
2726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2725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文學 2021.01.28 104 0
2724 포프리즘 [1] 文學 2021.02.27 104 0
2723 약속 (2) 文學 2021.03.02 104 0
2722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文學 2021.03.17 104 0
2721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2720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04 0
2719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文學 2021.10.21 104 0
271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文學 2021.11.14 104 0
2717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2) 文學 2022.04.26 104 0
271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4 0
2715 작업 방법 (8) *** 文學 2022.12.01 104 0
2714 부품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5.02.02 105 0
2713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05 0
2712 김장하는 날 文學 2015.11.15 105 0
2711 쾌락의 선물 [1] 文學 2015.12.01 105 0
2710 기계 프로그램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文學 2016.07.02 105 0
2709 땀띠가 나서 극적 거리는데... 文學 2016.07.18 105 0
2708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16.10.05 105 0
2707 경산 출장 (123) file 文學 2016.11.24 105 0
2706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105 0
2705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