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2002.01.02 02:24

文學 조회 수:97

 어제(1월 5일 일요일)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갔었답니다. 알고 있던 사람들. 무리하지 않고 복식으로 경기를 하는데 의외로 힘이 들지 않음으로서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밤 9시 경에 같이 칠 사람이 없어 일찍 집으로 돌아 왔네요. 그렇지만 1시간 일찍 왔고 책상에 앉아서 편집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전 날 새벽 2시에 잠을 자서 그런지 11시 쯤, 잠 자리에 들었으니까요. 아들이 아파트를 구입한다고 계약을 했는데 제 어머니의 주장에 의거하여 24평 1억 8,000만원짜리가 아닌 30평 2억 3,000만원 짜리 최고가의 아파트를 선택했다고 해서 지랄을 좀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나와 사뭇 다른 아들은 의외로 절약을 할 줄 몰랐습니다. 그것이 아내에게서 비롯되었고 모두 한 통속이란 걸 말해 줍니다. 한편으로는 겂없이 행동한다고 야단을 쳤고요.


  1. 어제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갔는데 무리하지 않았다. 그건 곧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그다지 몸이 피곤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뜻했다.

  탁구를 치고 집에 돌아와서 기진맥진하여 온몸이 피곤해질 경우 며칠 동안 몸에서 이상증세를 느껴야만 할 정도로 체력 소모가 심할 경우를 비교하는 것이다. 금요일에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는데 한 사람과 드라이버로 길게 쳐서 몸에 무리가 갔었다. 그것이 토요일까지 계속 이어져서 몸이 아팠다고 할까?


  어제는 집에 돌아온 뒤에 몸이 가쁜 해 져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그러므로 탁구장에 가지 않았다면 저녁을 먹고 난 뒤 소화가 되지 않아서 몸이 더 피곤했었던 토요일 저녁처럼 거북하여 가스만 차고 방구만 잦았던 경우처럼 탁구를 치러 가지 않게 되면 오히려 체력이 더 나빠져서 행동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영향을 받았을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그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온몸이 마치 새 것처럼 개운하다. 모든 노폐물이 빠진 것처럼 깨끗해진 느낌.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감싸여서 개운해진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할 정도로 날아갈 듯 싶었다.


  2. 아들에게 5,000만원이다 더 주고 24평에서 30평의 아파트로 구입하게 된 사유에 대하여 화를 내면서 꾸짖었다. 처음에는 24평 아파트를 1억 8,000만원을 주고 10%를 계약금으로 낸다고 하더니 돌연 계획을 변경하여 2억 3,000만원 짜리 30평 아파트로 변경한 사실을 꾸짖었다.


  살면서 은행 돈을 빌리지 않아야만 한다는 주장을 내가 아무리 내세운 들 아들이 거들떠 보기나 할까? 그 모든 게 아내와 같은 한 통속에 의거하여 저질러진 일이었다고 비로소 알 게 되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었다. 계약금까지도 치룬 것이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915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8 0
2914 풀지 못할 숙제 file 文學 2020.03.29 98 0
2913 기뻐야 할 결혼식이 슬픈 이유 2020.10.16 文學 2021.01.15 98 0
2912 부산 대동 출장 (103) 文學 2021.05.18 98 0
2911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과 탁구를 치러 가는 것 文學 2021.05.15 98 0
2910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文學 2021.06.12 98 0
2909 인간의 능력과 욕심과 그리고 희망에 대하여... 文學 2021.10.10 98 0
290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7) *** 文學 2021.11.11 98 0
2907 유튜브 (16) 文學 2021.11.27 98 0
2906 후반기 농사 20220724 文學 2022.09.20 98 0
2905 6일 째 아내가 없는 생활 8/17 文學 2022.09.20 98 0
290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文學 2022.10.22 98 0
2903 탁구 라켓의 구입 *** 文學 2023.05.17 98 0
2902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98 0
2901 이비인후과에 가다 file 文學 2016.10.01 99 0
2900 탁구 동호회에 참여 회수를 줄이게 되면서... secret 文學 2016.11.27 99 0
2899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文學 2017.04.02 99 0
2898 출장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몸이 축난다. 文學 2017.09.26 99 0
2897 대전 유성의 출장 2018.5.22.화 文學 2018.05.23 99 0
2896 1월 첫 째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1.07 99 0
2895 새 해 들어서 달라진 마음 文學 2019.01.10 99 0
2894 봄이 오는 소리 文學 2019.03.04 99 0
2893 구보를 한다. file 文學 2019.05.14 99 0
2892 아들 헬스클럽 file 文學 2020.05.24 99 0
2891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9 0
2890 체중이 65kg 이나 되다니... 文學 2021.01.26 99 0
2889 옥션에서 구매하던 중고 제품을 번개 장터로 바꿨다. 文學 2021.05.15 99 0
2888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 (5) 희망 *** 文學 2021.07.08 99 0
2887 두서없이 쓰는 내용. 文學 2021.10.13 99 0
2886 유튜브 (9) 文學 2021.11.21 99 0
2885 집중력의 결여 文學 2021.12.30 99 0
288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文學 2022.09.20 99 0
2883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99 0
2882 하늘의 뜻 (10) 게이트 볼 文學 2022.10.24 99 0
2881 작업 방법 (29) 어떤 일의 중요성 文學 2022.12.24 99 0
2880 하천부지의 텃밭 (2) *** 文學 2023.05.11 99 0
2879 문학에 대한 꿈은 사치일까? *** 文學 2023.12.03 99 0
2878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에 대하여... (3) 文學 2015.02.22 100 0
2877 탁구를 치면서… (12) 10월 17일 secret 文學 2016.10.25 100 0
2876 2017년 9월 11일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7.09.12 100 0
2875 기계를 납품하면서... (5) file 文學 2017.11.14 100 0
2874 찾아온 봄의 여신 file 文學 2018.04.06 100 0
2873 2018 년 청성의 밭에서... (2) 文學 2018.06.05 100 0
2872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文學 2018.07.12 100 0
2871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文學 2018.09.29 100 0
2870 골목의 끝에서... (2) 文學 2019.03.16 100 0
2869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100 0
2868 자멸의 길 文學 2019.11.07 100 0
2867 상중에서... 文學 2020.02.06 100 0
2866 치통의 원인 文學 2020.04.12 10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