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6)

2019.02.03 10:23

文學 조회 수:68

1. 안산 반월공단 S.W 라는 곳으로 납품할 기계를 7일~8일 중에 연기하여 놓았습니다. 그쪽에서 명절 전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여 이후에 납품하라는 사장의 약속을 수용하게 된 것이지요. 샤프트 한 개가 아직도 완성하지 못하였으로 명절 하루만 쉬고 계속 일을 하여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으로 인하여 쉬는 게 낫설기만 합니다. 2. 어제는 탁구를 치러 L.H.G 라는 분과 함께 오후 4시에 집 앞에서 만나 탁구장에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7시가 못되어 탁구장에 나와 집에 돌아 옵니다. 먼저 있는 클럽의 정모가 있어서 미리 시간을 앞당겨서 탁구장에 간 것이지요.  3. 비가 내립니다. 모든 사물이 창문 밖으로 우중충한 체 번들거리는 빗물에 잠겨 버였고... 4. 오늘은 일요일이네요. 그리고 내일은 입춘, 모래는 구정... 어렸을 때는 마냥 즐겁고 기다려지던 설날이건만 지금은 왠지 명절만 들어오면 돈을 많이 쓰게 되어 두렵습니다. 내가 50만원을 내 놓고 모든 음식 장만을 아내가 혼자서 해야만 합니다. 남동생들 셋이나 되는데 아무도 와서 도와주지 않았으니까요. 이제는 그려려니 여깁니다. 세 명 모두 명절 날 아침에만 와서 차례를 지내고 갈 테니까요.


1. 아내가 마을 이웃집에 사는 아주머니와 함께 저녁마다 걷기운동을 하는데 마침 그 건물 앞의 도로를 경유하여 공장까지 서너 바뀌를 돌았다. 그런데 이 집과 관련된 사항들이 최대 관심사였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항은 10년동안 이 건물터에 관련되어 시작되었을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961 습관에 대해서... 文學 2015.08.27 97 0
2960 탁구 동호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secret 文學 2016.03.06 97 0
2959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file 文學 2017.03.08 97 0
2958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文學 2017.02.01 97 0
2957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文學 2017.05.08 97 0
2956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7 0
2955 에어컨 설치 (2) 文學 2017.07.05 97 0
2954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file 文學 2017.07.29 97 0
2953 뒤 늦은 겨울 준비 文學 2017.12.08 97 0
2952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文學 2018.03.05 97 0
2951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7 0
2950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97 0
2949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97 0
2948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7 0
2947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2946 자동차 사고 (10) 文學 2019.02.19 97 0
2945 김포 출장 (110) file 文學 2019.04.03 97 0
2944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7 0
2943 어느날 갑자기... file 文學 2019.06.30 97 0
2942 발안 출장 2019.09.24 00:01 文學 2019.09.25 97 0
2941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7 0
2940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7 0
2939 4k 모니터 (8) 文學 2020.02.09 97 0
2938 아들과 함께 일하면서... file 文學 2020.02.27 97 0
2937 코로나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file 文學 2020.03.13 97 0
2936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7 0
2935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7 0
2934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7 0
2933 서울 김포 출장 (124) 文學 2021.02.01 97 0
2932 농사 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文學 2021.06.14 97 0
2931 3일 동안의 출장 文學 2021.10.31 97 0
2930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97 0
2929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文學 2022.02.27 97 0
2928 LPG 1톤 화물 차량 文學 2022.03.06 97 0
292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文學 2022.05.06 97 0
2926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97 0
2925 밤 늦은 작업20220807 文學 2022.09.20 97 0
2924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97 0
2923 작업방법 (72) 인생에 대한 견해 5 文學 2023.01.21 97 0
2922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97 0
2921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전을 받는 것 file 文學 2016.10.27 98 0
2920 경산 출장 (105) 2016. 12. 24. 토 文學 2016.12.27 98 0
2919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 2017.11.4. 토 文學 2017.11.05 98 0
2918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file 文學 2017.12.18 98 0
2917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8 0
2916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98 0
2915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98 0
291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文學 2019.02.17 98 0
2913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98 0
2912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9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