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2017.07.16 17:56

文學 조회 수:91

전기 쇼크, 페이퍼로 다듬는 마무리 작업

1. 잡념이 들기 시작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불면증에 시달릴 때가 있다.

2. 졸도. 머리에 맞츰. 띵한 충격을...그 뒤론 전혀 몸을 가눌 수 없었다. 하늘을 보고 두눈을 꼭 감고 누워서 어지럼증이 진정되기를 기다릴 뿐. 하지만 메스꺼움으로 인하여 계속 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머리를 쥐어 짜는 듯한 통증. 두 번째의 경우에는 나는 머리에 쇠덩이를 맞고 정신이 몽롱했었다.

 

3. 손을 깔끔하게 다듬는 것.

  직업적으로 선반머싱 기계를 다루다보면 본의 아니게 페이퍼(빼빠)로 가공한 면을 연마하여야 할 경우가 많았다. 이때 장갑을 벗지 않을 수 없다. 거친면을 다듬다보면 회전하는 가공 샤프트 부위에 페이퍼을 감고 회전 시키면서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겉 돌게 만들어서 페이퍼 안쪽에 연마를 하여 치수에 맞게 다음게 된다. 하지만 장갑을 낀 상태로 페이퍼를 쥐게 되면 자칫 회전축에 손이 감기게 된다.

  선반 머싱 기계에서 작업을 하던 중에 페이퍼 작업으로 전환할 경우 아들에게 작업을 맞기지 않는다. 그럴 경우 사고를 다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선반머싱에 손이 말리게 되면 대단히 위험했다.


  아차 하는 실수로 모든 게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먼저도 대구에 기계를 납품하는 날에 전기 쇼크로 커다란 사고 날 뻔하기도 하였다.


Untitled_10344.JPG


4. 전기 쇼크

  사고의 위험성이 산재해 있었다.

  사고는 아차 하는 순간 실수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일어난다. 그리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게 된다. 그것은 얼굴에 전기톱으로 험한 상처를 납겼을 때도 똑같았다.


5. 부산에 출장 중에서는 귀로 뜨거운 불꽃이 들어가서 한동안 귀가 멍멍하고 고막이 나간 적도 있었다.

6. 이런 모든 것을 내 아들이 물려 받으면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643 자본주의 세상 (3) *** secret 文學 2023.09.11 0 0
5642 탁구장에서... secret 文學 2023.09.23 0 0
5641 박쥐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secret 文學 2023.10.03 0 0
5640 저조한 수입에 대한 결과 *** secret 文學 2023.10.16 0 0
5639 충농증 secret 文學 2023.10.20 0 0
5638 유토피아(Utopia) 탁구 [1] secret 文學 2023.10.21 0 0
5637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3] secret 文學 2023.10.23 0 0
5636 무엇이든지 컴퓨터로 새로운 환경설정을 하게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2] secret 文學 2023.10.25 0 0
5635 내가 여기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소멸되고 만다. secret 文學 2023.10.26 0 0
5634 오늘 회식이 있다고 하는데 secret 文學 2023.10.26 0 0
5633 인간과 인간이 미워하다니... secret 文學 2023.10.26 0 0
5632 공산주의 독재자 (날아가는 오리 3)의 인용 내용 secret 文學 2023.10.27 0 0
5631 변화를 주는것 secret 文學 2023.10.28 0 0
5630 기회 secret 文學 2023.10.29 0 0
5629 생각의 변화 secret 文學 2023.10.29 0 0
5628 규칙, 규율 secret 文學 2023.10.30 0 0
5627 교회 자리 건물 매각 secret 文學 2023.10.30 0 0
5626 교회 자리 건물 매각 [1] secret 文學 2023.10.30 0 0
5625 눈물, 후회, 배신, 격노, 절망, 그리고 희망 (2) *** secret 文學 2023.11.04 0 0
5624 창고 건물 *** secret 文學 2023.11.06 0 0
5623 그런데,. 직업과 문학을 놓고볼때 더 중요한 건... [2] secret 文學 2023.11.06 0 0
5622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secret 文學 2023.11.07 0 0
5621 여유 secret 文學 2023.11.07 0 0
5620 2층으로 창고 건물을 증축하는 문제 secret 文學 2023.11.07 0 0
5619 장사를 위해서 목적을 갖는 게 죄가 되지는 않는다. secret 文學 2023.11.07 0 0
5618 인물에 관한 소소한 내용의 기술 secret 文學 2023.11.07 0 0
5617 맹목적인 사랑 secret 文學 2023.11.08 0 0
5616 코에 걸면 코 걸이 귀에 [1] secret 文學 2023.11.24 0 0
5615 도약 [1] secret 文學 2023.11.24 0 0
5614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3 *** secret 文學 2023.12.05 0 0
5613 정직함에 대하여... (2) *** [1] secret 文學 2023.12.08 0 0
5612 좋은 일과 나쁜 일 (7) *** secret 文學 2023.12.17 0 0
5611 마녀 사냥 [1] secret 文學 2023.12.19 0 0
5610 어제 밤 탁구장 secret 文學 2023.12.21 0 0
5609 불굴이 의지 (4) 마지막 편 12월 24일 *** secret 文學 2023.12.25 0 0
5608 화장실에서... [2] secret 文學 2023.12.27 0 0
5607 생각 모음 [17] secret 文學 2024.01.03 0 0
5606 탁구장을 개설할 때 불편한 현실과 문제점 secret 文學 2024.01.03 0 0
5605 탁구를 치러 간다. secret 文學 2024.01.05 0 0
5604 반성과 원인 분석 (2) *** [1] secret 文學 2024.01.11 0 0
5603 궁색한 변명 [2] secret 文學 2024.01.14 0 0
5602 불화 [1] secret 文學 2024.01.20 0 0
5601 모순 점 *** secret 文學 2024.01.26 0 0
5600 생각에만 몰입한다 secret 文學 2024.01.27 0 0
5599 사념이(思念) 많아서 시간을 낭비한다. secret 文學 2024.01.28 0 0
5598 나빠진 운 (7) secret 文學 2024.01.30 0 0
5597 삼라만상 (2) *** secret 文學 2024.01.31 0 0
5596 따놓은당산 & secret 文學 2024.01.31 0 0
5595 삼라만상 (3) secret 文學 2024.02.01 0 0
5594 삼라만상 (4) *** secret 文學 2024.02.01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