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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문제의 해결점 (3)

2020.06.07 08:15

文學 조회 수:92

  이번에 천안의 'ㅁ' 이라는 곳에서 기계 주문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요구하는 게 많았다.


어제는 대전에 있는 B 라는 탁구장에서 사람들이 여섯 사람이나 와서 함께 탁구를 치게 됩니다. 우리측에서는 나를 포함하여 네 사람이었고... 토요일이여서 옥천에 있는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자고 연락을 낮에부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 7시에 탁구장에 갔습니다. 회비가 오천원이었고 이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다섯 사람이 옥천으로 오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CHoi 에게 받았습니다. 이유인즉, 대전의 B 탁구장이 오후 6시가 되어 문을 닫는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밖으로 나온 뒤에 옥천으로 오즌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열 사람이 모두 함께 어울려서 옥천탁구장에서 함께 치게 되었고...


  1. 탁구를 치는 사람이 모여서 탁구를 치는 것 밖에 더 좋은 게 뭐 있을까!

  놀라운 점은 변화였다. 탁구를 치는 환경과 장소가 다르다는 점. 그렇지만 그런 변화를 내가 바꿔야만 할 것이며 특히 내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게 되면 그만큼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은 높은 이상을 갖게 만든다.


  여기서 탁구를 치는 동호회 모임이 갖는 의미다. 낮 시간대에 탁구를 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밤 시간대에 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면서 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대전의 B 라는 탁구장에서 어제는 여섯 사람이 옥천으로 넘어와서 이곳에 있는 네 명의 사람들과 합쳐서 함께 탁구를 치게 되었으니...


  2. 낮에는 군서산밭에 가서 들깨 씨를 뿌려 놓은 들깨못자리에서 물을 뿌려 주고 왔었다. 그리고 재초제를 하단의 C 지점에 뿌려 주웠는데 공교롭게도 오후 2시에 가서 농약을  한 통 뿌렸지만 7시부터 비가 내렸고 효과가 없어진 듯 절망감에 빠져 버렸다. 하지만 청성에 밭에는 비가 내려서 콩과 들깨밭에는 유리한 감이 없잖았다. 콩은 싹이 날 테고 들깨는 이틀째 연속 물기를 머금을 테니까.


  3. 천안의 새로운 업체와 계약을 할 것 같은데 도면을 청구하라는 요구가 많아서 걱정스럽다. 그래서 케드로 도면을 그리려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된다. 이제부터라고 배우려고는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한컴오피스로 그리던 그림을 이제 케드작업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인데 이 시간을 할애하게 됨으로서 내게 복잡한 양상으로 바귀고 만다.


  4. 어제는 탁구장에 갔었지만 실력이 저조해서 치는 족족 패배를 하였다. 드라이버가 네트에 자꾸만 걸렸고 번번히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한다.


  5. 이곳에 문제의 해결점에 대하여 진중하게 논의할 수 있게 된 건 그야말로 경이로운 내 주변의 변화에 대하여 그만큼 개인이 일쿼나가게 되는여러가지 사건의 연속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하는 나름대로의 적응력을 기술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생활을 하여 나가면서 특히 직업적으로 한 직장에 매달려 온종을 일을 하면서도 여러가지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내 시간에 대한 한계점에 도달하여싸는 사실. 그것은 같은 시간에 여러가지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되는 얽히고 섫힌 할 일을 어떻게 대처해나가고 우선 순위를 두워야만 하느냐? 하는 주안점을 갖게 한다.


  그런다면 한꺼번에 그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동시에 작업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보자.

  첫 번째, <생활체육 2급 자격증> 시험의 경에 학과공부를 하는 시간을 어떻게 할애하느냐? 하는 점이다. 공부는 하여야만 하는 데 시간을 낼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

  둘 째, 농사철이여서 약 천 평 가까이 되는 밭에 어떻게 농사를 짓느냐? 하는 게 걸림돌이다. 농사를 짓는 건 그야말로 적기라는 게 있었다. 그 날짜에 맞춰서 씨를 파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시기가 늦던가 빠를 경우에는 농사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계절을 놓치지 않아야만 한다. 그 기회는 여러 번 찾아오지 않는다. 때가 있어서 우선 씨를 파종하는 작물의 조건에 맞아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급한 현안점과 할 일에 중복되지 않을 수 없었다. 생활체육2급 자격증 시험, 농사일, 기계를 만드는 본업 일, 글을 쓰고 편집하는 일, 탁구를 치는 일, 이번에 천안의 A 라는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기계 도면을 청구하기 위해 케드 작업을 하여야 한ㄴ 일 등이 겹쳐 버렸다.


  이렇게 모든 게 한꺼번에 몰려 들고 있는 와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야만 한다. 모든 것을 한거번에 할 수 없었으니까. 그러다보니 우선은 돈 버는 일이 가장 중요했다. 그 다음이 건강 문제였고...


  내 얘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래서 이런 모든 사실을 고르게 글 쓰는 주재로 삼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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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