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2019.10.07 23:10
어제는 저녁에 6시에 공장에서 작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왔지만 탁구를 치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옥천에서 탁구를 치는 체육센타는 다목적실에 다섯 대 정도 탁구대가 놓여 있었고 그곳에서 A 클럽의 정모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참고로 대전에 있는 G 라는 탁구장은 탁구를 칠 수 있는 부속 건물이 세 곳이나 됩니다. 1층 아래층에 4대의 탁구대가 있는 곳, 2층의 같은 공간의 탁구장, 그리고 옆에 또 다른 부속 겉물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2층이 관장이 주거하는 자택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두 세 곳이나 되어 클럽 정모가 열려도 주 건물은 항상 개방되어 있었으므로 탁구를 치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옥천에서는 달랐습니다. 탁구장이라고 별도로 되어 있지 않은 탓에 무슨 행사가 있으면 탁구를 치러 가는 걸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어제는 쉬었습니다. 대신 집에서 지하실로 내려가서 30분 가량 기계와 연습을 하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하루 쉰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저녁을 보내게 됩니다. |
1. 어제는 저녁에 6시에 공장에서 작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왔지만 탁구를 치러 가지는 않았다. 옥천에서 탁구를 치는 체육센타는 다목적실에 다섯 대 정도 탁구대가 놓여 있었고 그곳에서 A 클럽의 정모가 열리는 날이었다.
다른 사람은 탁구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이들은 탁구대를 점유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을 피하여야 했다. 공교롭게도 내가 먼저 가입한 동호회 클럽이었고 회장으로 있을 때 곤란을 겪었던 만큼 이미 탈퇴하여 모든 관계를 끊어 버렸으므로 더욱 만나기 실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먼저 달에는 우연히 그날 찾아 갔었고 동호회원들이 아닌 몇 사람과 다른 자리에서 탁구를 쳤으므로 매우 곤란한 지경에 빠졌었다. 그런 불상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까지 피해 왔었지만 마침 그 날 맞다아 뜨려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혀 그런 과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탁구장에 나가지 않았다고 할 수 있었다.
2. 오늘은 10월 6일 일요일이었다.
마침 내일은 부산 대동IC 근처의 A.Q 라는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여야만 했다. 그래서 오늘 출근을 하여 마무리를 짓고 기계를 실어 놓았다가 내일 새벽에 출발할 예정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0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1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0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6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3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0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8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7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1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04 | 0 |
3217 | 탁구 실력의 차이 | 文學 | 2019.01.11 | 90 | 0 |
3216 |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 文學 | 2019.01.16 | 90 | 0 |
3215 | 현실과 이상 | 文學 | 2019.04.13 | 90 | 0 |
3214 |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 文學 | 2019.05.20 | 90 | 0 |
3213 |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 文學 | 2019.07.19 | 90 | 0 |
3212 |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 文學 | 2019.08.12 | 90 | 0 |
3211 | 탁구의 기본기 | 文學 | 2019.10.13 | 90 | 0 |
3210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 文學 | 2019.10.20 | 90 | 0 |
3209 | 작업 불량을 근 10년 동안 모르면서 지냈다는 게... | 文學 | 2019.10.25 | 90 | 0 |
3208 | 콩타작, 김장, 그리고 탁구 | 文學 | 2019.11.03 | 90 | 0 |
3207 |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 文學 | 2019.12.10 | 90 | 0 |
3206 |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 文學 | 2020.01.19 | 90 | 0 |
3205 | 4k 모니터 (7) | 文學 | 2020.02.07 | 90 | 0 |
3204 | 앞과 뒤가 바뀐 현실 | 文學 | 2020.02.26 | 90 | 0 |
3203 | 2020년 군서 산밭에서...(3) | 文學 | 2020.03.24 | 90 | 0 |
3202 | 대전으로 탁구 치러 갔던 이유. | 文學 | 2020.05.10 | 90 | 0 |
3201 | NC 카팅기계 전체 도면 [2] | 文學 | 2020.05.20 | 90 | 0 |
3200 |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 文學 | 2021.01.13 | 90 | 0 |
3199 | 글 쓰는 작업 (4) | 文學 | 2021.01.18 | 90 | 0 |
3198 | 부산 출창 (205) 웅상 덕계에서... | 文學 | 2021.02.14 | 90 | 0 |
3197 |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 文學 | 2021.06.19 | 90 | 0 |
3196 | 발안 출장 (20) 도란스 고장 | 文學 | 2021.10.07 | 90 | 0 |
3195 | 코로나 예방 접 종 3차를 맞고 나서... (2) *** | 文學 | 2021.12.26 | 90 | 0 |
3194 |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 가는 날 | 文學 | 2022.03.19 | 90 | 0 |
319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 文學 | 2022.05.05 | 90 | 0 |
3192 |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 文學 | 2022.09.20 | 90 | 0 |
3191 |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 文學 | 2022.10.08 | 90 | 0 |
3190 | 부부싸움 | 文學 | 2022.11.13 | 90 | 0 |
3189 | 작업 방법 (16) *** | 文學 | 2022.12.08 | 90 | 0 |
3188 | 경산 출장 (106) | 文學 | 2016.12.27 | 91 | 0 |
3187 | 기계의 납품 날자를 미루면서... 2016. 12. 30 | 文學 | 2017.01.02 | 91 | 0 |
3186 |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 文學 | 2017.02.07 | 91 | 0 |
3185 | 밭 일, 뒤에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2017.04.19 | 文學 | 2017.05.08 | 91 | 0 |
3184 | 마른 가뭄 | 文學 | 2017.05.26 | 91 | 0 |
3183 |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 文學 | 2017.07.16 | 91 | 0 |
3182 |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 文學 | 2018.01.09 | 91 | 0 |
3181 | 감기와 강추위 | 文學 | 2018.01.26 | 91 | 0 |
3180 |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 文學 | 2018.05.04 | 91 | 0 |
3179 | 일요일 하루 | 文學 | 2018.11.12 | 91 | 0 |
3178 |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 文學 | 2018.12.28 | 91 | 0 |
3177 | 예상 밖의 결과 | 文學 | 2019.03.01 | 91 | 0 |
3176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2) | 文學 | 2019.03.07 | 91 | 0 |
3175 | 돈, 돈, 돈...오...온! | 文學 | 2019.07.30 | 91 | 0 |
3174 |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 文學 | 2019.09.09 | 91 | 0 |
3173 | 9월의 마지막 일요일 | 文學 | 2019.09.29 | 91 | 0 |
3172 |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 文學 | 2019.10.21 | 91 | 0 |
3171 |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2) | 文學 | 2019.11.21 | 91 | 0 |
3170 | 과로와 휴식 (3) | 文學 | 2019.12.10 | 91 | 0 |
3169 | 상중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 文學 | 2020.03.26 | 91 | 0 |
3168 |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2) | 文學 | 2020.07.03 | 9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