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2018.07.16 09:35

文學 조회 수:90

Untitled_116264.jpg



1. 한 낮의 기온이 30도을 넘고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어 창문을 열어 놓고 잤습니다. 에어컨은 밤에 틀지 않기 때문인데...  2. 어제 저녁에는 체육센타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렇지만 칠 사람이 없다보니 복권을 파는 휠체어를 탄 장애자와 칩니다. 그리고 기계하고 잠깐 쳤고... 3. 오늘은 부산에 나갈 기계를 마무리하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들은 참여 시키지 않겠다고 호언을 해 놓습니다. 가급적이면 혼자 작업하고 주변에서 일 할 사람을 구해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사람이 없네요. 옆 집에 S.S는 일은 못하면서 계산만 하여 자기가 한 일을 가지고 얼마를 벌었느니 따져서 그도 못 시킵니다. 말이 많고 행동은 똑 바르지 않았으며 대신 말을 늘어 놓아서지요.


1. 오늘은 일요일(7월 15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해야만 한다. 청성의 밭에 가서 경운기로 밭을 갈고 싶었다. 들깨를 심는 건 이미 모종이 말라 죽어서 틀렸고 팥이라고 심기 위해서다. 하지만 출근을 해서 기계를 샤프트를 가공하여야만 했다.

  시운전을 하기 위해서인데 샤프트 2개를 가공해 주기로 약속했으므로 나사를 체결하여 두 개를 만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일을 아들이 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시키지도 못한다. 직장 생활과 저녁에는 헬스강사를 병행하여 하고 있었는데 헬스에 치중하는 모습이 내겐 혐오스럽다. 대신 공장에서 기계 제작을 도와 줬으면 싶었지만 그 뜻을 어기고 있는 아들에 대하여 미련을 버려야만 할 때였다. 대를 물려주겠다는 내 생각이 얼마나 부질없는가!

  그렇지만 평생을 쌓아 온 이 기술적인 노하우를 전수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다.


  아들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렸다.

  그리고 대신 다른 사람을 선정하여 기술을 가르칠 수 밖에 없다는 게 사실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건 얼마나 어이없는가! 아들을 하나 밖에 두지 않은 탓에 대를 물려서 기술을 전수시킬 수 없는 내 자신도 너무 비관스럽지만 어쩔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이라도 물색해 봐야할 듯...


  이런 생각은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내 사고방식과 유관했다. 


2. 탁구 실력이 늘지 않는데 그건 어제 또 다시 증명됐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탁구를 치면서 계속 지고 있었으니까.  

  이게 내 실력일까?

 끔찍할 정도로 저조한 실력.

  드라이버를 칠 때마다 공이 밖으로 벗어난다.

  어떻게 이럴까? 싶을 정도였다.


3. 탁구 기계하고 지하실에서 탁구를 연습할 때 방법을 바꾸려고 한다.

  낙하지점을 한 곳만 맞추지 않고 1번에서 10번까지 연속으로 좌우측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튀어 나오게 함으로서 움직이는 탁구공을 쳐서 순간적인 돌발상황을 임으로 만들어 놓고 치는 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265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2) 文學 2021.04.18 88 0
3264 날씨의 변화 文學 2021.06.01 88 0
3263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 *** 文學 2021.07.05 88 0
3262 모텔 207호실에서 아침에 깬다. *** 文學 2021.07.10 88 0
3261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88 0
3260 맥북프로 2014 文學 2021.10.24 88 0
3259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2) 文學 2022.03.20 88 0
3258 2022-07-16 군립 탁구장 앞에서... *** 文學 2022.07.16 88 0
325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8) 文學 2022.10.21 88 0
3256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2) 文學 2015.01.31 89 0
3255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변경한다. secret 文學 2016.01.07 89 0
3254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文學 2017.02.07 89 0
3253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2) 4월 7일 금요일 文學 2017.04.16 89 0
3252 부산출장 이후 3일째였다. 文學 2017.09.06 89 0
3251 이웃 사촌 文學 2018.01.16 89 0
3250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secret 文學 2018.02.07 89 0
3249 대구 출장 (107) 2018.2.27.화 文學 2018.03.03 89 0
3248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해서... 생각 모음 (190) 文學 2018.03.03 89 0
3247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文學 2018.03.04 89 0
3246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89 0
3245 김포 출장 [1] 文學 2018.05.23 89 0
3244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文學 2018.08.22 89 0
3243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89 0
3242 한 해마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결심은 부뎌지고... 文學 2019.01.05 89 0
3241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文學 2019.01.29 89 0
3240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2) 文學 2019.03.20 89 0
3239 새벽 5시에 깬 뒤... 文學 2019.04.19 89 0
3238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89 0
3237 탁구를 치면서...(100) 文學 2019.05.22 89 0
3236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文學 2019.07.14 89 0
3235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文學 2019.12.10 89 0
3234 불신 文學 2019.12.14 89 0
3233 <상중> 편집 작업 중 (3) 文學 2020.01.19 89 0
3232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文學 2020.06.29 89 0
3231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文學 2020.07.07 89 0
3230 부산 출창 (205) 웅상 덕계에서... 文學 2021.02.14 89 0
3229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文學 2021.06.19 89 0
3228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2021.08.09 89 0
3227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89 0
3226 밀양 출장 (123) *** 文學 2022.04.29 89 0
32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89 0
3224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文學 2022.05.16 89 0
3223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89 0
3222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89 0
3221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89 0
3220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2) 8/13 文學 2022.09.20 89 0
3219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3) 文學 2022.11.18 89 0
3218 작업 방법 (16) *** 文學 2022.12.08 89 0
3217 작업 방법 (21) 文學 2022.12.11 89 0
3216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secret 文學 2016.08.31 9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