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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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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는 것과 도(글 쓰는 것, 문학적인 정진)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돈을 벌기 위해 사업적인 일을 하는 것은 그나마 생계 수단의 유일한 방편이었다. 그런데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것은 오히려 득될 게 없는 해를 준다. 우선 시간을 빼앗고 거기다가 돈(비용)이 들었다. 단지 디지털 인쇄를 하여 집에서 복사기로 만들어도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3개월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고 물질적으로 비용이 지출된다고 볼 때 백해무익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그렇게 기를 쓰고 책을 만들려는데는 무슨 이유가 있단 말인가? 전혀 소용이 되지 않고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추구하려는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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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